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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제주해안 쓰레기 보물로 만드는 비치코밍
지난 12일 제주 서부지역인 애월읍 해안도로 인근의 현무암 사이로 스티로폼, 그물 등 각종 어구와 패트병이 가득하다. 최충일 기자 지난 12일 제주 서부지역인 애월읍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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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비닐 널린 해변 … ‘청정 제주’ 쓰레기 몸살 앓는다
지난 18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해안가. 에메랄드빛 바다를 끼고 넓게 펼쳐진 검은 현무암 해변 바위틈에는 쓰레기가 가득 차 있었다. 플라스틱이나 비닐·스티로폼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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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도 페트병 물고있다…'청정 제주' 왜 쓰레기섬 됐나
제주시 애월읍 올레길에 먹다 남은 커피 일회용컵이 버려져 있다. 천권필 기자 지난 18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해안가. 에메랄드빛 바다를 따라 넓게 펼쳐진 검은 현무암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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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벚꽃·청보리밭…싱그러운 제주의 봄이 만개한다
4월 제주는 싱그럽다. 뭍보다 일찍 찾아온 봄 풍경이 제주 곳곳을 수놓기 때문이다. 샛노란 유채꽃, 터널을 이룬 벚꽃, 들꽃 수줍게 핀 오름, 청보리 춤추는 작은 섬. 어디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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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서 또 성범죄…이번엔 현직 소방관
폴리스라인 설치된 제주 게스트하우스. [연합뉴스] 현직 소방관이 제주 게스트하우스에 투숙 중인 여성 관광객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다 긴급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제주 동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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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여행도 안심…제주 게스트하우스 '안전 인증제' 도입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왼쪽 두 번째)와 관련 부서장, 제주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게스트하우스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가 '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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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여성 '혼행족' 피살된 제주 '파티형 게하'엔 男 33명, 女 3명
설 연휴 직전 제주시 구좌읍 S게스트하우스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관광객(26) 피살 사건의 충격파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력한 살인 용의자였던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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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안전 등급제’ 시행… 순찰 강화
폴리스라인 설치된 제주 게스트하우스. [연합뉴스] 제주 게스트하우스 여성관광객 살인사건을 계기로 안전 등급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20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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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소름돋는 숫자 '372'의 비밀
제주 게스트하우스 관광객 살해 사건 용의자 한정민(32)씨가 관리하던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의 이름 등이 그의 어긋난 여성관을 보여준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네티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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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천안서 숨진채 발견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한정민(3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한씨는 충남 천안시 신부동의 한 모텔에서 검은색 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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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 숨진 여성 車 타고 편의점서 담배 구입
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 관광객 살인사건의 용의자 한정민.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 관광객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한정민(32)씨가 범행 직후 숨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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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용의자 한정민, 도주 중 면세점 쇼핑
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제주 20대 여성 살해 용의자 한정민씨를 현상수배 한다고 밝혔다. [뉴스1] 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이 쫓는 용의자가 도주 중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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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민, 성범죄 재판 중에도 여성투숙객들과 ‘파티’ 가능했던 이유
제주 20대 여성 관광객 살해용의자 한정민(34)씨는 성범죄 재판 중에도 버젓이 게스트하우스를 관리하며 여성 투숙객들과 파티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의 한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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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20대女 살인용의자, 경기도 안양서 사라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했다가 목이 졸려 살해된 20대 여성의 시신을 11일 발견하고, 유력 용의자인 게스트하우스 운영자를 쫓고 있다. 이날 오후 시신이 발견된 폐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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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객 살해용의자 도주 6시간 전 경찰 만났다…“모른다” 일관
제주 20대 여성 관광객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이 도주 당일 경찰과 맞닥뜨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 인근에서 20대 여성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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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제주 관광 온 20대 여성 목 졸려 숨져…경찰 “용의자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제주동부경찰서는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했다가 목이 졸려 살해된 20대 여성의 시신을 11일 발견하고, 유력 용의자인 게스트하우스 운영자를 쫓고 있다. 이날 오후 사건이 발생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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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 20대 여성 게스트하우스 인근서 숨진채 발견…경찰 “타살 의혹”
제주의 한 게스트하우스 인근에서 20대 여성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제주에 관광 온 여성 관광객이 숙소 게스트하우스 인근에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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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하는 AI, 때늦은 겨울철새의 도래 때문”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입구에 AI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을 자제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올겨울 ‘야생조류 인플루엔자(이하 AI)’ 바이러스가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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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도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경기도 긴급 차단방역
경기도 용인시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의 분변에서 검출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경기도는 긴급 차단방역에 나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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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편히 쉬렴” 현장실습 사망 제주고교생 눈물의 영결식
6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산업과학고에서 엄수된 고 이민호군 영결식후 유가족들이 이군의 사진을 들고 학교를 돌아보고 있다 . 최충일 기자 6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산업과학고에서 엄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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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또 H5형 AI 바이러스 검출…27농가 94만 마리 이동제한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제주에서 또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제주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6농가가 사육하는 3만 마리에 대해 추가 이동제한 조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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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검출
27일 제주도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제주도] 제주도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5형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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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장실습 18세의 비극···사고 당시 혼자 방치됐었다
제주 현장실습 고교생 사망 일파만파...촛불 집회에 시민단체도 성명 22일 제주시청 광장에 마련된 현장실습 고등학생 추모공간에 제주시민이 글을 남기고 있다. 최충일 기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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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실습하다 죽어야 하나요?" 현장실습 사망 학생 추모 촛불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제주 19살 실습생을 추모합니다'] "왜 실습을 하다 죽어야 합니까" 제주시 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반이던 이민호(18)군은 지난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