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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인종과 인성왕후의 무덤... 개방 하루 앞둔 서삼릉 효릉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전남 북부지역 불교문화의 정수를 담은 '백암산 백양사' 특별전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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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이준석 팀블로그 ‘고공행진’…“개혁세력 고민 나누는 공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4.30 오후 5:00 이준석 팀블로그 ‘고공행진’…“개혁세력 고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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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젖소 101마리 네팔 간다…美원조가 만든 '나눔의 기적'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한반도는 6·25전쟁 와중에 사람뿐 아니라 가축도 씨가 마를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봤다. 그런 참담한 상황에서 미국의 대표적 농업 분야 자선 비영리기관인 '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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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북송 소떼 1001마리는 그후 어떻게 됐을까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서산목장에서 키우던 소떼 1001마리를 1998년 6월과 10월에 북송했다. 열악한 북한의 축산 기반을 살리려면 축산 노하우와 인프라를 같이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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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축소술, 남성은 보험 되는데 여성은 왜 안되나" 청원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의료 목적인 여성의 유방축소술에도 의료 보험 적용이 필요하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여성의 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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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소처럼 걷고 범처럼 보기
유자효 시인 “물 먹는 소 목덜미에/할머니 손이 얹혀졌다./이 하루도/함께 지났다고,/서로 발잔등이 부었다고,/서로 적막하다고,” (김종삼의 ‘묵화(墨畫)’) 참으로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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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빚투' 도화선 마이크로닷···父 징역 5년, 母 징역 3년 구형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 혐의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일간스포츠]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고 해외로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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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에서 시작한 ‘빚투’ 10개월…폭로자들은 지금
래퍼 마이크로닷. [일간스포츠] 지난해 1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의 부모가 20년 전 지인들에게 거액을 빌린 뒤 달아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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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친 구속기소…피해액 3.2억→4억 늘어
연예계 '빚투' 논란을 촉발한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의 부모 신모 씨 부부가 지난달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경찰에 체포돼 공항을 빠져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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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 송치…8명에 3억2000만원 사기 혐의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6)의 아버지 신씨가 지난 11일 오전 11시께 청주지법 제천지원 제2호 법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제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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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곯던 임실, 年270억 벌이…하늘로 간 '치즈 신부님' 지정환
지정환(왼쪽) 신부가 1978년 7월 임실의 치즈공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체더치즈를 만드는 모습. [사진 임실군] "지정환 신부님의 최종 선물(목표)은 치즈가 아니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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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무도리 주민 "마닷 부모, 돈 마구 빌린 뒤 한밤 잠적"
마이크로닷이 1998년 5월까지 살았던 충북 제천 송학면 무도리의 한 마을 전경. 최종권 기자 “집집이 찾아와 돈을 빌렸던 거로 기억해요. 그리고 어느 순간 사라졌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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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닷 아버지 거액 사기 혐의로 '구속'…법원 "도주 우려 있어"
거액의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의 부모가 지난 8일 오후 충북 제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거액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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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간 것 아니었다"···피해자에 큰소리 친 마닷 모친
거액의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의 부모가 8일 오후 충북 제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사과를 기대했는데,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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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각해서 들어왔다"… '빚투' 의혹에 경찰 출두한 마닷 부모
긴 외투에다 모자와 마스크까지 쓴 60대 부부는 경찰서로 들어가기 전 취재진에게 “죄송하다”는 짧은 한마디를 남겼다. 경찰에 이끌려 계단을 올라간 부부는 뒤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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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 호텔 웨이터로 ‘새삶’…“너무 감사한 일”
[사진 방송화면 캡처]1970년대 배우이자 제작자로 유명했던 배우 한지일(72)의 근황이 공개됐다.3일 방송되는 TV조선 ‘마이웨이’에는 왕년의 톱스타 한지일이 출연, 그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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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우유빵 만들고 우유 짜고 … 아이들과 함께하는 ‘상하목장 유기농 목장 체험’
유기농 유제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올해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소비자를 위한 ‘상하목장 유기농 목장 체험 캠페인’을 실시한다. 소비자가 유기농에 대한 관심을 갖고 부모·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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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1인자의 네 발 달린 친구, 백악관 퍼스트펫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 두번째 이야기는 백악관의 요직 중 요직인 '퍼스트 펫'입니다. 아시다시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통의 미국 대통령은 아닙니다. 기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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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수 둔 사우디, 무한팽창 이란 … 중동 패권 지도 재편되나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해외 방문 국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았을 때 사우디는 기대감에 들떴다. 지역 패권을 놓고 이란과 맞붙는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노골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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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제역 의심 소 발견, 황 대행은 골든타임 놓치지 말라
어제 충북 보은군 마로면의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소가 또 발견됐다. 방역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하겠지만 만약 확진 판정이 나온다면 다섯 번째 구제역 발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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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어린이집서 거절, 뽀로로 가방 메고 방에서 노는 디누리
어린이집에 가고 싶은 디누리(3)는 종일 컨테이너 안에서 뽀로로 가방을 메고 지낸다. 엄마는 디누리를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세 곳을 들렀으나 “(국적이 없는 디누리는) 주민등록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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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삼촌은 친구 있어요? 나는 없어요…" 유령이 된 아이들
유령이 된 아이들 “삼촌 친구 있어요? 나는 없어요…” 저에게 말을 건 자혼기르(7)는 충북 외딴 마을에서 사는 꼬마아이입니다. 동생 잠시드(6)와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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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은막의 스타 진도희씨 별세
1970년대 ‘글래머 스타’로 활동한 영화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사진) 씨가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66세. 부산 출신인 김씨는 중앙대 전신인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와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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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섹시스타-스크린 요정', 배우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발인은?
1970년대 초반 대표 여배우로 활약했던 영화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별세했다. 향년 66세. 진도희는 26일 췌장암으로 숨을 거뒀다. 그는 충무로 ‘춘추전국시대’ 스크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