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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화나요’‘좋아요’만의 세상
최훈 편집인 자고 깨면 ‘화나요’ ‘좋아요’ 만 골라야 하는 세상이다. 국회의 임대차보호법 표결은 찬성 186 대 반대 0. ‘41% 당선 대통령’의 대표성을 거론한 감사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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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투·차별반대 열풍에 떴다, 美민주당 女부통령 후보 5인
오는 11월 3일(현지시간)에 열릴 미국 대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 대선은 한국 대통령 선거와는 달리 대통령과 부통령을 함께 뽑습니다. 정·부통령 후보는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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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트럼프의 대선 불복 암시?
임종주 워싱턴총국장 워싱턴 16번가와 라파예트 스퀘어가 맞닿은 곳. 백악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 거리의 새 이름은 ‘BLM(Black Lives Matter, 흑인 생명도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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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변화의 상징 된 산드라 오 "한국사람인 게 자랑스럽다"
올 2월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의 한 파티에 참석한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가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주인공은 더 이상 백인일 필요가 없고, 한국인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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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불황·인종차별…트럼프 ‘4년 전처럼 역전’ 만만찮다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미 대선 D-100, 바이든 질주 D-100을 앞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이 지지율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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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문 대통령의 비정한 침묵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침묵에도 소리가 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The Sound of Silence’(침묵의 소리)에서 침묵은 ‘말하지 않고도 말하고, 듣지 않고도 듣고, 속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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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줌업] 미투·차별반대 열기…미국 민주당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미국 민주당이 오는 11월 3일 치를 2020년 대선에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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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차별반대 시위에…美 민주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오는 11월 3일 치러질 2020년 미국 대선에 민주당에서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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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학연.출신으로 엮인 '벤처 팰리'
18개 대형 스타트업 중 서울대 6명, KAIST 3명… 쏠림 과하면 경영·투자 오판, 열린 생태계 갖춰야 현재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영역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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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무역상 동상 자리에 흑인여성 동상 기습 설치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시위에 나선 젠 리드가 15일 자신을 모델로 제작된 동상 앞에 섰다. [EPA=연합뉴스] 지난달 영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 과정에서 철거된 17세기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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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문제적'작가 마크 퀸, 노예 무역상 동상 자리에 흑인여성 동상
17세기 흑인 노예 무역상 동상이 철거된 에 설치된 흑인 여성의 동상. [연합뉴스] 마크 퀸이 제작한 흑인 여성 젠 리드의 동상. 3D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레진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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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비하 논란, NFL 명문 레드스킨스…구단 이름 바꾸기로
인디언 비하 논란 로고 미국 프로스포츠 구단에 팀 명칭 변경 바람이 분다. 아메리칸 인디언 비하 의혹을 받던 일부 팀이 그 주인공이다. 스포츠계 인종 차별 철폐 운동과 맥이 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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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성추문만 8번…트럼프 앞서는 바이든, 어떤 인물일까
올 11월 3일에 열리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각종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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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성추행 폭로 8번, 치유자 이미지... 트럼프 크게 앞서는 바이든은 누굴까
올 11월 3일에 열리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각종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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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 언급 건너 뛴 교황…중국 의식?
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강론을 하고 있다. 이날 교황은 미리 배포된 강론문과는 달리 홍콩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바티칸 홈페이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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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혐오' 집단폭행 당한 프랑스 유학생…외교부 "영사 파견해 조사"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관련, 지난 6월 6일 프랑스 남부 도시 몽펠리에에서도 열린 시위 모습. [EPA=연합뉴스]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에서 20대 한국인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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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못쉰다는데 "말만 잘하네"…흑인 목 짓누른 경찰 음성 공개
5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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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위협" 거짓말에 감방행? 70초 영상에 폭망한 개주인
5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산책하던 중 '흑인이 목숨을 위협한다'는 허위 신고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백인 여성 에이미 쿠퍼. AP=연합뉴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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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위협" 거짓말에 감방행? 70초 영상에 폭망한 개주인
5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산책하던 중 '흑인이 목숨을 위협한다'는 허위 신고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백인 여성 에이미 쿠퍼. AP=연합뉴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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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지지 50% 넘는 후보 진적 없다…바이든이 그렇다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 무렵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50% 넘는 지지율을 보인 후보가 4개월 후 대선에서 패배한 적은 없다." 11월 대선에서 맞붙게 될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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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동상 수난 시대
강기헌 산업1팀 기자 동상(銅像) 수난 시대다. 지난 5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미국에선 동상 철거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19일 워싱턴DC에선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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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동요 흥얼거리며 감자 캔 송영길 "드라마 흉내 낸 것"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4일 페이스북에 감자를 수확하는 소감을 밝히면서 북한 동요를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연합뉴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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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北동요 흥얼거리며 감자 수확…“드라마 캐릭터 흉내 낸 것”
사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감자를 수확하며 북한 동요 ‘대홍단 감자’를 부른 모습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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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전 참모들이 본 트럼프 리더십은…편가르기, 권력 남용, 배신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제품 전시회에 참석해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