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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바웬사와 조찬 '북한 도와 개방 유도' 공감 - 대선주자들 발길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22일 바웬사 전 폴란드대통령과 조찬을 함께 했다.바웬사 전대통령은“북한은 오래 갈 것 같지 않다”면서“한국이 북에 도움을 주고 남북대화를 추진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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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축소 제도개혁 나설 때
우리는 제14대 대통령과 15대 대통령을 내 손으로 직접 선출했다.국민이 직접 선출한 우리나라 대통령의 권한은 막강하기 이를데 없다.고대 로마의 카이사르나 나폴레옹의 그것을 능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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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김종필총재 내각제 또 거론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취임4주년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지켜본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는 25일 권력구조 문제를 또 다시 거론했다. 그는“어떤 말을 하더라도 한사람에게 권력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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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진로설정의 주역 국민회의 조세형 부총재
국민회의 조세형(趙世衡.원외)부총재는 4.11총선직후.야권연합에 의한 정권교체론'을 맨 먼저 제안했다.내각제를 매개로 한자민련과의 공동집권론도 당내에서 가장 먼저 주창하는등 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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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분야,도마 오른 내각제 개헌론
25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개헌론이 또다시 공방의 무대에 올랐다.내각제를 97년 대선게임의 최대 카드로 삼고있는 자민련은 대통령제를 무한권력.무한부패로 몰아쳤다.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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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거」없는 대선 의미없다”/강경분위기 민주 의총 지상중계
◎의원직 걸고 여당독주 대응하자 31일 오전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는 민자당의 국회 단독소집을 강력비난하고 자치단체장선거 관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다음은 발언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