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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의 연합군이냐 스피스의 미국이냐, 10월 인천 빅매치
세계 최고의 남자 골퍼들이 다음달 한국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28·호주)와 3위 조던 스피스(22·미국)도 자신과 팀의 명예를 걸고 싸운다. 미국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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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후원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 한국대표팀 우승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 한국대표팀데니스가 후원한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 한국대표팀이 지난 9월 16일 대회 최종일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대표로는 채상훈(남,14세), 조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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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프레지던츠컵 단장 추천 선수 발탁
배상문. [사진 중앙포토] 배상문(29)이 프레지던츠컵의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 인터내셔널팀의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단장은 9일(한국시간) 단장 추천 선수 발표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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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파울러, 페덱스컵 첫 우승
올 시즌 초 투어 동료들이 뽑은 `가장 과대 포장된 선수 1위`의 불명예를 안았던 리키 파울러. 그러나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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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톰 왓슨 떠나는 순간, 스윌컨 다리엔 비가 내렸다
톰 왓슨이 세인트 앤드루스를 상징하는 스윌컨 다리 위에서 모자를 벗어 흔들고 있다. 잭 니클러스와 아널드 파머도 이 다리에서 은퇴할 때는 눈물을 보였지만 그는 웃었다.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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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오랜만에 치~즈
타이거 우즈(가운데)가 오랜만에 웃었다. 우즈가 1라운드 첫 번째 홀인 10번 홀에서 50m 칩인 버디를 잡아내자 갤러리가 환호하고 있다. [그린보로 AP=뉴시스] “우즈가 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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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챔피언 퍼팅, 7년 만에 ‘해피 데이’
스피스해가 지면서 미시건 호수 쪽으로 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곰처럼 덩치 큰 사내는 아이처럼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15cm 떨어진 컵으로 챔피언 퍼트를 했다. 메이저대회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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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승 제이슨 데이, '우승 없는 톱 랭커' 오명 씻어내고 마침내… '감동'
제이슨 데이 우승 [사진 PGA 홈페이지 캡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결정짓는 순간 두 눈에선 굵은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제이슨 데이(28·호주)가 시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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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승 제이슨 데이,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도전 우승 후 참았던 '눈물' 흘려…
제이슨 데이 우승 [사진 PGA 홈페이지 캡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결정짓는 순간 두 눈에선 굵은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제이슨 데이(28·호주)가 시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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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승 제이슨 데이, '안 되면 될때까지' 7전 8기만의 값진 우승
제이슨 데이 우승 [사진 PGA 홈페이지 캡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결정짓는 순간 두 눈에선 굵은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제이슨 데이(28·호주)가 시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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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승 제이슨 데이, 숱한 준우승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눈물'
제이슨 데이 우승 [사진 PGA 홈페이지 캡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결정짓는 순간 두 눈에선 굵은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제이슨 데이(28·호주)가 시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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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첫 우승 제이슨 데이, 준우승 트라우마 딛고 정상 올라…
제이슨 데이 우승 [사진 PGA 홈페이지 캡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결정짓는 순간 두 눈에선 굵은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제이슨 데이(28·호주)가 시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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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첫 우승 제이슨 데이, 정상에 서기까지… '감동의 우승'
제이슨 데이 우승 [사진 PGA 홈페이지 캡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결정짓는 순간 두 눈에선 굵은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제이슨 데이(28·호주)가 시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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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첫 우승 제이슨 데이… 두 눈에서 눈물 '뚝뚝'
제이슨 데이 우승 [사진 PGA 홈페이지 캡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결정짓는 순간 두 눈에선 굵은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제이슨 데이(28·호주)가 시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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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 조던 스피스의 아메리칸슬램 저지
17일 열린 최종 라운드 직전 악수를 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왼쪽)와 조던 스피스. [사진 골프파일] 세계랭킹 5위 제이슨 데이(28·호주)가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22·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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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스피스, PGA챔피언십 3R 2타 차 2위 外
스피스, PGA챔피언십 3R 2타 차 2위 조던 스피스(22·미국)가 16일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PGA챔피언십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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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끗발만 좋던 존슨 이번엔 …
더스틴 존슨 ‘BPNTHWAM.’ 정상급 골프 선수들 사이에서 쓰이는 암호 같은 말이다.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선수 중 최고(Best Player Never To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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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장타자 매킬로이, 퍼팅 귀재 스피스 넘을까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와 2위 조던 스피스(22·미국)가 13일 밤(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쾰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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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퍼팅 때 최적 로프트는 3~5도 … 퍼터 라이각은 78도로 규제
지난주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는 우승 비결로 퍼팅을 꼽았다. 마지막 날엔 퍼터를 갖다 대기만 해도 홀 속에 쏙쏙 빨려들 듯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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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때 최적 로프트는 3~5도 ··· 퍼터 라이각은 78도로 규제
지난주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는 우승 비결로 퍼팅을 꼽았다. 마지막 날엔 퍼터를 갖다 대기만 해도 홀 속에 쏙쏙 빨려들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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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최적 로프트는 3~5도, 라이각은 78도 넘으면 안 돼
지난주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는 우승 비결로 퍼팅을 꼽았다. 마지막 날엔 퍼터를 갖다 대기만 해도 홀 속에 쏙쏙 빨려들 듯 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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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퍼팅 궤도 부채꼴이면 토우 밸런스형 퍼터가 적당
퍼트는 스코어와 직결된다. 그래서 퍼터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다. 퍼터는 14개의 무기 가운데 가장 짧지만 디자인이 가장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인 퍼터는 ‘블레이드(b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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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궤도 부채꼴이면 토우 밸런스형 퍼터가 적당
퍼트는 스코어와 직결된다. 그래서 퍼터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다. 퍼터는 14개의 무기 가운데 가장 짧지만 디자인이 가장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인 퍼터는 ‘블레이드(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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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 차로 … 메이저 3연승 놓친 스피스
조던 스피스(왼쪽)가 21일 4라운드 15번 홀에서 칩샷을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메이저대회 3연승을 노렸던 스피스의 도전은 한 타 차로 실패했다. 우승컵을 들어올린 건 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