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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합리화의 여건
민간기업의 법적 개선을 목표로 하여 작년 9월부터 제기되었던 산업양화운동은 정부 당국파 민간 추진체로 선정된 대한 상의간에 있어 그 추진 방법에 이견을 보임으로써 전망이 흐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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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합리화운동」방안에 이견
세제개혁, 「네거」제에의한 무역자유화율의제고, 공공료금의 인상등 소업경영합리화를 저해시키는 재반요인에대한 적응력을 기르고 2차5개년계획기간중 민간기업등의 질적개선을위해 지난67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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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법인 조세감면 인허업무 이양건의
경제과학심의회의는 농촌인구의 과도한 도시집중이 도시의 과밀 「인프라」 를유발하는등 경제·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다고지적,이를 시정하기 위한8개항목의 대책을 행정부에 건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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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도과제 성장도과제 | 박충훈-유창순 현·전임기획원장관 대담|올해경제전망
지속적고도성장을 추구하면서 안정의 필요성이 또 그어느때보다도 제기된 상황속에서 세제개혁, 공공요금현실화, 「네거티브·시스팀」에 의한 무역자유화및 환율결정방식의 변경등 격동을 거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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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율 인상토록
한은은 영국을 비롯한 32개국의 평가절하가 각국간의 수출경쟁을 가져와 68연도 수출목표액인 4억7천만불 달성에 위협을 주고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환율의 적정수준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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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세법 기·폐안 제출|신민, 소득세법 등 개정·전화세는 발상
신민당은 공화당의 단독 국회에서 통과시킨 15개 세법 중 소득세법 등 7개 세법의 개정안과 새로 제정된 전화세법과 부동산 투기 억제에 관한 임시 조치법의 폐지법안을 4일 국회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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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수출 전망 흐려|지원 정책 한계점에
조세의 감면, 금융면의 혜택, 수송의 우선 지급등 정부의 수출진흥시책이 한계점에 달해 적자수출품목이 늘어나고 있는 이때 「파운드」화평가절하로 인해 대미수출 및 「스털링」 지역수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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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개정안 등 17개
이날 본회의는 소위 세법 개정안 등 9개 세법 개정안 및 그 부수 법안을 심의, 양순직 재경 위원장의 심사 보고와 정부의 제안 설명만 듣고 질의와 토론을 거의 생략하고 일사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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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면세점 8천원
국회 재경재경위는 17일밤10시40분 17개의 세법 및 그부수법안을 일사천리로 심의, 2개의 예심소위가 마련한 수정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재경위는 전례없는 장시간의 비공개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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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관세 단계적 폐지
서재무, 재경위답변 국회재경위는 14일 17개 세법개정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속행, 이틀째의 정책질의를 벌였다. 이우현(공화) 이병옥(공화)의원등은 이날 질의에서 (1)현금차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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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안건을|무더기 제출
국회가 원의 구성을 끝내고 상위 활동이 시작된 6일 32개의 무더기 안건이 국회에 제출되었다.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제출한 안건은 법안 27건 동의안 4건 결의안 1건이다. ◇새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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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안 국회에 제출
정부는 21일 세제개혁에 따른 12개 세법개정안과 2개의 신설세법안을 국회에 제출, 본회의에 보고되었다. 이날 제출된 세법안은 다음과 같다. ◇개정세법안(12개) ▲법인세법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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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세 신설
노동청은 71년까지 16만명의 기능공 양성을 목표로한 직업훈련사업이 예산 난으로 목표달성이 어렵게 되자 영업세법 등 조세관계법을 개정, 1백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영업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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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내야하나|납세자의 입장서 본 세제개혁
비밀 속에 싸여있던 세제개혁안이 1년 이상의 작업 끝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가혹한 세금은 이리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토끼처럼 뛰는 물가, 거북이 같이 기는 월급- 이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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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세제개혁안 개요
대중부담의 경감이라는 선거공약에 따라 이번 세제개혁에서는 저소득층의 직접세부분 경감으로 약26억 원의 세수감소를 예상하고 있으나 이번 세제개혁은 물품세중과(30억 증수예상)주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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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그 문제점과 전망
국세청의 발족과 그 기구·인원의 확충, 광범하고 강력한 세무사찰, 세수액의 급격한 팽창 등 근년의 조세징수 행정은 가히 전투적이다. 이러한 증세행정 집행에 더하여 다시 증세를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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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 설 몰라"
27일 이낙선 국세청장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번 국세청에 제출한 조세문제에 관한 건의안은 『자가당착에 빠져 있는 것』으로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청장은 과세표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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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봉급 65년도의 배, 각의 68년도 예산편성 지침 의결
27일 하오의 경제각의는 경제성장률 10%, 물가상승율 5%, 인구증가율 2.3%를 목표로 하는 68연도 예산편성지침을 의결했다. 이 편성지침은 (1)68연도의 각부 소관의 예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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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합작투자기업과 차관기업 감면세 비율에 대차
외자도입법상의 직접 및 합작투자기업에 대한 조세감면규정이 동종차관기업 및 기존국내기업과 비겨 차별적인 혜택을 주는 규정으로 지적되어 이를 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업계에서 제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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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증대 등 지향|68년도 예산편성지침 마련
정부예산당국은 공공요금 및 각종 수수료·사용료 등의 현실화와 공무원 처우개선을 골자로 한 68연도 예산편성지침안을 마련, 월내로 각의를 통과시키려 서두르고 있다. 건전재정에 바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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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각계의 종합적 의견
정부는 오래 전부터 현행 세제를 대폭 개편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9월 국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실시한다는 「스케줄」에 따라 제1단계 작업으로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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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관세의 존폐시비
환율과 물가의 「갭」이 차츰 확대되어 감에 따라서 수출이 정체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일반의 우려는 1월중의 수출실적이 1천8백여만불에 불과 하는 저조상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짙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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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우리 민중당은 이 나라의 미래상으로서 다음의 3대 목표를 실정코자한다. 1, 공포와 빈곤으로부터 해방된 민주 사회를 건설하자. 2, 모든 국민에게 삶을 보강하는 대중 경제 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