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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정부는 16일 총 7개 구역, 29만평방㎞에 이르는 해저대륙붕 광물자원개발구역을 확정했다. 대륙붕이라는 생소한 자연과학의 용어가 우리에게 처음 알려진 것은 1950년1월 이승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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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지역 규제강화|이건설 회견, 법개정안 마련
건설부는 도시의 급격한 과밀화를 막고 도시기능의 일부를 분산 흡수시킬 수 있는 부도심의 계획적인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도시계획 법개정안을 마련했다. 이 개정안은 도시계획지역내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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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설화동물
폭설이 내리면 먹을것이 없어 헤매는 불쌍하고 가냘픈 짐승들이 큰 설화를 당한다. 1월8일자 보도를 보니 7일하오 강원도고성군현내면마달리 마을 한복판에 노루 32마리가 찾아들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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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를 조용히
『「크리스머스」와 연말연시를 조용하게 보내자』-중앙청 소년보호대책위원회 (위원장박경원내무부장관)와 중앙협의회, BBS(의형제맺기운동) 전국연합회, 적십자사, 여성단체 등은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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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대상지역 확대
건설부는 지금까지 인구 2만 명 이상의 도시와 특수지역에 국한했던 도시계획법 적용범위를 인구 1천명 이상의 부락에까지 확대했다. 19일 이한림 건설부장관은 1천명 이상의 취락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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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에 밀린 「산적의안」|70회 임시국회에 계류된 안건은 어떻게 될 것인가
여·야의 가파른 대치속에 있는 국회는 처리해야할 많은 안건을 안고 있다. 지난 6월11일에 개회한 이번 70회 임시국회가 회기의 3분의2동안의 처리한 안건은 단3건뿐이며 지금1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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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서 강경으로|일정부터 맞서 중요안건 산적
굵직한 안건을 안고 70회 임시국회가 11일 막을 연다.『대여강경자세로 국회를 이끌겠다』는 김영삼신민당총무의 말이 보여주듯이 여야당의 팽팽한 대치가 예상된다. 70회 임시국회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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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권도 보호될지…
국무회의는 14일하오 군사시설, 중요공공산업시설을 북괴공비의 파괴행위로부터 보호하기위해 내무부가 제안한 「특수시설보호구역설정법안」을 통과시켜 곧 국회심의에 돌릴예정인데 이법안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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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시설 보호구역 설정
국무회의는 14일하오 주요산업및공공시설을 적의파괴행위로부터 보호할것을목적으로한 「특수시설보호구역설정법안」을 심의했다. 내무부가 성안, 13일 흠관회의를 통과한 이법안은 주요 공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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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선단의 전관수역 침범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첫 번째로 우리나라 전관수역에서 어로작업을 하다가 나포된 일본어선에 대하여 우리 정부는 국내법을 적용하여 엄중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런데 일본어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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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법안 확정
정부가 추진중인 민방위법안이 민방위 개선위원회의 5차에 걸친 회합 끝에 확정되어 곧 법제처의 심의를 받게될 예정이다. 동 법안에 의하면 내무부에 중앙집행기구를 두고 시·도에 민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