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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주꾸미 100마리도 잡는다…전국 낚시꾼 몰려가는 이 곳
━ 남도 관광 일번지 강진② 액티비티 체험 전남 강진은 의외로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관광지다. 강진만에 떠있는 작은 섬 가우도가 대표적이다. 잔잔한 바다에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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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년째, 전국 10대 봄 축제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총정리
유채꽃길로 유명한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지난해는 '제주 유채꽃 축제'를 취소하고 꽃밭을 갈아 엎는 초강수를 뒀지만, 올해는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관람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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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일부 지역사회 환원 … CU, 제주 올레매장 문열어
‘간세(제주 조랑말) 벽화가 그려진 편의점’ ‘솟을대문을 들인 마트’ ‘햇복분자의 수확장면을 보여주는 오픈마켓’. 지역사회와 손잡는 유통업체가 늘고 있다. 각 지역의 특산물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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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귀하신 몸 ‘제주마’ 혈통 지킨다
“삐이익, 삐익-.” 15일 오전 8시30분 한라산 허리를 가로지르는 5·16도로 중반부 제주시 용강동 제주축산진흥원의 ‘제주마’ 방목지 현장. 제주축산진흥원 강창화 마필관리인(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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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들 국내외 이색상품으로 유혹
겨울철 여행 비수기를 맞아 고객 유치를 위한 저렴하고도 실속있는 국내외 이색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 팜스테이 시네마 허니문=제주도 전문여행사인 대장정여행사(02-34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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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에선] 기마경찰대 창설 추진
기마경찰대를 만들자. 한가지만 예를 들겠다.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처음 일본을 국빈 방문했을 때 이야기다. 일본의 고도(古都) 교토(京都)에서 전통 복장의 사무라이들이 말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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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쉼터] 제주그린리조트 馬術공연장
몽골의 후예들이 7백㎏ 육중한 말발굽 아래서 춤을 춘다. 말에서 내려 걸어가다 올라타는 묘기. 말의 왼편.오른편으로 몸을 옮기고 머리를 땅에 댄채 아슬아슬하게 질주하는 모습은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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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명물 조랑말 종마장 만들어 보존
한라산중턱 너른 초원에 삼삼오오 짝을 지은 조랑말과 망아지물이 기운차게 뛰놀고 있다.멸종돼가는 제주명물 조랑말의 보호 위해 제주도가 설치한 「조랑말 종마장」이 바로 이곳이다.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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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명물「조랑말」멸종위기|외지로 팔려나가 3,600마리뿐
○…제주도 조랑말 (사진) 이 일본·서울·강원도 등으로 팔려나가 관광·산악순찰·산악교통수단으로 인기를 끌고있으나 본고장인 제주에선 아직까지 활용방안이나 보호책이 마련되지않아 멸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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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랑말이 산을 지키다|산림청서 4마리 구입 산림 순시원 타고 다니게
옛날 혼례 때 신랑을 태우거나 달구지를 끌던 제주명물 조랑말이 어엿한 순산마로 강원도 험준한 산을 누비고 있다. 산림청 중부 영림서 춘천 관리소는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제주산 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