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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칸 뒤집었다…첫 12분 기립박수 터진 '송강호 영화'
25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거미집’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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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에 빨간드레스, 그리고 슬리퍼?...악명높은 칸 뒤집은 美배우
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슬리퍼를 신고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칸 영화제는 여성들에게는 드레스와 하이힐, 남성들에게는 검은 양복에 보타이 착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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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레드카펫 드레스 여성, 온몸에 '빨간 피' 뿌렸다…무슨 일
전 세계의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모이는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옷을 입은 한 여성이 자신에게 가짜 피를 뿌려 퇴장당했다. 22일(이하 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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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다르덴 형제 뜨자 전주영화제 매진행렬…정준호 "가문의 영광"
벨기에 출신의 장 피에르·뤽 다르덴 감독(왼쪽부터)이 27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다.[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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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에어샤워,방역팔찌…‘방역 영화제’ 도전하는 BIFAN
지난 10일 BIFAN 방문객이 부천시청 옆 검사소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를 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10일 오후 4시쯤, 경기도 부천시청 앞 천막 검사소에서 이모(50)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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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앙드레 김의 특별한 만남 ‘윤정희’
샹들리에와 조각상으로 장식된 앙드레 김 아틀리에는 늘 화사하다. 이날 그곳이 더욱 더 화사해졌다. 48년 옷 만든 디자이너와 44년 연기한 배우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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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영화의 바다에 풍덩 빠져볼까
부산영화제 개막작 '스탈린의 선물'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달 2~10일 해운대·남포동에서 열린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를 자임하는 영화제지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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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기자의 영화? 영화!] 스타에 새치기 당한 ‘칸영화제 추억’
세상 많은 일이 그렇듯, 칸영화제에서도 줄을 잘 서야 합니다. 영화 관계자 위주의 칸영화제 기자시사에는 좌석표가 따로 없습니다. 아이디 카드 색깔에 따라 줄을 섰다가, 힘센 카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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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와 환호, 야유와 함성이 사라진…
영화 ‘체’의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전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왼쪽)과 축구 스타 마라도나. 올 칸영화제엔 두 사람을 각각 소재로 한 다큐 영화 ‘타이슨’과 ‘마라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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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총리, 공연 검열로 구설수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문제의 풍자만화에 대해 "물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자신과 정부에 대한 풍자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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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 한국영화에 '눈길'
베니스 영화제는 3년 연속 유난히 한국 영화에 눈길을 주고 있다. 올해는 두 편의 영화를 경쟁 부문에 올릴 만큼 강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 상당히 기대를 갖게 한다.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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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 한국영화에 '눈길'
베니스 영화제는 3년 연속 유난히 한국 영화에 눈길을 주고 있다. 올해는 두 편의 영화를 경쟁 부문에 올릴 만큼 강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 상당히 기대를 갖게 한다.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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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비평] 칸영화제 두 얼굴
지난 2월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 모리츠 드 하들렌이 칸영화제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내용인즉 칸영화제가 독일영화를 너무 푸대접한다는 것. 하지만 하들렌의 이러한 비판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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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제54회 베니스영화제 개최
제54회 베니스영화제가 오는 27일부터 9월6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의 리도섬에서 개최된다. 1932년 창설된 베니스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국제영화제로 프랑스의 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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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베니스 영화제 '가을 잔치'
제54회 베니스영화제가 오는 27일부터 9월6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의 리도섬에서 개최된다. 1932년 창설된 베니스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국제영화제로 프랑스의 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