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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고경영자·이사회의장 '쌍두마차' 체제로 달린다
권영수 부회장 LG전자의 최고 의사 결정 구조가 최고경영자와 이사회의장의 쌍두마차 체제로 재편된다. 현재는 조성진 부회장이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의장을 겸하고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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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출신 구광모 올해 첫 행보…이공계 석·박사 350명과 만남
비즈니스 정장이 아닌 폴라티 차림의 구광모 ㈜LG 대표(아랫줄 왼쪽 셋째)가 지난 13일 이공계 인재들이 모인 ‘LG 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사진 LG] 구광모(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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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사이언스파크 찾아 ‘2030 석박사’ 인재 맞이
구광모(41) ㈜LG 대표가 LG 수장으로서의 행보를 공식화했다. 구 대표의 올해 첫 대외 행보로 LG전자ㆍLG화학ㆍ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각 계열사 최고 경영진과 함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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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기 내리 적자 내도, 모바일 부문에 격려금 준 LG
LG전자가 이달 말 2018년도 실적을 근거로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준다. [연합뉴스] LG전자가 15분기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모바일 사업 부문에도 격려금 명목으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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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 샤오미폰 확실히 꺾어라…‘신종 병기’ 갤럭시S10 게임 체인저 될까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 2019’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렸다. 인공지능(AI)·자율주행차·사물인터넷(IoT) 등이 새로운 흐름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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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아마존 세탁기도 나올 텐데…어떻게 살아남을지 고민”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오른쪽 둘째)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LG 클로이 로봇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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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자동차는 AI가 적용된 첫번째 로봇 될 것”
“자동차는 AI(인공지능)가 적용된 첫번째 로봇이 될 것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내 식당에서 인터뷰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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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찾은 LG전자 조성진 "아마존, 세탁기도 만들 것"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 둘째)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에서 AI 로봇 '클로이' 시연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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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호 첫 임원 인사…키워드는 안정‧미래‧인재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9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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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비스 협력사 3900명, 본사 정규직으로 전환”
LG전자가 내년 6월까지 전국 130여 개의 서비스센터에서 근무 중인 협력사 직원 3900여 명을 직접 고용한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인 ‘양질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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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AI 인재 찾으러 실리콘밸리로
조성진 LG전자의 최고 경영진이 직접 나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글로벌 인재 영입을 챙긴다. LG전자는 조성진(62·사진) 부회장과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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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수장, 창립 71년 만에 첫 외부에서 수혈
신학철 부회장. [연합뉴스] LG화학은 9일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신학철(61) 3M 수석부회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CEO를 외부에서 영입하는 건 1947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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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ㆍ선동렬부터 '배그’ 의장님까지…국감장 증인 '어벤져스'
10일 시작되는 2018 국회 국정감사는 한 해의 사회 이슈를 망라한다. 모든 사건과 뉴스의 배경이 되는 행정부의 잘잘못과 사건 관련자들의 입장을 일일이 따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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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잡는 의류관리기, 편하긴 한데 값이 좀…
최근 유행하는 용어 중에 '욕망 가전'이라는 말이 있다. 일상에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꼭 하나 갖고 싶은 가전제품'이란 의미다. 대표적인 게 바로 의류관리기다. 세탁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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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스스로 깎고, 짐 나르고 … 로봇 명가 꿈꾸는 LG
#1. “안녕하세요. 저는 고객님을 도와드리는 귀염둥이 ‘클로이’에요.” 요즘 파리바게뜨 서울 양재본점에선 LG전자가 개발한 가정용 허브 로봇 ‘클로이 홈’이 손님을 맞는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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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깎기부터 집사, 안내원까지…이젠 ‘로봇 명가’ LG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왼쪽에서 둘째)과 류혜정 전무(왼쪽)가 지난 1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 LG전자 전시관에서 웨어러블 로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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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만원 초고화질 TV, 200만원 강아지 로봇 … 그 중심에 ‘○○○○’
독일 베를린에서 엿새간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8’이 5일(현지 시간) 폐막했다. IFA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로 불린다. 이번 전시회엔 전 세계 50여 국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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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AI는 한번 시작하면 뒤로 돌릴 수 없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에서 자사 로봇인 클로이 옆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디지털이 아날로그로 돌아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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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 부회장 “AI는 반드시 가야할 길”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IFA 2018’ 행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디지털이 아날로그로 돌아갈 수 없듯이, 인공지능(AI)도 한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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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LG, 새 먹거리는 로봇·인공지능
구광모. [뉴스1]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엔 안내로봇 ‘에어스타’ 14대가 하루 7시간씩 일하고 있다. 에어스타는 한국어와 영어·중국어·일본어 음성 인식이 가능하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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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선장 맞은 LG, 로봇·인공지능서 ‘투자 가속’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엔 안내로봇 '에어스타' 14대가 하루 7시간씩 일하고 있다. 에어스타는 한국어와 영어·중국어·일본어 음성 인식이 가능하고, 위치기반 기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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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맞바꾼 LG의 두 사령탑, 태풍 몰고오나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61)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LG는 다음 달 29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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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체제 LG 다음주 인사 … 권영수·하현회 자리 맞교환
권영수(左), 하현회(右) 재계 4위 LG가 다음 주 그룹 수뇌부 인사를 단행한다. 지난달 취임한 구광모(40) ㈜LG 회장 체제를 조기 안착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LG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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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 하현회-권영수 두 부회장, 자리 맞바꾼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재계 4위 LG가 다음 주 그룹 수뇌부 인사를 단행한다. 지난달 취임한 구광모(40) ㈜LG 회장 체제를 조기 안착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