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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떠나는 박수현 대변인이 조국 수석과 함께 눈물 흘린 사연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왼쪽)과 조수현 청와대 대변인.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다음 달 2일 청와대를 떠나게 된 박수현(54) 대변인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함께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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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석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실은 법원 재판에 일절 관여 안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재인 정부에서는 법원과 사법부의 재판에 일절 개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26일 박근혜 정부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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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국, 우병우 빗대 "내가 그처럼 하면 문제 안 되나"
━ “내가 (우병우처럼) 해도 문제 삼지 않을 건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의 의미를 축소하려는 야권을 비판했다. 조 수석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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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보좌관회의 홀로 재킷 벗은 조국, 임종석 “열 받은 일 있나”
수석보좌관회의 '웃음으로 시작' [연합뉴스] 임종석 비서실장의 농담이 이번에도 통했다.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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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사이드] 정권 실세 틈에서 별명 많은 살림꾼이 사는 법
청와대의 안살림을 책임지는 이정도(52)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는 유난히 별명이 많다. 청와대 각 수석실이 업무를 위해 돈을 쓸 일이 있을 때면 이 비서관을 거쳐야 하는데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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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왜 인사 실패를 반복하나
문재인 정부는 언제 완전한 진용을 갖출 수 있을까.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22일 만인 15일 자진 사퇴하면서 중도 낙마한 차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가 7명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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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SNS 통해 조국 민정수석실 '소박한' 내부 공개
청와대가 공식 SNS를 통해 조국 민정수석실의 내부를 공개했다.조국 민정수석(왼), 드라마 '비밀의 숲'에 등장한 청와대 수석실(오).[사진 연합뉴스, tvN 방송화면] 28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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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석·한인섭 위원장…법조계 신주류 '서인(서울대+인권법) 인맥'
조국 민정수석,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장 한인섭. (왼쪽부터)김명수 춘천지법원장(58·사법연수원 15기)이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법조계 '서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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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어느 정부 때보다 높은 수준에서 인사 하려 노력”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22일 열렸다. 회의에 출석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가운데)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 임 실장, 정의용 국가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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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취임 100일에야 비서동 '오픈하우스'한 청와대의 소통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이한 지난 17일. 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만큼이나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것이 있었다. 비서동인 여민관(與民館)을 공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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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픈 하우스’ 들어가보니... 비서실장 방에서 대통령 집무실까지 30초, 계단 25개
청와대가 ‘오픈 하우스’ 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17일, 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을 포함한 여민관(與民館) 등을 출입기자단에게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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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전세, 산타클로스, 동지” 표현 … 서민생활 말할 땐 한숨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 회견에서 CNN의 폴라 행콕스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17일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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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대련’ 없이 질문 분야만 나눈 ‘실전 대결’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약속대련'이 아닌 '실전'이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기자회견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사회로 진행됐다. 종전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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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두번 면한 우병우의 족제비 관상, 명석하고 계산 빠르지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족제비 상을 가졌다는 게 관상 전문가 백재권씨의 분석이다. 며칠 전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실에서 작성한 다량의 문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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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 경고음에 사진도 안 찍히는 특수용지의 정체
박근혜 정부 당시 이른바 '비선 실세' 문건이 유출된 뒤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특수용지'를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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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우병우 아들, 아버지만큼 다른 대학 생활
조국 민정수석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연합뉴스, 장진영 기자. 조국 대통령민정수석 비서관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아들들이 미국에서 같은 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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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후 생긴 민정수석실 특수검색대 철거
[청와대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스북]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18일 건물 3층 사무실로 올라가는 계단에 설치된 특수검색대를 철거했다. 청와대는 이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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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협의회에 검찰총장 참석 … 검찰 독립성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방산 비리는 이적행위”라며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복원해 국가 차원의 반부패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왼쪽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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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때 중단된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부활 지시…"방산비리는 이적행위"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의 재가동을 지시했다. 특히 방위산업 비리(방산비리)를 이적행위(利敵行爲ㆍ적을 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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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골든타임 놓쳐선 안 돼” 다시 가속페달 밟는 靑
━ 청문회·추경 마무리 국면, 이후 정국 향배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오후 송영무 국방부 장관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위해 임종석 비서실장과 함께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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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부 민정수석실 캐비닛이 열렸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오후 춘추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청와대 캐비닛에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 문건 300건가량을 발견했다”고 밝히며,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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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 대상 기록물인지 확인 못한 채, 공개부터 한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실 관계자들이 14일 오후 청와대 민원실에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 문건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하기 위해 차량에 싣고 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등잔 밑이 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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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무장관 또 지명 … 검찰개혁 결기 속에 문제는 검증
어제 청와대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상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를 지명함으로써 검찰 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천명했다. 먼저 낙점됐다가 '몰래 혼인신고' 등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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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양비’ 양정철이 지목한 문재인 정부 핵심실세 20인은 누구? 당·정·청에 개혁주도 ‘86 신주류’급부상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8일 청와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식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며 참모들과 함께 차담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