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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이 추천한 총영사, 靑백원우가 직접 만났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구속된 김모(49·필명 ‘드루킹’)씨가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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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로비성 외유 비판하던 김기식은 어디 갔나
■ 「 [사진=중앙DB]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 예산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면서입니다. 야당은 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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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최지우, 오늘 오후 깜짝 결혼…신랑은 일반인
2018년 3월 29일 오후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남북정상회담 날짜, 오늘 정해질까요.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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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성폭행 의혹’ 안희정 법적 대응…“오늘 변호사 선임”
3월 7일 수요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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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관’의 성공한 로비? ‘현관’ 개입 드러나면 핵폭탄
검찰, DNA 검사결과 안 나왔는데 허위 진술·가짜 증명서 믿고 경찰 압수한 불법 고래고기 돌려줘 담당 검사는 경찰 수사 협조 없이 해외 연수… ‘전관’ 출신 변호사는 성공보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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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과거사위 조사 대상, MB정부 5건 노무현정부 0건
지난 6일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위원장 김갑배)가 ‘우선 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개별 사건(12개)에는 이명박 정부(2008~2013년) 때 사건이 5개나 포함됐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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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어게인 1987’이 안 되려면
임장혁 중앙SUNDAY 차장 2016년 이맘때 서울 서초동의 한 중국집에서 홍강철(45)씨를 만났다. 2014년 국가정보원과 검찰이 홍보한 ‘보위부 직파 간첩’ 사건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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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작별을 고해야 할 때"...사면초가에 빠진 강정호
[법정 향하는 '음주 삼진아웃' 강정호 법정 향하는 '음주 삼진아웃' 강정호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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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文정부 사정(司正)정국 주도하는 '검찰의 역설'··· 적폐 '끝장 수사'가 檢 개혁의 최대 적?
12월 13일 새벽 1시가 가까운 늦은 시각인데도 서울중앙지검 청사는 형사부가 있는 4층에서부터 방위사업수사부가 있는 15층까지 건물 전체가 불을 환히 밝히고있었다. 새벽까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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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여진 ‘손석희 시선집중’ 출연 무산에 국정원 개입 정황 드러나
[사진 JTBC] 배우 김여진씨가 2011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섭외됐다가 국가정보원의 개입으로 출연이 무산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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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칼날 앞에 선 원세훈, '직권남용, 국고손실' 피의자 조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취재기자단] 원세훈(66) 전 국가정보원장이 다시 한번 검찰의 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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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공개]“다주택자 집 팔라”더니… 문재인 정부 장관, 청와대 비서관도 여럿 '다주택자'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고위 공직자 여럿이 본인ㆍ배우자 명의로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관보를 통해 청와대와 정부 부처 고위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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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구상 현실로 옮기는 청와대 신 실세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정책 실세'가 부상하고 있다. 문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진들이 각자 핵심 정책을 주도하며 대통령의 구상을 실행하는 신 실세로 등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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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앞뒀지만…'국뽕'과 '애국' 사이서 자취 감춘 태극기
지난 2015년 제 70 주년 광복절 당시 빌딩숲에 태극기가 걸려있는 모습72주년 광복절을 코 앞에 앞두고 있지만 요즘 거리에선 태극기를 찾아보기 힘들다. 거리뿐 아니라 TV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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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양비’ 양정철이 지목한 문재인 정부 핵심실세 20인은 누구? 당·정·청에 개혁주도 ‘86 신주류’급부상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8일 청와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식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며 참모들과 함께 차담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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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민주당 “세월호 수사 의혹 재조사를” … 황교안 외압설 진실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청와대와 법무부가 수사팀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1일 조국 민정수석에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엄정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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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돈봉투 만찬과 검찰 개혁
━ 중앙일보 검찰, 제 살점 도려내고 조직 문화도 바꿔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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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사건 위법성 있다면 검찰 수사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의 ‘돈봉투 만찬사건’과 관련, “위법성이 있다면 검찰 수사를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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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실, 검찰 압박 전진기지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검찰 개혁의 전진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역대 청와대가 민정수석실에 소위 ‘잘나가는 검사’를 배치해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과는 달리 검찰에 메스를 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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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 제 살점 도려내고 조직 문화도 바꿔라
이른바 ‘검찰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해 어제 법무부와 대검이 합동 감찰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의 실체는 복잡하지 않다.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주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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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로 채워지는 민정수석실, 검찰 개혁 전진기지 되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검찰 개혁의 전진 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역대 청와대가 민정수석실에 소위 ‘잘 나가는 검사’를 배치해 검찰을 장악하려했던 것과는 달리 검찰에 메스를 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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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우선적으로 진상조사 필요",'돈봉투 만찬' 감찰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이영렬 서울중앙지검 검사장과 법무부 안태근 검찰국장이 참석한 ‘돈봉투 만찬’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 서울중앙지검에선 이 검사장과 국정농단 사건 수사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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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기' vs '정수기'…노무현 스타일 vs 문재인 스타일
문재인 정부는 ‘노무현 정부 2기’일까. 노무현정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과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권력기관에 대한 개혁 드라이브와 파격적 인선과 소통 방식 등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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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 간부끼리 웬 돈봉투…진상조사 필요하다
어제 폭로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의 저녁 술자리는 여러모로 의문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최순실 국정 농단' 수사가 마무리된 시기에 부하 직원들을 대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