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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잘 자요!
[엘르] 불면증 진단 후 6개월. 드디어 ‘달게 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기능성 베개부터 ‘꿀잠’ 보장으로 소문난 숙면 보조 음료 그리고 수면 유도제까지, 숙면 헬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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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 한국의 3대 할랄 논점 살펴보니
4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롯데마트에서 한 고객이 한국 식품을 둘러보며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 이현택 기자] 한국 식품업계는 요즘 할랄 공부 삼매경이다. 하지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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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선물을 드립니다
1969년 창간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월간 소년중앙을 기억하시나요? 중앙일보는 소년중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3년 4월 1일 10대가 보는 주간 신문 ‘소년중앙 위클리’로 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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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SK 눈독들이는 헬스케어 분야 들여다보니
최근의 기업 환경은 글로벌화와 융복합화가 활발해지면서 빠르고 치열하게 변하고 있다. 기술의 융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타 산업 영역에서 침투하는 이종 경쟁자가 증가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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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도 좋은 유산균 … 아토피 가려움 덜어줘
CJ제일제당의 ‘BYO 피부유산균 CJLP-133(사진)’은 7년의 연구개발 끝에 빛을 본 역작이다. 김치에서 분리한 단일 유산균으로 장 건강은 물론 면역물질의 과분비를 조절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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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수원에 R&D 인력 총집합,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
CJ그룹은 하반기에 경기도 수원에 통합 R&D센터 ‘CJ Onlyone R&D센터’를 열 예정이다. 이를 통해 CJ그룹의 R&D 인력과 인프라를 한 곳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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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발효 유산균, 유아·어린이 피부 가려움증 덜어줘
아이가 피부 가려움증을 개선시켜 주는 ‘ByO피부유산균 CJLP133’을 먹고 있다. [사진 CJ제일제당] 유아·어린이 피부 가려움증 개선 유산균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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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면역 강화 효과
아이가 피부 가려움증을 개선시켜 주는 ‘ByO피부유산균 CJLP133’을 먹고 있다. "식물성 ByO 유산균 개발 기존 제품은 동물성으로 장 개선 기능만 있어" 유아·어린이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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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 아토피 치료? 힘들지만 현재진행형
“ ‘위대한 식품인 김치의 효능을 한국인이 연구해서 제대로 밝혀놓지 않으면 조상들에게 누를 끼치는 행위’란 대학 은사(한홍의 전 인하대 생명과학과 교수)의 말씀을 가슴에 늘 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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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가방보다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푸드 메스티지’
인간의 즐거움을 감각(senses)의 차원에서 정의한다면 오감 충족 활동이라 할 수 있다. 보고(시각)·듣고(청각)·느끼고(촉각)·냄새 맡고(후각)·맛보는(미각) 과정에서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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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착한 음식'만 찾는 세상
無, Free, Zero ? 혹시 ‘착한 음식’에 속고 있는 건 아닐까 바른, 자연, 건강, 착한, 무(無), 프리(free), 제로(Zero)…. 백화점이나 마트 식품관에서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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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섭취 권장기준' 절반으로 낮춘 WHO 가이드라인 논란
단 것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이현지(11) 양은 평소 아침에 요구르트 한 개와 우유 한잔을 기본으로 먹는다. 1주일에 2∼3차례 이상 도넛 파이 같은 걸로 간식을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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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OFRUM 창립 심포지엄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회장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전문기자) 창립 기념 심포지엄이 28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관 4층 강당(시립미술관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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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익산, 군침 도네요 … 99개 국내외 식품사 우르르
6월 포르투갈 리스본의 한 회의장.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한국의 국회 격) 위원 6명이 이곳을 찾아 유럽연합(EU) 집행부 식품 담당 공무원과 연구원들을 만났다. 식품 안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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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창립 기념 심포지엄 열린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회장 박태균) 창립 기념 심포지엄이 2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제기한 당(糖)권장기준 ‘50% 낮추기’ 논란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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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요 녀석, 뭐하고 놀래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현재 1조 4000억원인 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6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사진은 개들의 취향에 맞춘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개 전용 채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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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먼저 찾는 '안심 먹거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회사들이 기존과 달리 보다 까다로운 방법으로 품질 관리에 나서고 있다. 최첨단 장비 도입부터, 수백 차례의 품질 검사, 전담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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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할랄 식품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대명사로 뜬다
무슬림 여성이 이태원의 한 슈퍼마켓에서 제품 뒷면에 표기 된 식품 성분을 읽고있다. [사진 펜타글로벌] 미국 뉴욕의 길거리에서 뉴요커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음식이 있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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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의 반격에 정치권 ‘지원 사격’ … 甲도 비명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왼쪽 사진 오른쪽) 위원장이 지난달 27일 LG유플러스 현장 방문 결과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새누리당 ‘손가위’의 지난달 20일 제 1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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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의 반격에 정치권 ‘지원 사격’ … 甲도 비명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왼쪽 사진 오른쪽) 위원장이 지난달 27일 LG유플러스 현장 방문 결과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새누리당 ‘손가위’의 지난달 20일 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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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출산·육아로 직장 그만둔 여성 5년간 5000명 재취업 기회
CJ그룹이 출산·육아 등의 문제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5년간 5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CJ그룹은 제일제당 백설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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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이영돈 PD, 그는 왜 MSG를 지목하는가?
"'착한 식당'이 되려면 절대로 MSG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이영돈 PD·채널A) 최근 채널A(동아일보 종합편성채널)의 소비자 고발프로그램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 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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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자 연구 인력, 일본 80명인데 한국 3명뿐
2일 오후 전라남도 목포시의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 3층의 한 연구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벽면 쪽으로 13.2㎡(약 4평) 남짓한 방 4개가 나란히 보인다. 4개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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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자 연구 인력, 일본 80명인데 한국 3명뿐
국립수산과학원 박은정 박사가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에서 배양하는 토종김 종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해조류 종자은행인 이곳에서는 163종의 계통주를 육성해 배양한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