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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신 건강' 설문조사…미국인 47% "정신적으로 불안정"
트럼프 대통령과 그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책 '화염과 분노'.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신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 시민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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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글로벌 군비 10년만에 최대폭 증가…IHS제인 전망
내년에 전 세계 군비가 10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군사ㆍ무기 관련 연감 ‘제인연감’을 발행하는 IHS제인은 18일(현지시간) 내년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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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추행 폭로 곤혹스런 아버지 부시, 최장수 대통령 돼
조지 H W 부시(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 역사상 가장 장수한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미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이날 93세 166일을 맞은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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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질주한 ‘72시간 다리’ 전후로 달라진 북한 지프
72시간 다리를 지나고 있는 지프 차량. 헤드라이트 켜 있다. 2분 전에는 헤드라이트를 끈 상태였다.[연합뉴스] 북한 병사가 탄 지프는 북측 하얀색 초소에 잠시 멈춰서는 가 싶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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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남북이 완전 단절된 JSA,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북한군 1명이 총탄을 맞으면서 귀순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 상황은 종료됐지만 긴장감은 여전하다. 북한군은 귀순자의 탈출 경로에 있는 모든 부대에 대한 경위 조사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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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의 국빈방문, 24년만의 국회연설…'숫자'로 보는 트럼프 방한 AB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정오 무렵 오산 미군기지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다. 노태우 대통령 시절인 1992년 1월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이후 25년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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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 대 뿐인 전자기식 항모, 중국도 만든다
미국이 신형 항공모함에 도입한 전자기식 사출 시스템(EMALS)을 중국 역시 자체 제작하는 항모에 적용하기로 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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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서거 당시 北침략 막았던 美 키티호크 해체
━ 북한 침략 막았던 미 항모 키티호크, 역사 속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당시 북한의 침략을 억제했던 미 항공모함 키티호크함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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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의전의 세계…클린턴은 수영장 재즈, 부시는 결혼기념일 장미에 감동
“그곳에는 실내 수영장이 있었고 몸을 담그려고 하자 갑자기 음악이 흘러나왔다. 엘비스 프레슬리부터 재즈에 이르기까지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수영을 했다.” 낭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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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 북한 김정은과 주한미군 바꾼다는데
대한민국의 운명, 한반도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뀔 수 있는 ‘북핵 해법’ 들이 워싱턴 조야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강조하는 군사적 옵션은 물론,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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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키신저의 조언 “북핵문제 적당히 타협 말고 완전히 끝내야”
헨리 키신저. [EPA=연합뉴스] 내치(內治)뿐 아니라 외치에서도 ‘독주’ 스타일이란 평판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교 분야의 조언을 구하는 인물이 둘 있다.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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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에 이란처럼 동결로 여지 줘선 안돼” 트럼프에 '조언' 키신저의 대북관은
내치(內治)뿐 아니라 외치에서도 ‘천상천하 유아독존’ 식의 정책을 펼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외교 분야에 있어 조언을 구하는 인물이 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스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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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시시각각] 슬픈 태극기
이훈범 논설위원“국민 여러분, 길었던 국가적 악몽은 끝났습니다. 우리의 헌법은 작동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공화국은 법의 정부지, 사람의 정부가 아닙니다. 이 나라를 통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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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생일, 내년부터 美일리노이주서 무급 휴일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왼쪽)과 부인 미셸 오바마. [사진 오바마 트위터]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일리노이 주가 오바마 생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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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아시아 바다 … 핵추진 수퍼항모, 중국·인도도 10년내 띄운다
━ [글로벌 뉴스토리아] 불붙은 항공모함 경쟁 아시아 바다가 뜨겁다. 미국·중국·인도 해군과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항공모함과 경항모를 비롯한 공격형 해상 전력을 경쟁적으로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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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수퍼 핵항모’… 한국 국방예산보다 많은 48조원 투입
세계 최대 규모인 미 해군 핵 추진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함이 22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에서 취역했다. 미국은 포드함 개발과 건조에 우리나라 한 해 국방예산(4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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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포드함, 미국인 손으로 만든 10만 t의 메시지”
미국 해군이 세계 최대 규모의 최신예 항공모함을 취역시켰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해군은 22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남동부 노퍽 해군기지에서 미국의 차세대 핵 추진 항공모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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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우리나라 국방비보다 많은 48조원 들인 세계 최대 핵항모 ‘제럴드 포드함’ 취역
미 해군 11번째 핵 추진 항공모한인 제럴드 포드함이 22일(현지시간) 취역했다. [버지니아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모함이 취역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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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36%에도 당당한 트럼프…역대 대통령 최저수치에 “나쁘지 않다”
사상 최악의 지지율도, 연일 쏟아지는 의혹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당한 기세를 꺾지 못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은 16일(현지시간) 취임 6개월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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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36%…역대 6개월차 대통령 중 최저
취임 6개월을 앞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다시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워싱턴포스트(WP)·ABC뉴스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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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항공모함 '세대교체' 눈앞에…얼마나 강해졌나
헝틴턴 잉겔스에서 제조한 포드함이 지난달 31일 미 해군에 인도됐다. [사진 헝틴턴 잉겔스] 미국이 항공모함 세대교체에 나선다. 차세대 핵추진 항모 ‘제럴드 R. 포드함’(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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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들 “대통령 그만두니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 남겨 … 셰익스피어 “골프는 인생의 반사경” 전체 스포츠에서 골프만큼 많은 조언과 격언이 있는 종목은 아마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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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곡선’ 실험한 레이건처럼 … 트럼프, 감세로 경제 살릴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참모인 게리 콘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세금개혁안을 발표했다. 법인세 20%포인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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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법인세 낮춰 경제 살리겠다는데…'최적세율'과 '주술경제학' 사이에서
급진적인 세금 감면(radical tax cu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정책에 대한 블룸버그의 평가다. 실제로 한 번에 법인세 20%포인트 인하는 전례가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