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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쿠데타 대비" 셔먼에 서훈 반박···각료로 다시 만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국무부 부장관에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공식 지명했다. 이란핵만 아니라 북핵 전문가인 셔먼이 공식 지명되며 바이든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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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의 한반도평화워치] 종전 선언, 외투 벗는다고 봄이 오는 건 아니다
━ 종전 선언과 한·미 동맹 노태우 대통령이 1992년 2월 17일 정원식 총리(사진 맨 오른쪽)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북 기본합의서와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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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의 새 카운터파트 김명길 유력…“미국 잘 아는 사람”
김명길. [뉴스1]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상대할 북측 카운터파트로 김명길(60세) 전 주베트남 북한 대사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김명길은 지난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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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만나러 간 김영철, 美항공서 언성높인 이유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미국 워싱턴으로 가는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 탑승 절차를 밟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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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文 정권, 이전 정권과 뭐가 다른가… 정권핵심들 이념편향, 전문성 결여로 민심 외면”
■ 여당, 말로만 협치하지 말고 야당과 가슴 터놓고 대화에 나서라 ■ 사법부 개편, 부패 척결이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 파괴 말아야 ■ 잇단 선거 참패가 한국당 변화의 긍정적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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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동 성명은 넘버원" vs 의회 청문회 “과거 합의 한참 못미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싱가포르 정상회담 성과를 설명하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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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철 방미 왜 침묵?…북미 정상회담 D-8 숨죽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친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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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트럼프-김영철 마주한 책상, 알고 보니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후 대화하고 있다.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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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미 정상회담 청신호 … 디테일의 ‘악마’는 경계해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3일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조명록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2000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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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에서 양복으로…18년 후 달라진 北의 백악관 방문
2000년 백악관을 방문해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을 만난 조명록 당시 인민군 차수(왼쪽), 1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예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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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영철 백악관 도착…곧 트럼프에 김정은 친서전달
미국을 방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일(현지시간) 오후 1시쯤(한국시간 오전 2시) 수도 워싱턴DC의 백악관에 도착했다. 김영철 북한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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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남북 정상회담 특집] '화해모드' 김정은, '강경파' 군부 갈등 없나
김정은, 무자비한 숙청·강등으로 군부 힘 빼기, 방중(訪中) 때도 수행단서 배제…정권에 지분 가진 빨치산 출신 원로들, 군부 홀대에 속으론 ‘반감’ 소문 돌아 북한군 화력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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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총대 정신’ 지우기…아버지 사람들이 없다
━ [변한 북한, 변하지 않은 북한] ③ 김정은의 사람들 당·정·군 장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아 그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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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맹을 계승하지만 예전과는 다른 북·중
노동신문은 30일 1면에 ‘조중(북·중) 친선의 새로운 장을 펼친 역사적인 방문’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의 요지는 북·중 관계가 공동의 위업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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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더 이상 군복 입은 특사는 없다"
노동당에 무게 싣는 실험 통해 김정일의 선군정치 한계 극복… 군부의 외화벌이 사업권, 인허가 권한 노동당과 내각에 이관해 2015년 2월 평양의 노동당사 본관을 배경으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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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황병서 후임에 김정각 전 인민무력부장" 올드보이 귀환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에 대한 검열로 황병서가 해임되고 후임에 김정각 전 인민무력부장이 임명됐다고 국가정보원이 5일 밝혔다. 그동안 노동당 조직지도부 주도의 군 총정치국에 대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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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황병서 총정치국장 처벌…군사 지도력 불안정 신호탄인가?
국가정보원(NIS)이 국회정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원홍 제 1 부국장이 처벌받았고, 인민군 총정치국에 대한 검열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당조직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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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김원홍 축출한 최용해도 언제든 쫓겨날 수 있어
━ 다시 바뀐 김정은 정권 ‘2인자’ 최용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AP=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권력구도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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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들고 무릎 꿇리고, 김정은 실제로 키운 건 생모 아닌 김옥”
━ 숙청설 돌던 김옥(김정일 마지막 부인) 알고 보니 김정일의 마지막 부인 김옥(왼쪽)이 2011년 5월 북·중 정상회담 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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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들고 무릎 꿇리고, 김정은 실제로 키운 건 생모 아닌 김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생모 고용희(1953~2004)의 무덤을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당초 고영희로 알려졌으나 미국 거주 중인 김정은의 이모부 이강의 인터뷰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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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무력부장傳(10)] 흙수저 출신 김정각 7개월 천하로 물러나
김정각(1941~생존)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권을 잡은 뒤 2012년 4월 처음으로 임명한 인민무력부장이다. 최용해 총정치국장, 이영호 총참모장 등 김정은을 뒷받침하는 군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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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무력부장傳(8)] 군부핵심 "넘버 3" 김일철 생사여부 누구도 몰라
군부 내 ‘넘버 3’ 인민무력부장. 최광 인민무력부장이 사망한 뒤 인민무력부장 자리는 김일철(1930~ 생존)의 손에 쥐어졌다. 명실상부한 김정일 시대에 첫 인민무력부장이다.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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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프로세스' 주인공, "북한 핵무기 보유는 이제 팩트"
[사진 박상문 코리아중앙데일리 기자]“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했다는 것은 이제 팩트다. 국제사회가 인정을 하든 안 하든 그렇다.”윌리엄 페리(89) 전 미국 국방장관은 14일 본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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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정은씨’ 코스프레?…개회사서 혁명원로, 남한 국민 등에 "따뜻한 인사"
6일 평양 4ㆍ25문화회관에서 열린 북한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에서 개회사를 읽고 있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조선중앙TV 캡처]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6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