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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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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올해 첫 美 FOMC…與 당권 레이스 시작(30~2월5일)
2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특례보금자리론 #갤럭시23 #실내마스크 해제 #은행영업시간 #올해 첫 미 FOMC #무역수지 #소비자물가지수 #서울택시요금인상 #희망의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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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내년 총선까지 일 안하고 논다? 냉소 부른 그 사건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내년 총선까지는 제대로 일하기가 어렵다." "승진하겠다고 나서다 블랙리스트로 몰리면 저만 손해다." 요즘 사석에서 공무원들을 만나면 이구동성으로 토로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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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도 4년전 '조국의 늪' 빠졌다…"檢과 전쟁, 총선 악영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전철을 벗어날 수 있을까.이 대표가 또다시 검찰의 칼날 위에 섰다. 그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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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서 쉬어라"…홍준표·나경원 악연 시작은 12년전 이 장면
국민의힘 대표 출마의 기로에 선 나경원 전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감정의 골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2011년 09월 15일 홍준표 당시 한나라당 대표, 나경원 의원이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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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미심장 현충원 방문…김기현은 "김장연대 철 지났다"
3ㆍ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나경원 전 의원은 16일 “저는 말 그대로 정통 보수”라며 “한 번도 당을 떠나본 적 없는 보수의 원류라고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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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박정희·김영삼 묘역찾은 나경원 “영원히 사는 정치하겠다”
사진 나경원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나경원 전 의원이 이승만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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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닥터카' 신현영 강공 "윤리위 회부할 것…명지병원도 수상"
국민의힘이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닥터카’ 논란에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는 가운데 정부 책임론을 벗고 국면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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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이성윤, 피해자 코스프레…보복수사 운운, 측은하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연합뉴스 친윤(석열) 핵심으로 분류되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향해 ‘아시타비(我是他非·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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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팬덤과 헤어질 결심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당 대표는 있지만, 리더십은 실종상태다.” 민주당 원로의 개탄이다. 당 지도부가 박진 외교부 장관(9월 29일)에 이어 이상민 행안부 장관(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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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월드컵 통산 9호골, 마라도나 넘었다…아르헨, 호주 꺾고 8강행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호주전 전반 35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월드컵 대관식에 한 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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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김각영은 스테이였다”…송광수 파격 발탁, 그 뒤엔 ③ 유료 전용
━ 3회. 송광수 검찰총장 발탁 비화와 노무현의 생각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출범 풍경은 비슷하다. 2003년 2월과 2017년 5월, 14년여의 간극이 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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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이재명, 혼자 싸우고 와라...당 대표 내려놓는 것도 방법"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대장동 특혜 분양, 성남FC 사건 등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내리는 이재명 대표에게 “혼자 싸워서 돌아오겠다고 선언하고 당 대표를 내놓는 것도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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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책사’ 윤여준, 윤석열 정부의 오만을 질타하다
“尹 대통령, 선언만 있고 정책이 없다” ■인사부터 첫 단추 잘못 끼워… 지지율 반등 없다면 여당·공직사회 등 돌릴 것 ■이태원 참사, 국가 책임 못한 것 사실… ‘날리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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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멘토' 신평 "조국, 영웅귀환 준비…내가 듣기론 관악구서 총선"
신평 변호사. kbc광주방송 방송화면 캡처.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였던 신평 변호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해 “모진 역경을 이겨낸 영웅으로서의 귀환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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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6개월' 尹지지율, KBS 30.1%·MBC 33.4%·SBS 28.7%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맞아 방송 3사가 9일 일제히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KBS 30.1%·MBC 33.4%·SBS 28.7%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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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민주당 법치주의 부정” 야당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해”
검찰 수사의 칼날이 대선후보를 지낸 거대 야당 대표를 정조준하면서 여야의 강대강 대치가 한층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를 ‘야당 탄압’이자 ‘이재명 죽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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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보복수사 중단" 與 "죄를 짓지 말든지"…법사위 아수라장
“야당 탄압 아닙니까”(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그럼 죄를 짓지 말든지!”(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법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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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 대자보 찢겼다, '조국 대자보' 후 또 드러난 저급 민낯 [이푸르메가 고발한다]
왼쪽은 최근 철거 문제로 이슈가 된 서울대 대자보. 오른쪽은 홍콩 민주화 시위 관련 대자보를 훼손하지 말라는 내용의 대자보. 중국인 유학생이 찢는 것을 막기 위해 마오쩌둥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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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욕설' 외면하고 'XX'만 반복...MBC 정상화 시급하다 [MBC 오정환이 고발한다]
최승호 전 MBC 사장과 박성제 현 MBC 사장(왼쪽부터, 과거 파업 때 모습).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 뉴욕 발언 보도에 '자막 조작'이 있었다며 MBC에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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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퍼스펙티브] 여권의 MBC 책임론, 그 뿌리는 '광우병 파동'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조국 수호 집회를 가리켜 ‘딱 보니 100만명이다.’ 박성제 MBC사장이 한 말이다. 권언유착을 검언유착이라 보도하고, ‘제2의 광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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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 발언 고발당한 박용진 "고발사주"…나경원 "사과나 해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나경원 전 의원. 연합뉴스·중앙포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제3자를 통해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고발당했다면서 "고발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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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5개월만에 원내대표 사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원내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장제원 의원과 함께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으로 꼽힌 권 원내대표는 향후 역할이나 행보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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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대위' 시작부터 가시밭길…최재형, 비대위원 거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내정된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8일 오전 국회로 출근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8일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