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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군 총동원” 선언날, 시위대 상공 전투헬기 위협비행
1일 밤(현지시간)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벌어진 워싱턴 DC 차이나타운 상공에 미국 육군 헬기가 저공 비행하며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있다. 현장 취재진과 시위대는 이 상황을 영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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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종차별 소송은 그를 통한다
벤저민 크럼프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에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미국을 흔드는 가운데, 흑인 인권 유린 관련 사건을 도맡은 변호사가 조명받고 있다. 주인공은 벤저민 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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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위 취재하던 호주 기자 경찰에 폭행 당해
미국 전역에서 시위를 취재하던 기자들이 체포되거나 다치는 일이 잇따르는 가운데 호주 언론인들이 미 경찰에 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지난달 3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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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가 다시 떴다… 美 미니애폴리스 경찰 사이트 공격 받아
해커집단 '어나니머스'를 상징하는 가이 포크스 가면. [유튜브 캡처] 미국 전역에서 흑인 사망 사건 규탄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제 해커 그룹 '어나니머스'가 수년 만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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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동참, 가짜뉴스 판치는 美···"흑인 안죽었다" 루머도
미국 워싱턴DC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로이터=연합뉴스]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계기로 인종차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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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슈' 의견 밝힌 우즈 "플로이드 사망 사건, 선 넘은 충격적인 비극"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최근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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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가 한 목소리로 외치다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를!”
폴 포그바가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사진 폴 포그바 인스타그램 캡처]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촉발한 조지 플로이드 추모 및 인종차별 철폐 운동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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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도 '숨을 쉴 수 없다' 티셔츠 입었다
올 1월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숨진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도 '나는 숨을 쉴 수 없다(I can't breathe)'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었다. [사진 바네사 브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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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라(Don’t do It)!” 나이키가 대표 슬로건을 바꾼 이유
지난달 26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확산 중이다. 이 가운데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도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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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BTS가 경찰 물리쳤다" 美시위대서 K팝 등장, 무슨일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망' 관련 시위에서 K-POP이 저항의 도구로 떠올랐다. K-POP 동영상이 미국 내 인종차별에 대한 저항의 '밈(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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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음악채널 MTV 8분46초간 검은화면 내보낸다…"플로이드 추모"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 테렌스 플로이드가 1일(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에 설치된 추모 공간에 놓여있는 꽃들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음악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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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위로 한인 상점 79곳 피해...외교부, 美 8개 공관장 긴급 화상회의 개최
미국 내 인종차별 시위 확산으로 LA 중심부에서도 약탈과 방화 사태가 일어난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LA 시내 코리아타운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사진은 가림막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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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폭동·약탈 종식에 군대 동원"...28년만의 연방군 투입 임박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폭동과 약탈을 종식하기 위해 군대를 포함한 모든 연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대국민 성명을 발표한 뒤 전날 밤 방화가 일어난 백악관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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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부검의 "경찰 압박으로 심장 멈춰…살인이다"
미국 애틀란타에서 6월 1일(현지시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AP=연합뉴스] 경찰의 진압과정에서 숨진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가 몸을 눌리고 목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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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쉴수 없다" 2탄···美경찰, 이번엔 시위대 목 짓눌렀다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한 남성을 무릎으로 목을 눌러 진압하고 있다.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미국 기자 맥나이트가 찍어 트위터에 공개하면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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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직원의 트윗 반란 "저커버그, 트럼프 눈치 본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중앙포토] 마크 저커버그(36)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내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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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평화전도사"…플로이드의 형제는 '평화' 외쳤다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형제 테런스 플로이드가 미네소타주 미니에폴리스 사건 현장을 방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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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가 美코로나 다시 불렀다···워싱턴 봉쇄령 완화 연기
미국 워싱턴DC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에 항의하는 의미로 열린 시위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에 의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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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폭동 저지 위해 군대 투입하겠다" 초강경 대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폭력 시위를 '테러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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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선수단도 무릎꿇기, 인종차별 반대 동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선수들이 안필드에서 단체로 무릎을 꿇었다. 플로이드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메시지다. [사진 리버풀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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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도 '야간 통행금지' 대열 합류…폭력 시위·코로나19 우려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에서 시위대가 쓰레기통에 불을 지른 모습. 연합뉴스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사망하면서 항의 시위가 격화하고 있다. 뉴욕시도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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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 쏜 총에 흑인 1명 사망…"시위대와 무관한 식당 주인"
1일(현지시간) 흑인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연합뉴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게 체포되는 과정에서 숨진 뒤 발생한 미국의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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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사망 항의시위 중 체포된 딸···뉴욕시장 "자랑스럽다" 옹호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가족의 2014년 모습.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블라지오 시장, 아들 단테, 딸 키아라, 아내 셜레인 맥크레이. EPA=연합뉴스 흑인 남성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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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