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진 제2 'n번방' 주범…"왜 해킹수사 안하나" 공방 붙었다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과 ‘박사방’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이 일었던 2020년. 같은 시기 온라인상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또 다른 성범죄가 벌어졌다는 정황이 피해자 제보로 최
-
텔레그램 400만원 스폰 알바의 절규…'위험한 해법' 밖에 없나
[사진 셔터스톡]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범죄로 이행되기 이전에 범죄예방의 측면에서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조건만남 00만원" "필로폰 변기에"…악용되는 랜덤채팅앱
[연합뉴스] 올해 2월 서울의 한 모텔. A씨는 이곳에서 스마트폰 랜덤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김모(17)양을 만났다. 랜덤채팅앱은 실명 인증 없이 가입한 후 내가 있는 위치
-
[SUNDAY 탐사] 법조계 성평등 담론 확산 … 머리 맞댄 전효숙·전수안
전효숙, 전수안, 강금실(왼쪽부터). 상반기의 미투 열풍은 법조계에 ‘사법 절차와 판단에서 성평등 의식을 어떻게 제고할 것이냐’는 과제를 던졌다. 법조계의 대표적 여성 인사인 전
-
"예멘 독신남은 받지 말라"···성차별로 번진 제주 난민
난민법 시행 5주년을 앞두고 난민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젠더 박해’(여성이라는 이유로 겪는 박해)를 난민 인정 사유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성 격차’ 아프리카보다 못한 한국, 범죄 발생하면 부랴부랴 수습
━ 성 격차지수 144개국 중 118위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남성과 여성 사이 격차란 면에서 한국은 대부분 아프리카 국
-
[안혜리의 직격 인터뷰]"페미니즘 대통령 말만 말고 文, 탁현민부터 내보내야"
━ 장명선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 교수 장명선 교수는 ’검찰 내 성희롱 사건이나 문단과 연극계의 성폭력은 뿌리 깊은 남성중심적이고 가부장적인 문화가 원인“이라며 ’조직문화
-
글로벌 미투 운동의 원동력은 정치투쟁 아닌 SNS 공감
한국에선 서지현(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시작했다. 서 검사의 검찰 내 성폭력에 대한 폭로는 최근까지도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우리나라에서 가능할 것인가”에
-
[?논쟁]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 기소를 어떻게 볼 것인가
논쟁의 초점 검찰이 지난달 박유하 세종대 교수의 『제국의 위안부』를 명예훼손으로 기소한 후 국내 지식인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지식인들까지 나서 역사적 사실관계를 둘러싼 논쟁부터
-
이태영 박사 탄생 100돌 학술행사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는 24일 이 대 법학관에서 ‘이태영 박사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행사’를 열고 법률구조활동과 여성법조인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이태영 박사는 한국 최초의
-
"여대는 이공계 약하다? 논문의 질 국내 종합대 1위 올라"
이화여대 정문 바로 오른편에는 지난 5월 문을 연 ‘이화 웰컴 센터’가 있다. 대학을 찾는 관광객이나 외부인을 위한 공간이다. 지난 16일 총장 인터뷰 방문 길에 들른 이곳에는
-
[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일반행정정책관 윤창렬▶국가경쟁력강화위 규제개혁팀장 파견 장상진 ◆교육과학기술부▶테크놀로지 파크 말레이시아 파견 최은철▶영어교육강화팀장 오석환▶과학기획팀장 이봉로▶안동대
-
[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단 공동단장 장영철▶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추진기획단 단장 조경규▶재정기획과장 김재훈▶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단 이원식▶G20기획조정위원회 기획조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