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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10회] 저출산 극복 방안
맘스토크 10회 (저출산 극복) 참가자 : 정재훈, 조주은, 봉천동 버럭맘, 금수저 링거맘, 효창동 현모양처, 평촌 이지맘, 사당동 에코맘(7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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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2회] 엄마의 전쟁, 개인만의 문제인가?
맘스토크 2회참여자 : 효창동 현모양처, 강남 열공맘, 평촌 이지맘, 서울대 서벙맘, 봉천동 버럭맘(5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하며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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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퀴어문화축제 관람기-청소년이라도 괜찮아
'성소수자들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지난 12일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7회 퀴어문화축제’에서 내가 목격한 사실이다. 이제 만으로 갓 19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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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유리천장 깨졌으니 몸매 관리나 하라고?
배드걸 굿걸수전 J. 더글러스 지음이은경 옮김, 글항아리580쪽,2만3000원한국을 비롯한 상당수 현대 국가에서 성차별이란 대체로 과거의 일일 뿐이다. 이제 여성들은 노력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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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유리천장 깨졌으니 몸매 관리나 하라고?
배드걸 굿걸수전 J. 더글러스 지음이은경 옮김, 글항아리580쪽,2만3000원한국을 비롯한 상당수 현대 국가에서 성차별이란 대체로 과거의 일일 뿐이다. 이제 여성들은 노력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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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GBT 차별 '화장실법' 만든 주지사 연방정부 소송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화장실법`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화장실 변기 위에 팻 매크로리 주지사의 사진을 붙인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사진=NBC 뉴스 캡처미국 노스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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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 리포트] 뉴요커가 바라본 미국 대선
힐러리는 역겨울 정도로 계산적인 ‘준비된 대통령’… 트럼프 인기는 미국이 과거로부터 진보하지 못했다는 진실 보여줘뉴요커는 미국 대선의 숨막히는 각본에 분노한다. 그 분노를 무관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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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혁신은 모두를 위한 과학기술 기반
세계 인구의 절반인 약 30억 명은 아직도 동물 배설물이나 나무, 석탄 등 고체연료를 사용한다. 개발도상국 여성은 가족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이 연료를 이용해 요리도 하고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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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5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5년 한국 사회는 ‘페미니즘’과 ‘여성 혐오’ 관련 이슈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남성 연예인들의 여성 혐오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고, 지난 8월엔 잡지 ‘맥심’이 배우 김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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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시에선 남자가 여자 화장실 이용할 수도…성 차별 금지 시행
앞으로 미국 뉴욕시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남성에게 넥타이나 보타이 착용을 강제해선 안 된다. 체육관에서 남녀 탈의실 가운데 어떤 것을 사용하라고 말해서도 안 된다.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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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5 올해의 좋은 책 10’
2015년이 저물어간다. 책값 할인을 제한한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으로 올 한해 출판계는 어느 해보다 큰 변화를 겪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미있는 책들이 꾸준히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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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범벅 눈물 범벅, 그래도 영화가 좋아
[현장] 땀 범벅 눈물 범벅, 그래도 영화가 좋아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의 11월은 찬란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아시아 11개국에서 온 스무 명의 영화 꿈나무들은 같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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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과학기술 인력 활용 늘리면 창조경제에도 도움”
김춘식 기자 과학·기술·공학·의학 분야의 연구에서 성별을 고려함으로써 연구의 질을 높이자는 젠더 혁신이 본격화된 것은 2011년 유럽에서 첫 번째 젠더 서밋이 열리면서다.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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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여성용 훈장 메달은 왜 훨씬 작아야 하나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 8월 26~28일 아태 젠더서밋(Gender Summit)이 열렸다. 2011년 유럽에서 ‘평등으로 고품질 과학과 혁신’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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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향후 10년 이끌 핵심 이슈와 기술 발표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가 향후 10년을 이끌 핵심 이슈와 관련 기술을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구성된 미래준비위원회는 “디지털 경제와 고용불안을 비롯해 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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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결혼 허용 35개국으로 늘어 … 17개국은 아이 입양도
레즈비언(Lesbian)·게이(Gay)·바이섹슈얼(Bisexual·양성애자)·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지칭하는 LGBT라는 단어는 한국에서는 아직 낯섭니다. 최근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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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주가 만난 사람] “자율성 확보, 평가방법 혁신, 성차별 폐지 힘쓰겠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박영아 원장이 과학기술계의 자율성 확보, 평가방법 혁신, 성차별 해소 등 과학기술계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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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과학기술정책 10대 이슈 선정, 국가경쟁력 강화 앞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2015 과학기술정책 10대 이슈’를 선정했다. 박영아 원장이 과학기술정책 10대 이슈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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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세포로 여성 질병 실험, 그러니 안 맞지
인간·동물 세포를 연구용으로 쓸 때 남녀(수컷·암컷) 성별을 따진 뒤 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성별을 고려하지 않은 연구가 엉뚱한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박영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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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정치인들, 민생 문제 감각 부족 … 난방열사법·칼퇴근법 배틀 실험"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달 말 시작하는 법안 경연 프로젝트 ‘나는 정치다’를 주도하고 있는 이범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당 혁신위원이기도 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정치인들이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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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人 과학in] 연구자도, 연구 대상자도 남녀 균형 이루는 ‘젠더 혁신’
2002년에 제정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10년 이상 지속한 노력에 힘입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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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자 편의점 습격사건, 이 시대의 연애와 노동을 읽다
아파트, 옥상, 편의점, 골프장 등을 사회학 연구의 소재로 삼는 전상인 교수. “이념 논쟁, 통계 맹신에서 벗어나 현실 문제와 좀 더 밀착된 연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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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100개 키워드 분석
‘안녕’.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흔히 쓰는 말이다. 이 평범한 말이 2013년 12월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안녕들 하십니까’란 대자보는 대학가를 넘어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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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여성이 한국을 강한 나라로 만든다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무엇이 한국을 더욱 강하고 성공적인 국가로 만들 것인가? 최근 서울을 방문했을 때 이와 관련해 많은 토론이 벌어지는 것을 필자는 들었다. 어떤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