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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대규모 문책인사 단행
포항제철이 28일 대규모 문책.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포철은 최근 감사원의 경영관리실태 감사 결과 지적사항이 통보된 38명의 포철 또는 계열사 임직원 가운데 김광준 (金光俊)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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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윌리엄스 자유투로 대우 '지옥 탈출'
나산은 '헝그리' 팀이다. 나산의 '헝그리' 는 구단의 경영난 때문이 아니라 오직 승리에 대한 갈망 때문이다. 나산의 베스트5는 11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우와의 현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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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츠고배 농구]신인 이은호 대우 보배로 부상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중앙대 출신의 이은호 (1m97㎝) 는 전체 4번으로 대우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이은호를 포기했던 팀들은 어쩌면 올시즌이 끝난 후 땅을 치며 후회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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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 성남시 분당구 서당동 효자촌 주민 일동 8, 266, 000원 ◇ ㈜필립스전자 신박제 사장외 임직원 일동 전기밥솥220개 40, 000, 000원상당 ◇ ㈜필립스전자 신박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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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유증 치유에 나선다
인신공격.고발 등 혼탁 양상을 보였던 충북 청주시장 출마자들은 선거운동 기간보다 끝난 뒤 더 많은 박수를 받고있다. 국민회의 나기정 (羅基正.당선자) , 자민련 김현수 (金顯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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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 시·군통합문제 선거쟁점化
한동안 잠잠했던 청주 - 청원 시.군통합 문제가 이번 선거에서 또다시 쟁점으로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단체장후보는 물론 일부 기초의원 후보들도 통합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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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공선협 청주시장 토론회, 터미널 이전 지연 공방
충북공선협은 청주지역 TV3사와 공동으로 22일 청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한 나기정 (羅基正).김현수 (金顯秀).조성훈 (趙聖勳) 후보 등 3명의 합동토론회를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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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충북
▶청주시장 나기정 61 국 前행정부지사 김현수 61 자 前청주시장 조성훈 59 무 前정무부지사 ▶충주시장 유병현 52 자 前충주부시장 이시종 51 무 現시장 ▶제천시장 김세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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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조성훈, 위기의 대우 구출…기아에 역전승
경기 종료 5초를 남기고 기아의 마지막 공격. 저스틴 피닉스가 혼신의 동점슛을 날리는 순간 대우 케이투 데이비스의 블록슛에 걸렸다. 볼은 대우 우지원의 품에 안겼고 경기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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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정무부지사 조성훈씨
주병덕 (朱炳德) 충북지사는 13일 조성훈 (趙誠勳.59) 씨를 신임 정무부지사로 임명했다. 趙부지사는 청주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평통자문위원.민정당 청주을지구당위원장.충북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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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현대,추승균 뒤집기 쇼…88 - 87 대우 물리쳐
현대 88 - 87 대우 나래 108 - 104 삼성 선두 현대가 2위 대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차를 4게임으로 벌려놓았다. 현대가 6일 부천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우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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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대우, 약체 SK에 대승
대우 101 - 75 SK 대우가 부천 홈코트에서 약체 SK에 1백1 - 75로 대승, 시즌 10승째 (7패) 를 챙겼다. 이로써 대우는 삼성에 패한 나래를 0.5게임차로 밀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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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태풍 지방정가도 지각변동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대선을 앞두고 단체장.시도의원들이 대거 당적을 옮기는등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줄서기에 관심을 쏟았다. 이같은 지각변동은 대선결과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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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팀 전력분석] 6.대우…'고른 득점력' 가장 큰 무기
정신적으로는 신생팀과 다름없다. 따라서 젊음을 앞세운 파이팅에 프로다운 승부근성이 가미되지 않으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지난해의 스타팅 라인업에서 용병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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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보화]97인터넷 명인한마당 대상 정윤선씨
중앙일보와 삼성 SDS.삼성영상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 97인터넷 명인한마당에서 미 인디아나주립대학의 그래픽 디자이너 정윤선 (34.여) 씨가 출품한 'Etruria& Etru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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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한국사회체육센터,운동처방사 3급과정 강습 外
운동처방사 3급과정 강습 ◇ 한국사회체육센터는 오는 20일부터 10월1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제11기 운동처방사 3급과정 강습을 실시한다. 선착순 60명으로 신청은 18일부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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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후원인
기관 및 단체 후원인 ^종로구 환기미술관 (관장 오광수) ^정동욱 ㈜강마을 대표이사 가족 및 개인 후원인 서 울 가족〈강남구〉^김채선 강춘자 형철 경욱^백창기 박덕희 인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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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블루버드, 4강 비행 - PO준준결승, 나래 116-109 대우
대우 제우스의'젊은 사자'들이 땀과 눈물,간절한 소망을 담아 모든 것을 던져넣은 최후의 한판.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끝내 나래 블루버드의 손을 들었다. 나래는 10일 올림픽제2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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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친절왕 뽑힌 조성훈씨
“환자들을 부모형제나 친구로 생각하고 정성을 다했을 뿐입니다.” 충북도 지방공사 청주의료원이 '3월의 친절직원'으로 선정한 조성훈(趙晟勳.32.임상병리사.사진)씨는 자신이 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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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김훈 종료 2초전 중거리 슛으로 나래에 역전승
경기종료 2초전 1백-1백.나래코트 오른쪽 구석에서 볼을 잡은 김훈이 불안한 자세로 쓰러지며 림을 향해 볼을 날렸다.높이 솟구친 볼이 그림처럼 나래 바스켓에 빨려들어가면서 한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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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제우스, 나래블루버드 홈연승 저지 - 플레이오프 준준결승
대우가 치열한 접전끝에'안방불패'나래의 홈9연승 행진을 저지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4쿼터 초반까지만 해도 승부는 나래에 유리한 흐름이었다. 대우는 3쿼터까지 90-81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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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인천경찰청,경기도
◇서울지방경찰청^감사담당관실(감사담당) 鄭大錫^同 (윤리담당) 姜紋豪^경무부 경무과 수련장장 朴相勇^同 경리계장 崔壯載^同 白承燁^同 인사교육과 인사계장 尹在玉^방범부 방범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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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현주엽 화려한 복귀-남자실업.대학리그
현주엽(고려대)이 발목수술을 딛고 화려하게 복귀했다. 고려대는 19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96~97농구대잔치 남자부 대학리그 첫날 한양대전에서 현주엽이 29분간 코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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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정상' 도전-실업팀 소속 최초.최후 농구대잔치
.만년 2인자'의 설움을 곱씹어야 했던 우지원(23.대우증권). 그가 96~97농구대잔치에서 최고 슈터로 거듭날수 있을까. 경복고 졸업장을 받기도 전인 92년1월10일 실업최강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