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張玲子씨 起訴 남편.사위는 무혐의
서울지검특수1부는 12일 중소기업에 은행대출을 받아주겠다고 속여 근저당권 설정서류를 빼돌리는등 모두 1백27억5천만원을 사기한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등)로 張玲子씨(50)를
-
삼보신용금고 사장/오늘 영장 신청
장영자씨(50) 사기·부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28일 삼보신용금고 정태광사장(52)이 장씨에게 여신한도(7억1천만원) 10배가 넘는 77억5천만원을 부정대출한 사실을
-
실명제 위반 엄벌의지 불구 형사처벌 난관
張玲子씨 사기.부도사건과 관련,삼보신용금고 鄭泰光 前사장이 28일 상호신용금고법 위반혐의만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돼 금융실명제 위반자 형사처벌을 위해서는 관계법률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
-
삼보신용금고 사장 금명 구속키로-장영자어음사기사건 관련
張玲子씨 사기.부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27일삼보신용금고 鄭泰光사장(52)을 소환, 張씨에게 동일인 여신한도를 초과해 77억5천만원을 대출하면서 다른 사람 명의를 사
-
신탁·동화은행장 사표/장씨 사건관련/간부 9명은 중징계
장영자씨 어음부도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영석 서울신탁은행장과 선우윤 동화은행장이 26일 자진사퇴했다. 또 서울신탁은행의 한기선·조남직상무,동화은행의 이재천상무 등 두 은행의 임
-
장영자 어음사기사건 관련 금융기관 실명제 위반 수사
張玲子씨(50)대형 금융사고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26일 삼보신용금고 鄭泰光사장(52)등 금융기관 임직원을 재소환해 금융실명제 위반과 관련,보강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
자금운용 유혹에 “솔깃”/신금,장씨에 왜 말려들었나
◎확실한 보증·부동산도 한몫/허술한 경영·인맥중심 영업 허점 드러내 장영자씨 어음부도사건으로 인한 피해는 어디까지 확산될까. 이미 2백48억원의 부도가 공식확인됐고 장씨 관련기업들
-
유평상사 부도파문 확산/관련 금융기관 모두 6곳
◎예금조성 미끼로 자금마련 수법 쓴듯/장영자씨가 사위 김주승씨 어음 발행 장영자·이철희씨가 관련된 유평상사 어음부도 사건이 금융계에 상당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이번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