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손볼 곳 없으면 절대 안돼" 盧의 기억이 밀어붙이는 공수처
2009년 4월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수부에서 밤 늦게까지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오고있는 모습. [중앙포토] "검찰을 손볼 수 있는 데가 없으면 절대 안된다…그
-
조국 복직원은 서울대 대리작성, 면직 공문은 법무부가 팩스로
1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앞 게시판에 트루스포럼 회원 일동 명의로 '조국 교수 교수직 파면 촉구' 대자보가 붙어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
[중앙시평] 언론 획일화는 ‘노예의 평화’다
고대훈 수석 논설위원 대통령의 오판(誤判)인가. 조국 장관 사퇴에 웬 언론 성찰, 참 생뚱맞다. 14일 조국의 사의 표명 직후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갈등과 진통에 대해 송구’하
-
대통령 입만 쳐다본 참모진…여권 “노영민도 할 말 못해 의아”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기가 어려울 때 재정지출을 확대해 경제에 힘을 불어넣는 것은 정부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며 ’민간 활력이
-
"文vs檢 대립구도 만들었다" 여권서 커지는 靑참모진 개편론
3번의 공식 석상 발언과 1번의 부처 업무보고 지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취임 35일 만에 물러나기까지 이른바 ‘조국 정국’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메시지를 내놓은 횟수다. 지
-
檢 감찰책임자, 조국이 제청한 '우리법' 출신 판사가 맡았다
한동수 대검 신임 감찰본부장. [법무법인 율촌] 전국 검찰의 감찰을 책임지는 대검 감찰본부장(검사장급)에 법무법인 율촌 소속 한동수 변호사(52·연수원 24기)가 임명됐다.
-
조국 사퇴, 금태섭에게 불똥…“탈당하라” “한국당으로” 항의 댓글 줄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14일 오후 조국 장관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이틀째인 15일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
‘자연인’ 된 조국 일가 수사 향방…정경심은 횡령 보다 배임 적용 가능성
윤석열 검찰총장이 14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 사실을 전해 들은 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
[단독]조국, 사퇴 전 "내 가족이 도륙당했다" 심경 토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후 법무부 관계자로부터 가방을 받아들고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직을 내려놓기 전 주변
-
총리실 "李총리 방일 후 사퇴설, 사실무근…확인 후 보도해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13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 개혁 방안 논의를 위한 당정청 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무총리실은 15일 이낙연 총리가 일왕 즉위식 참
-
[단독] 조국 "나보다 더 개혁적인 법무장관 곧 오신다"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후 법무부 관계자로부터 가방을 받아들고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
‘46년 역사’ 檢 특수부 3곳 남기고 폐지…국무회의 의결 후 즉각시행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개혁 방안과 관련해 직접수사 축소 및 인권보호 수사를 위한 대통령령 '검찰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등에 관한 개
-
[영상] 장관 조국의 35일…검찰개혁 완수에서 불쏘시개까지
조국(54) 법무장관이 14일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 지난달 9일 취임 이후 35일 만이었다. 조 장관은 이날 사의 표명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검찰
-
황교안 “송구스럽다로 넘어갈 일 아니다” 홍익표 “개혁 마무리 못하고 사퇴 아쉽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과 관련, “‘송구스럽다’는 말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청
-
서울대 “교수 복직 신고로 가능” 학생들 “교문 막아야 하나”
윤석열 검찰총장이 14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 사실을 전해 들은 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
[사진] 조국 사퇴 지켜보는 시민
조국 사퇴 지켜보는 시민 시민들이 14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사의를 표명하고 청사를 나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생방송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
황교안 "조국 사퇴, 애국시민께 감사…수사 끝까지 진행해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뉴시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취임 35일 만인 14일 오후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애국시민의 승리"라고 자축했다.
-
조국 사퇴에 법무부 직원들 당혹..."전혀 들은바 없다"
조국 법무장관이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차에 오르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14일 사의를 표명하자 법무부
-
한국당 “조국 사퇴, 이미 늦었다…서울대 교수도 물러나야”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떠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 들어서며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
-
文 "검찰은 조직보다 국민 봐야…언론도 자기 개혁해달라"
조국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ㆍ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이 눈을 감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 모
-
조국, 전격 사퇴 배경은…"文, 3일 광화문 집회 뒤 결심한듯"
14일 오후 1시30분쯤 춘추관이 출입기자단에 문재인 대통령 주재 청와대 수석ㆍ보좌관 회의가 오후 3시로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마다 열리던 수보회의를 3
-
장관 아닌 자연인 조국…檢내부 "수사엔 큰 영향 없을 것"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떠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 들어서며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
조국 빠진 檢개혁, '수사권 조정 찬성'한 김오수가 이을까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떠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 들어서며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여아의 목숨 건
-
황교안, 文 대통령에 "조국 사퇴, 송구스럽다고 넘어갈 일 아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