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이준석 팀블로그 ‘고공행진’…“개혁세력 고민 나누는 공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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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오후 5:00

이준석 팀블로그 ‘고공행진’…“개혁세력 고민 나누는 공간”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바플라이 별밤에서 열린 ‘고공행진’ 오프라인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고공행진은 이 전 대표가 개혁세력의 고민을 글로 남겨보자는 취지에서 개설한 팀블로그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을 통해 “고공행진은 고민하고-공부하고-행동하는-진실된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허은아 의원이 지었다”며 “‘천아용인’ 후보들과 저, 그 외 많은 필진들이 글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천아용인은 앞서 비윤계로 3·8 전당대회에 나섰던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이기인 경기도의원을 말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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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바플라이 별밤에서 열린 블로그 '고공행진' 오프라인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인규 변호사, 김철근 전 정무실장, 김용태 전 최고위원, 이 전 대표, 이기인 경기도의원, 허은아 의원,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바플라이 별밤에서 열린 블로그 '고공행진' 오프라인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인규 변호사, 김철근 전 정무실장, 김용태 전 최고위원, 이 전 대표, 이기인 경기도의원, 허은아 의원,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 연합뉴스

2023.04.30오후 3:00

해운대 바다 수놓은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2023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30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려 참가 선수들이 바닷물을 가르며 질주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32개 팀 300여 명 참가했다. 아울러 시민관람정 승선 및 해양폐기물 업사이클링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열렸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3.04.30오후 2:30

윤 대통령, 5박 7일 미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30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넷플릭스로부터 25억 달러(3조3000억 원대) 투자를 약속받으며 국빈 일정을 시작했다. 25일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와 나사(NASA)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에 이어 26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27일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 28일 매사추세츠 공대(MIT)에서 석학들과 대담을 가진 뒤, 하버드대 강연을 끝으로 방미 일정을 마쳤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5박 7일간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5박 7일간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2023.04.30오후 1:00

나비 천지 된 함평, 140억 황금박쥐도 떴다

 30일 ‘2023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나비를 관람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손님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샤피니아 등 33종의 꽃 40만본과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다양한 나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앙광장에서는 나비 날리기 체험, 풀잎 나비·곤충 만들기, 생태습지에서는 미꾸라지 잡기, 젖소목장 나들이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인근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서는 순금 162㎏이 사용된 황금박쥐 조형물을 관람할 수 있다. 2008년 28억원을 들여 제작한 이 황금박쥐상은, 최근 금값이 크게 오르면서 그 가치가 5배(140억원)나 올랐다. 축제는 5월 7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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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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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오전 10:00

놀이공원 된 대한항공 격납고...여객기에 임직원 이름도 새겼다

 대한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임직원 가족 등 8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019년 처음 시행한 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재개됐다. 대한항공은 테마파크로 꾸며진 격납고에서 놀이기구, 포토 부스, 페이스 페인팅, 포드 트럭 등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어린이 안전 교육, 기내 응급처치 체험 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날 대한항공 임직원 2만 318명의 이름으로 회사 슬로건 ‘Our Pride, We are Korean Air’을 새긴 여객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임직원 전원의 이름이 새겨진 보잉 777-300ER 항공기는 향후 전 세계 하늘길을 누빌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대한항공

사진 대한항공

사진 대한항공

사진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