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윤석열-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한미, 새로운 도전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12+12'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민주, 성 비위 의혹 박완주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
박완주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성 비위 의혹을 받는 박완주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원내수석부대표인 진성준 의원을
-
"尹후보님 통했네요" 이대남 전략 기습당한 李측 이런 맞불
“여성가족부 폐지”(7일), “병사 봉급 월 200만원”(9일), “게임을 질병으로 보던 왜곡된 시선은 바뀌어야 한다.”(1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주일간
-
‘K-고3’ 좌·우파 끝장토론…“60대가 웬 민지” vs “막가파식 행정”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각각 지지하는 두 10대가 토론으로 맞붙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출범식에서 연설자로 나선 김민규(18·인천국제고) 군과, 김 군 연설에
-
78세 바이든은 초딩 입맛…'콜라버튼' 치운 곳엔 쿠키박스
세계 최강대국 대통령의 그간 언론에 나오지 않았던 일상이 공개됐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이 지난해 8월 20일(현지시간) 대선 출사표를 던질 당시 모습. 워싱턴포
-
[단독]오세훈 오른팔 돌아왔다…20년 보좌 강철원 특보 내정
오세훈 서울시장을 보좌할 미래전략특별보좌관(특보)에 강철원(58)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강 전 실장은 20여년 간 오세훈 시장을 보필해온 최측
-
박원순 시절 특보만 9명…野 "특보직 남발, 사유화 증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2019년 12월 2일 서울 시청 시장실에서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에는 특별보좌관(특보)만 9
-
[단독]박원순에 성추행 알린 임순영, 대기발령 6개월 월급 수령
임순영 당시 서울시 젠더특보가 지난해 7월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지난 1월 15일 임기 만료로 퇴직한 임순영 전 서
-
남인순, 박원순 사망 18일만에 울먹이며 사과 "통절히 반성"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왼쪽)이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7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
[단독]'불미스런 일' 물었던 임순영 젠더특보, 사표 안냈다
사의를 표명하고 대기발령 상태로 알려진 임순영 서울시장 젠더특별보좌관이 서울시청에 사직서를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임 특보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실종되기 전날인
-
50여명 북적이다 눈총받던 서울시청 6층…입구 문닫힌 채 ‘출입제한’ 안내문만
서울 중구 서울시청 6층 전경. 왼쪽 안내데스크 옆이 시장실로 들어가는 입구다. 최은경 기자 지난 21일 오후 서울시청 6층. 시장실 입구로 들어가는 문은 열리지 않았다. 문에는
-
[시론] 여성 안심 도시 만든다더니 ‘시장실 기쁨조’라니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 2011년 일이니 9년 전이다. 개혁 성향의 시민단체 출신 박원순 ‘인권 변호사’가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많은 사람은 그
-
[월간중앙] 여권의 ‘내로남불’로 얼룩진 박원순 퇴장
민주당,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의 친분 앞세워 피해자 2차 가해 초래 측근에 둘러싸인 제왕적 권력이 안희정·오거돈·박원순 사태의 불씨 7월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박
-
성추행 조사단 시한 임박…서울시 내부선 "6층 사람들 이미 해직" 한계론
24시간이 채 남지 않았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진상규명을 위해 꾸리기로 한 '서울시 민관합동조사단' 이야기다. 서울시는 합동조사단 구성을 위해 외부 단체에
-
밤샘 조사 마치고 새벽 귀가한 임순영 젠더특보…묵묵부답 일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가장 먼저 인지한 것으로 알려진 임순영 서울시 젠더 특보가 21일 새벽 조사를 마친 후 서울 성북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
[현장에서]방역모범 중대본은 "죄송"…성추행 의혹 서울시는 "모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브리퍼로서 죄송함을 마음 속에 가지고 있다. 브리핑을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순간이 오면 반드시 사과해야 할 것들을 항상 다짐하고 있다”(18일
-
박원순에 "실수하셨냐" 물었던 임순영 젠더특보 한밤 경찰 출석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수사 기밀유출과 관련한 핵심 인물로 꼽히는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 20일 경찰에 출석했다.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의 모습. 연합뉴스
-
'서정협 서울시' 앞에 놓인 3중 파고…조사단 난항에 압수수색론, 그린벨트 현안까지
서울시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과 성추행 사건으로 흔들리고 있다. 박 전 시장을 대신해 서울시 권한대행을 맡은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박 시장 전 비서 전보 요청 매번 좌절”…비서실장 5인 몰랐나
여성의당 당원들이 16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서울 시청 직장 내 성폭력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
"박원순의 6층 사람들 조사 되겠나" 발도 못뗀 진상조사단
서울시가 사면초가(四面楚歌) 상황에 놓였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진상조사단이 출범도 하기 전부터 논란에 휩싸이면서 좌초 위기를 맞았다. 서울시 내부
-
서울시 "임순영, 핵심 조사대상자···사표수리 대신 대기발령"
서울시가 임순영(55) 젠더특별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대기 발령했다. 임 특보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가장 먼저 인지하고 박 전 시장에게 전달한 인
-
박원순 의혹 '키맨' 임순영 젠더특보, 서울시에 사표 제출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관련 사실을 박 전 시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 의혹을 풀 '키맨'으로 지목된 임순영 서울시 젠
-
박원순 참모들, 피해자에 연락해 "여성단체에 휩쓸리지 마"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이른바 '6층 사람들'이 성추행 피해자를 회유·압박한 정황이 드러났다. 피해자 A씨를 지원하는 여성단체는 이들이 A씨에게 연락해
-
피해여성 보호보다 ‘박원순 보좌’ 급했던 젠더 특보
극단적인 선택을 부른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청사에서 박 전 시장과 같은 층을 쓰며 곁에서 보좌했던 ‘6층 사람들’이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