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석은 절제하고 아름다움은 양보하지 않은 조성진
7일 부산에서 국내 투어 독주회를 시작한 조성진. 부산을 포함해 4개 도시에서 5번 공연한다. [사진 부산일보 제공] 피아니스트 조성진(24)의 음악은 주장이 강하지 않은 쪽으
-
세계지도로 보는 콩쿠르 수상자들
세계지도로 보는 콩쿠르 우승 내역.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한국의 음악가들은 어떤 국제 콩쿠르에서 얼마나 많이 우승·입상했을까. 중앙일보가 국제 콩쿠르 125개를 분석했다. 유
-
세종문화회관 40주년, 예술의전당 30주년……평창 ‘문화 올림픽’
피아니스트 조성진 무술년 개의 해. 우선 국가적 대사인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우리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
조성진 자기장에 선우예권 가세 … 흥행 ‘가성비’ 최고
━ [CRITICISM] 남성 피아니스트 전성시대 조성진 12월이 되니 자연스럽게 2017년 한 해를 정리하게 된다. 클래식 음악계에도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올해 내게는
-
잘츠부르크 음악제 찾는 한국인 매년 3000명
잘츠부르크 음악제의 마르쿠스 힌터호이저 예술감독(왼쪽)과 헬가 가블-슈타들러 위원장. [사진 WCN] “잘츠부르크 음악제 티켓 중 매년 3000장을 한국 청중이 구매한다. 한국
-
제8회 금호음악인상에 피아니스트 조성진
조성진. [사진 조성진 홈페이지] 피아니스트 조성진(23)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주는 제8회 금호음악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0세 미만 클래식 기악 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
사이먼 래틀 “조성진은 피아노 시인”
라벨 협주곡으로 베를린필과 데뷔 투어 4번을 마친 피아니스트 조성진(왼쪽). 사이먼 래틀과 함께 관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베를린에서 시작해 총 4번의 연주를 19일 서울에서 끝냈
-
피아니스트 조성진, 화려한 독주보다 완성된 협주
라벨 협주곡으로 베를린필과 데뷔 투어 4번을 마친 피아니스트 조성진(왼쪽). 베를린에서 시작해 총 4번의 연주를 19일 서울에서 끝냈다.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쇼팽 콩쿠
-
국제 콩쿠르 휩쓴 한국 음악가 … 60년간 148차례 우승
2015년 3대 음악 콩쿠르의 하나인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 [중앙포토] 지난달 23일 네덜란드 위트레흐에서 피아니스트 홍민수(25)가 리스트 국제 콩쿠
-
한국 성악가, 국제 콩쿠르 한 개 빼고 모두 입상
전체 125개 국제 콩쿠르 중 한국인 입상자가 나온 대회는 96개다. 지난달 23일 네덜란드 위트레흐에서 피아니스트 홍민수(25)가 리스트 국제 콩쿠르 2위에 입상했다. 닷새 후
-
콩쿠르 사냥은 이제 그만 … 다양한 소리 찾을래요
━ [THIS WEEK HOT] ‘콩쿠르 사냥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7)의 별명이다. 지난 7년간 비에니아프스키, 몬트리올, 차이콥스키, 뮌헨ARD, 요제프
-
이제 예술 한류로 거듭나기 위해
CJ그룹이 6년째 개최하고 있는 KCON은 올해 멕시코시티·도쿄·뉴욕·LA·시드니에서 25만 명의 한류 팬을 만났다. 사진은 LA 스테이플 센터 공연. “요즘 ‘한류’는 잘 있나
-
피아니스트 조성진, 베를린필 협연자로
베를린필과 내한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공연 협연자가 피아니스트 조성진(23)으로 변경됐다. 예정됐던 협연
-
“남북문제 음악으로 풀 순 없지만 음악으로 뭐라도 하고 싶어”
━ 도쿄서 만난 지휘자 정명훈 지난 18일 도쿄 분카무라 오차드홀에서 도쿄필과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을 연주한 정명훈. 베를린·런던과 더불어 오케스트라의 최대 각축장
-
[카드뉴스] 광주시민은 베트콩이었다
광주시민은 베트콩이었다 “조종사들은 출격 대기해.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1980년 5월 21일수원 제10전투비행단 공군 전투기
-
[카드뉴스] 파렴치범 누명 쓴 한국인, 외교부의 황당 솔루션
파렴치범 누명 쓴 한국인,외교부의 황당 솔루션 “한국 여성이 대만에서 한 달 동안 호텔을 돌아다니면서 무전취식을 했다” “카드와 돈이
-
'원코리아 오케스트라' 정명훈 "北연주자들과 한무대 서고파"
16일 기자간담회에서 북한 음악가와 교류할 목표를 이야기하고 있는 지휘자 정명훈. [연합뉴스] "나는 음악인이기 전에 한국인인데 한국인으로서 제일 중요한 일이 남북한 문제다." 지
-
[카드뉴스] 정작 한국인은 관심 없는 한국 여행 최고 ‘핫 플레이스’
정작 한국인은 관심 없는 한국 여행 최고 ‘핫 플레이스’ 초·중·고 모두 파주에서 나온 토박이인턴기자 조성진입니다서울에선 ‘시골사
-
[카드뉴스] 하교길 증발한 딸의 소식이 20년 만에 들려왔다
하교길 증발한 딸의 소식이20년 만에 들려왔다 1977년 11월 15일 일본 니가타의 한 마을 “학교 다녀오겠습
-
[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이 글의 주제를 바꾼 ‘탈락’ 피아니스트
김호정문화부 기자 원래는 다른 주제로 글을 쓰려 했다. 소음을 가리기 위해 음악을 들었는데, 그 음악 때문에 주제를 바꿨다. 피아니스트 김다솔(28)에 대해 쓴다. 그가 연주한
-
조성진,정명훈 쇼팽 콩쿠르 후 첫 국내 협연
8월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 유니버설뮤직]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지휘자 정명훈이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함께 선다. 8월 18일 롯데콘서트홀의 개관
-
안경환 부인은 ‘21세기 쇼팽’ 조성진 가르친 피아니스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박숙련 순천대 교수는 천재 피아니스트 조성진(왼쪽)씨의 스승이다.박 교수는 2004년 당시 열 살이던 조씨의 재능을 알아보고 2012년까지 가르
-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 ‘21세기 쇼팽’ 키운 피아니스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의 부인 박숙련 순천대 피아노학과 교수.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인 박숙련(55) 순천대 피아노학과 교수의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
착한 사업이라면 기어코 망쳐놓는 한국인들?
착한 사업이라면 기어코 망쳐놓는 한국인들? 서울 지하철역에 설치된 양심 구급함설치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지금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