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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중국과학원과 뇌신경회로망 연구 위한 MOU 체결
수원대학교(총장 박진우) 뇌과학연구소는 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중국과학원 패턴인식 국가연구소와 뇌피질과 백질융합 신경회로를 공동으로 연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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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2018 세계 뇌 주간 ‘생활 속에 뇌과학’ 개최
수원대학교는 오는 15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2018 세계 뇌 주간 ‘생활 속에 뇌과학’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996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되어 뇌과학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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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뇌과학 세계석학 영입··· PET 첫 개발한 조장희 박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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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수원대 外
◆수원대(총장 이인수)는 12일 조장희 박사(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특임연구위원)를 브레인바이오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공대(학장 이건우)는 12일 화학생물공학부 황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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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과학기술 공동연구체는 한·중·일 징검다리
조장희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특임연구위원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명예교수 2차 대전이 끝난지 불과 5년만인 1950년 유럽에서는 거대한 과학기술연구 공동체가 만들어졌다. 아직 런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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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PTSD 정복, 뇌 신경망 지도에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뇌』는 인간이 행동하는 동기 13가지 가운데 마지막 하나를 ‘최후 비밀’로 묘사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가?”란 물음에 가장 근접한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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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엔 좌욕 좋지만 시간 길면 오히려 독
서울양병원 서울양병원 양형규(61) 대표원장은 의료계에서 소문난 ‘책 바보’다. 대장·항문 분야 국내 4대 전문병원(송도·대항·한솔·양병원) 중 한 곳을 운영하면서도 바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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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엔 좌욕 좋지만 시간 길면 오히려 독
서울양병원 서울양병원 양형규(61) 대표원장은 의료계에서 소문난 ‘책 바보’다. 대장·항문 분야 국내 4대 전문병원(송도·대항·한솔·양병원) 중 한 곳을 운영하면서도 바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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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 한자리서 암 분야 새 패러다임 제시
세계적인 석학들이 암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8일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Seeing is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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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세계 첫 뇌 신경다발 영상화 성공
▲ 조장희 박사팀이 세계 처음으로 영상화에 성공한 뇌 신경다발. 국내 연구진이 세계 처음으로 뇌 신경다발을 영상화하는데 성공했다. 가천대 뇌과학연구소 조장희 박사팀은 최근 초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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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그림 같은 음식, 시가 있구나
아버지는 시간이 돈인 사람들에게 밥을 팔았다. 빨리 먹고 빨리 일하러 가야 하는 사람들. 그래서 아버지는 ‘한 그릇 음식’이 최고의 외식 메뉴라고 믿었다. 빠른 회전을 위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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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을 손금 보듯 … 치매·뇌졸중·파킨슨·뇌동맥류 조기에 잡는다
가천뇌건강센터에서 여성이 뇌인지기능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 가천뇌건강센터]고령화 사회에 가장 소중히 여겨야할 ‘덕목’이 뇌건강이다. 뇌졸중이나 치매와 같은 뇌질환은 개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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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mm 실핏줄까지 판독” 세계는 최첨단 MRI 전쟁
왼쪽부터 뇌간(腦幹)을 1.5테슬라 MRI와 7테슬라 MRI로 각각 찍은 영상. 왼쪽은 미세 구조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흐릿하다. 현재 가장 선명한 MRI인 7테슬라도 미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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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사용하면 뇌 활동 활발, 암기력이해력 높아져”
‘뇌 박사’ 조장희(74ㆍ사진) 가천의과학대 뇌과학연구소장의 요즘 화두는 ‘한자’다. 한문학자들이 주장해 온 ‘한자를 많이 알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가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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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2등 기억 안 해 … 세계 뇌과학 허브가 목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사립대학이 기초과학 진흥에 투자하는 것이 무모해 보이지만 국격(國格)과 대학의 격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신동연 선임기자] 이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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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뇌건강센터 … 7테슬러 MRI로 손금 보듯 뇌 속 살펴
두개골의 성역에 갇혀 있던 뇌가 의료 영상진단기기의 발전으로 신비의 베일을 벗고 있다. MRI·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등 최첨단 영상기기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살아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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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해커 표적 된 ‘사이버포럼’… 왜
지난 2월 초, 한국형사정책연구원(형정원)의 ‘사이버 포럼(VFAC:Virtual Forum Against Cybercrime)’ 홈페이지 게시판에 수상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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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지 9개월 만에 ‘동북아 최고수준 뇌건강센터’ 검증받다
가천뇌건강센터 JCI인증획득 기념 마크를 제막한 뒤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장희 가천의과대 뇌과학연구소장,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송석구 가천의과대 총장, 윤방부 가천뇌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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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인간 커넥톰 국제학술대회 外
◆인간 커넥톰 국제학술대회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28일부터 3일간 이화여대에서 인간 커넥톰(뇌신경 연결지도)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대회에는 세계적인 뇌 과학자들이 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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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에서 PET-MRI까지 … 영상장비의 발전
인간이 몸속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지는 110여 년이 됐다. 1895년 독일의 빌헬름 뢴트겐이 X선을 찾아내 사람의 몸을 열어보지 않고도 몸속을 들여다보는 영상의학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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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실핏줄까지 뚜렷하게 본다, 안개 걷혀가는 뇌의 신비
지난 10일 오전 8시30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수술실.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이 5년간 파킨슨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기영(가명·60·남)씨의 MRI(자기공명영상촬영) 영상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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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뚝심, 조장희 집념이 뇌 과학 신세계 열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세상에서 가장 세밀한 뇌지도인 『7테슬라 MRI 뇌지도(7.0 Tesla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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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뚝심, 조장희 집념이 뇌 과학 신세계 열었다
뇌지도의 실린 시신의 뇌사진(왼쪽)과 7T MRI로 찍은 뇌사진, 뇌과학연구소가 보유한 7T MRI(오른쪽) 지난달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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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선명한 사람 뇌지도 책 나와
세계에서 가장 선명한, 살아 있는 사람의 뇌 지도가 처음으로 책(사진)으로 나왔다. 가천의과학대 뇌과학연구소 조장희 박사팀이 세계에서 가장 성능 좋은 7.0테슬러 자기공명영상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