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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투자자 불편 없게 할 것” 미 “진정성 증거 들고 오라”
미국 정부 당국자가 한·미 간 1.5트랙(반관반민) 회의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하겠다는 증거를 들고 오라”고 밝혔다고 양국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이 20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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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북한, 비핵화 진전 없이 경제발전 목표 달성할 수 없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3일 오전 4박 5일간의 미국 방문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조 장관은 방미 기간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에서 미국 정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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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 21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11월 21일 오후 숭실대 벤처관 309호에서 ‘통일협약과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2018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숭실대 숭실평화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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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칭송위원회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하는 인민은 행복할 것"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찬양해 논란이 된 ‘백두칭송위원회’가 보수단체의 세 차례 고발에도 불구하고 도심에서 연설대회를 열었다. 보수단체들은 김 위원장과 북한의 체제를 찬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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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김정은 연내 답방 가능…비핵화 위해 종전선언 필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지난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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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이런 제재 하에선 대북 투자 가능성 전무"
15일(현지시간) 통일부가 주최하고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북한대학원대학이 주관해 미국 워싱턴DC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린 '2018 한반도 국제포럼'에서 참석자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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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북핵협상에 대한 의구심, 당연히 있을 법…비핵화 진전 중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남북 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과 대화할 때 남북경협은 비핵화 진전 후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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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충실히 출석하겠다"…각서 쓰고 미국 간 조명균
조명균. [뉴시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앞으로 국회에 충실히 출석하겠다”는 공문을 지난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보냈다. 현직 장관이 국회 상임위 출석과 관련해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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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조명균, 폼페이오 만난다 … 통일부, 미 국무부와 직거래 이례적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4박5일간의 미국 방문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3일 미국으로 향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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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중국·유럽도 남북 철도에 관심…북에 사업 제안하기도"
조명균 통일부 장관. [중앙포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은 중국뿐 아니라 러시아와 유럽도 관심을 갖고 북한에 사업을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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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제주산’ 귤…북한에 보낸 선물의 ‘의미’는?
11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군 수송기에 제주산 귤을 싣고 있다. 평양으로 보내는 귤은 지난 9월 평양정상회담 때 북측이 송이버섯 2t을 선물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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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이선권 말투 원래 그래…남쪽 무시한다는 인상 못 받아”
남북 고위급회담 남측 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북측 수석대표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을 교환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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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사합의 예산 101억 슬그머니 증액 요청했다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남북협력기금 예산이 “문재인 정부의 쌈짓돈으로 전락했다”(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는 비판이 나왔다. 정부는 내년도 편성한 남북협력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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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도로 경협 '비공개 예산' 3500억 이상…"왜 공개 안하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8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외교부 소관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는 전체회의에서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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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에 ‘이선권 냉면 발언’ 논란 우려 전달…유감 표명은 안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 오른쪽은 지난 9월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식사 중인 남측 기업 총수들과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한 인사. 변선구 기자 [평양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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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이산가족 화상상봉에 85억원 추가 비용…예산 증액 필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6일 “이산가족 화상상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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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선글라스 논란 임종석 "내가 햇볕에 눈 잘 못 뜬다"
━ [포토사오정]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오른쪽)이 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하성 정책실장과 대화하며 얼굴을 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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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이선권 루머에 호들갑…남북관계 전혀 도움 안돼”
왼쪽부터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사진은 김 의장과 조 장관이 지난 9월 3일 '민화협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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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제가 사실 햇볕에 눈을 잘 못 뜬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국정감사에서 “제가 사실 햇볕에 눈을 잘 못 뜬다. (눈이) 많이 약하다”라고 말했다. 임 실장은 자신이 지난달 지뢰제거 현장을 방문했을 때 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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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휴대전화 600만대…중고생도 방탄소년단(BTS) 동영상 봐”
그룹 방탄소년단(BTS) 관련 콘텐트가 북한 청소년들 사이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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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이선권 4종세트가 유행입니다”
전여옥 전 의원. [사진 페이스북 캡처] 전여옥 전 의원이 5일 “이선권이 하는 말을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말씀 많이들 하신다. 이른바 시중에는 ‘이선권 4종 세트’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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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북한에 보급 휴대전화 600만대…중·고등학생도 소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변선구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5일 북한에 보급된 휴대전화가 600만대에 이르며, 대당 100∼200달러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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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선권 냉면 발언, 맥락 파악해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의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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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보건회담 7일 개최…수석대표 南권덕철·北박명수
남측 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북측 수석대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0월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을 교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