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 ‘불량 케이크’ 조심하세요
케이크 특수인 성탄절을 앞두고 불량 케이크를 만들어온 제조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케이크 제조업체 등 3592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
[200자 경제뉴스] 3월 9일
한국에도 곧 미슐랭의 별이 … 내년 초 한국판 나와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8일 “한식 세계화 사업의 하나로 미슐랭 가이드 한국판 발간을 추진해 왔다”며 “여행안내서인 그린 가이드
-
[SHOPPING] 사랑을 살 순 없지만 … 오래도록 후회 안 할 혼수 장만 가이드
신중하게 알뜰하게, 혼수 장만에 나선 신혼부부들이 되새길 점이다. 혼수 준비를 하다 보면 비싼 물건을 사는 데 무감각해지기 쉽다. 들뜬 기분에 생각지 않았던 물건을 사거나 예산을
-
[글로벌아이] DD시대서 GG의 시대로
산업화 시대에서 정보화 시대로 넘어가면서 많은 변화가 진행 중이다. 세계 각국이 디지털.정보화 혁명이라는 파고에 모두 한꺼번에 휩쓸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 산업화 시대의
-
[불안한 식탁 언제까지…] 식품단속반 동행 르포
18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 A식품. 평온하던 이 회사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단속반원 세명이 들이닥쳤다. 공장 관계자가 황급히 달려나왔다. 단속반은 종업원 건강진단
-
[‘불안한 식탁’ 언제까지…] 식품단속반 동행 르포
18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 A식품. 평온하던 이 회사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단속반원 세명이 들이닥쳤다. 공장 관계자가 황급히 달려나왔다. 단속반은 종업원 건강진단
-
[저잣거리 풍경] 中企 죽이는 '노동귀족'
작금에 이어지고 있는 파업은 이제 그 도를 넘어 하나의 큰 '호황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웬만한 대기업이 노조 때문에 써야 하는 비용은 '직접비'만 10억원이 넘는다는 얘기다. 이
-
파워 유저로 가는 PC 알짜 팁! [4]
14. 그래픽 카드 하나로 모니터 두 대를 사용한다? 모니터를 두 대 사용하려면 그래픽 카드를 두 개 장착해야 하지만, 듀얼 헤드라는 기능이 내장된 그래픽 카드라면 하나만 장착해도
-
뱀에 물린데 DNA 치료가 가장 효과적
유전자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싼 뱀독 해독제가 개발됐다고 뉴사이언티스트지 2일자가 보도했다. 그동안 뱀독 해독제는 말 등 동물에 소량의 뱀독을 주사한 뒤 이
-
유전자 변형 식품 늘어가는데 검사기준 없어 불안 가중
국내 시판 중인 두부의 82%에서 유전자 변형 콩이 들어 있다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의 발표가 있은 후로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안전성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두부업체는 시험결
-
유전자 변형 식품 늘어가는데 검사기준 없어 불안 가중
국내 시판 중인 두부의 82%에서 유전자 변형 콩이 들어 있다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의 발표가 있은 후로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안전성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두부업체는 시험결
-
악덕 불공정거래 무조건 고발조치 - 공정거래위원회 지침 제정
앞으로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체의 사기세일이나 식품가공일자 조작,예식장등의 끼워 팔기,악질적인 허위.과장광고등 불공정행위가 적발되면 예외 없이 검찰에 고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
-
첨단인력교육 차질-商議직업훈련원 운영경비 내년부터 부족
『사용중인 기계나 장비를 분해하지 않고도 소리나 떨림의 정도를 측정해 이상.고장여부를 사전에 알아내는 첨단장비인 FFT분석기는 일반공대나 대학원생들이 견학을 올 정도지요.』 올해부
-
"수입가격표시 확대실시를"
유통시장 개방화조치 이후·쏟아져 들어오는 외국수입품들로부터 국내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수입가격표시 확대실시, 수입농산물의 각종 검사강화조치 등이 뒤따라야 한다. 또 식품의 표시
-
(중)|맘놓고 먹을게 없다
마음놓고 먹을 식품이 없다. 공업용 우지를 원료로 한 기름을 써서 만드는 제품은 삼양라면·마가린뿐만 아니라 제과점의 각종 케이크, 비스킷 등 과자류와 중국 음식, 각종 어묵 제품
-
전경환씨 구속영장(전문)
①정장희와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②황흥식과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③서울시 보조금 4억원 임야구입에 유용 ④새마을조기체육회. 기금 2억9천 횡령 ⑤인창상가 매입비용 3
-
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
▲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
-
마늘매점매석 단속
치안본부는 19일 최근의 마늘·양파등 농산물에 대한 투기열풍(중앙일보 16일자보도)을 막기 위해 일선 경찰에 농산물 매점매석 단속 전담반을 편성, 투기꾼 단속에 나섰다. 박배근치안
-
명동사건 선고공판 판결문 요지
1979년3월경 동 김동겸이 당좌담당 대리직을 맡으면서 동 김철호와 명성관광의 당좌거래관계로 친근하게 지내던중 당시교환결제에 돌아오는 어음의 결제에 급급해하던 위 김철호가 사업자
-
과학|컴퓨터 데이터 "중복·분산 보관하라"
정부는 컴퓨터보유댓수가 급증하는데 따라 컴퓨터의 각종 사고가 빈발할 것에 대비, 『컴퓨터 안전대책기준』을 마련, 발표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처는 지난13일 과학기술정보센터에서 컴퓨터
-
계엄사 발표-권력형 부정축재자 수사 결과
계엄사령부는 지난 5월17일 온 국민의 지탄을 받아 왔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사회악·정치 악이라 할 수 있는 권력형 부정축재자 10명을 수사당국에 연행하여 그 동안 집중적인 수사를
-
구득란 속에 폭등하는 건설 주…증권회사의 조작여부 조사
대부분의 건설주가 사려야 살수도 없고 매일 상종가로 오르고 있다. 증권거래소는 8일자로 전 건설 주 종목을 모두 특별「포스트」로 지정하고 일부종목은 호가 전 1백% 현금 예 납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