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혈액 기부해 생명 살리는 헌혈, 건강한 16~69세 누구나 할 수 있죠
몸이 아픈 사람들을 돕는 방법은 여러 가지예요. 돈이나 물품을 기부하거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죠. 그중 가장 직접적인 도움은 건강한 사람이 자기 혈액을 무상으로 기부하는 ‘헌혈’
-
아들 결혼식 3번 치른 中간부, 축의금 1억2000만원 휩쓸었다
랴오닝성이 공개한 공직자 복무규정 위반 사례. 사진 랴오닝성 기율감찰위 홈페이지 캡처 아들 결혼식과 피로연을 한 달 사이 세 차례 치르면서 축의금으로 1억2000만원을 받아 챙긴
-
음주운전 5개월만에 성매매 의혹…野 최연소 도의원의 몰락
강경흠(30) 제주도의원. 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지 불과 5개월 만에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된 강경흠(30) 제주도의원(제주시 아라동을)을 더불어민주당이 제명했다.
-
"처리 쉽게 하려고"…환자 항문에 25㎝ 배변 매트 넣은 간병인
환자 신체에서 나온 배변 매트 조각. 연합뉴스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항문에 배변 매트 조각을 여러 차례 집어넣은 60대 남성 간병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
김현철, 文대통령 향해 "당신이 尹해임하면 유신때처럼 끝장"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뉴스1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징계위
-
하태경 "美대선 부정선거 주장 민경욱, 국제 망신…제명해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미국 대선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한 민경욱 전 의원의 제명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 "민 전 의원은 상
-
[속보] 검찰, '재산축소 신고' 김홍걸 의원 불구속 기소
재산 축소신고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홍걸 의원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소환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가 더불
-
민주당, DJ아들 김홍걸 제명했다…탈당 안해 의원직은 유지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재산신고 누락 의혹이 제기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 브리
-
이름·대화 없는 여성 캐릭터 그만…비주류 넘어 흥행 코드 된 '여성'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 개막작은 '코로나 시대, 서로를 보다'란 주제로 공모한 1분 이내 50편 단편을 엮어낸 독특한 작품이 선정됐다. 영화제는 오는 10일부터
-
김제시의회 불륜스캔들···유진우 이어 고미정 의원도 제명
부적절한 관계로 물의를 빚은 김제시의회 남녀 의원. JTBC 캡처 '불륜 스캔들'로 물의를 빚은 남녀 시의원이 모두 의원직을 잃게 됐다. 전북 김제시의회는 22일 임시회 본
-
'최숙현 가혹행위' 장윤정, 여전히 선수보호 위원회 명단에…"단순 실수"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김규봉(왼쪽) 감독과 주장 장윤정(가운데), 김도환 선수. 뉴시스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소속이었던
-
양정숙 논란에 "오히려 시민당 칭찬해달라"는 우희종 대표
양정숙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참석한 후 당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대표가 자당
-
민주당, '직원 성추행' 오거돈 제명…"만장일치로 의결"
오거돈 부산시장이 지난 2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이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오거돈 전 부
-
민주당 '성추행' 오거돈 내일 제명 "총선 전엔 몰랐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여성 공무원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오거돈 부산시장을 당에서
-
세월호 막말에 김상희 성희롱까지···통합당, 결국 차명진 제명
제21대 총선 경기 부천병에 출마한 김상희(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막말'에 이어 '상대 후보 현수막 성희롱' 논란
-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 아닌 탈당권유 감사···총선 완주"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경기 부천병)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미래통합당 당사에서 열리는 윤리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당사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
-
"세월호 유가족 텐트서 문란 행위"…'막말' 차명진 제명여부 오늘 결정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병 후보. 뉴스1 미래통합당이 윤리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막말' 파문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에 대한 제명 여부를 결정한다. 10일 통
-
제명 김대호 "통합당 법적조치"…김종인 "두번 똑같은 말실수"
'세대 비하' 등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라 제명 위기에 처한 관악갑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미래통합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미래통합
-
비례대표 원했던 '전두환 저격수' 임한솔, 정의당 떠난다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앞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임 부대표는 정의당을 탈당해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뉴스1] 임한솔 정의
-
"시립대 여학생 10명, 남학생 성범죄자로 조작" 주장 일파만파
여학생 10여명이 같은 동아리방 남학생을 탈퇴시키기 위해 성희롱범으로 몰아갔다는 '서울시립대 린치사건'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당당위(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
문우람 "선배에 배트로 머리 맞았던 당시 브로커 만나" 폭로
문우람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문우람 관련 이태양 양심 선언 및 문우람 국민 호소문 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왼쪽은 이태양.
-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허위사실…고소할 것"
공지영(왼쪽), 심상대(오른쪽) [뉴시스] 심상대 작가가 "공지영 작가를 성추행했다는 건 허위사실"이라며 공 작가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심 작가는 3일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