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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선 괴물, 밖에선 유재석이래요
‘프로 잡는 여고생’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효주는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과 승부근성으로 프로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해맑게 웃는 얼굴에는 10대 소녀의 풋풋함이 묻어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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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김효주 또 선두
김효주또 한 명의 무서운 10대 여고생이 출현했다. 국가대표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 2)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프로 언니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13일 제주도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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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군웅할거 KLPGA 전반기 … 상금 등 4개 부문 1위 달리는 심현화
올 시즌 상반기 KLPGA투어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심현화가 상금왕 등극을 다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심현화는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상금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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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프 명문’ 육민관 중·고등학교를 아시나요
주니어 골프 무대를 석권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의 육민관 중·고등학교 골프부 선수들. 왼쪽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이수민(고2), 여자 국가대표 김지희(고1), 이억기 후원회장,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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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50야드 쯤이야 가볍죠’ 신인왕 노리는 샛별 셋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올 시즌 KLPGA투어 신인왕 후보 이정민·허윤경·이미림(뒤로부터)이 넘버 원을 꿈꾸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JNA 제공] 한국 여자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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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300야드 장타 알고보니 단순하다고?
아마추어 김형우와 배상문·김대현(왼쪽부터) 등 국내 장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지난 8일 제주 세인트포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지붕 위 전망대에서 자신들의 장기인 드라이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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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4월 8일
◆ 프로야구 ▶두산-한화(잠실·SBS스포츠) ▶SK-KIA(문학·KBS N) ▶삼성-넥센(대구·MBC ESPN) ▶롯데-LG(사직·이상 오후 6시30분) ◆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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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셸 위의 장타를 보고 놀랄 것 없다.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날리는 17세 소녀가 한국에 있다. 이정민.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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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고2 때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재패한 이정민. 그의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 무서운 투지가 폭발한다. 안산=최정동 기자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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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또 한명의 깜짝 스타'
▶ 한국 여자골프계에 또 한 명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이은정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USGA 홈페이지] 한국 여자 골프계에 또 한 명의 깜짝 스타가 탄생했다. 올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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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 최순화·김민정 동반 우승
미국 유학파 골퍼 최순화(신성고 2)가 제7회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순화는 1일 제주시 오라골프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고부 본선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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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주니어골프는 '한국 잔치'
10년 후 세계 프로골프계는 한국판이 될 것이 분명하다. 미래의 스타를 키워내는 미국 남녀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한인들의 잔치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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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내달 주니어골프선수권 개최 外
내달 주니어골프선수권 개최 ○…제주도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오라CC에서 제3회 제주도지사배 전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주관 대한골프협회)를 개최한다. 남녀 초.중.고부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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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내달 주니어골프선수권 개최 外
내달 주니어골프선수권 개최 ○…제주도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오라CC에서 제3회 제주도지사배 전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주관 대한골프협회)를 개최한다. 남녀 초.중.고부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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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글렌로스골프장 26일 재개장
삼성에버랜드(대표 허태학)가 운영하는 퍼블릭코스 글렌로스골프장이 2개월여간의 휴장을 끝내고 26일 다시 문을 연다. 골프장측은 휴장기간 티잉그라운드를 넓히고 배토작업을 끝냈으며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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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글렌로스골프장 26일 재개장
삼성에버랜드(대표 허태학)가 운영하는 퍼블릭코스 글렌로스골프장이 2개월여간의 휴장을 끝내고 26일 다시 문을 연다. 골프장측은 휴장기간 티잉그라운드를 넓히고 배토작업을 끝냈으며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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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각종 골프대회 유치 부산
제주도와 도내 관광업계가 올들어 잇따라 각종 골프대회를 유치, 제주도가 골프관광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제주시 오라골프장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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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29일부터 제주도지사배 주니어대회 外
*** 亞대회 파견 선발전 겸해 ○…제1회 제주도지사배 전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및 99아시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이 오는 29일부터 5일간 제주 오라CC에서 막을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