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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처음」
처음 있는 일, 처음 보는 일, 처음 당하는 일등 「처음」은 언제나 새롭고 충격적이며 강한 인상을 받게 되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처음이 두번이 되고 세 번, 네 번을 거듭하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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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혁 기자 수행취재
중앙일보정치부 송진혁 기자(부장대우)는 전두환 대통령의 방일을 수행 취재하기 위해 특별기에 동승, 일본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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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을 뒤돌아보는 정치부기자 방담|대형사건에 눌려 국내정치는 조용
-돌이켜보면 금년은 어떻게 지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사건·사고가 많은 격동의 한해였읍니다. 국정에 책임있는 사람들은 물론. 모든 국민들이 빨리 이해를 마감해 음영을 청산하고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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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폭발 부상 송진혁기자 퇴원
버마 아웅산폭발사건으로 부상, 국립의료원에 입원가료중이던 중앙일보 송진혁기자(정치부장대우)가 약4주간의 입원끝에 5일퇴원했다. 송부장은 당분간 자택에서 정양하며 통원치료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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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혁기자 순방취재
본사정치부송진혁기자(부장대우·사진)는 전두환대통령의 서남아·대양주6개국순방을 수행 취재보도하기위해 8월 특별기에 동승,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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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오 박사(회견:김옥희 정치부장 대우)|"불만의 책임 남에게 미뤄선 안돼"
세만에 현민 유진오 박사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으로 찾았다. 추운 겨울철이어서 인지 언제나 처럼 한복 차림으로 예의 양지바른 서재로 안내했다. 고희를 훨씬 넘긴 고??에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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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조 기자 귀국
중앙일보 정치부 김옥조 기자(부장대우)는 전두환 대통령의 아프리카·캐나다순방을 수행 취재보도하고 1일 하오 특별기에 동승,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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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조 기자도 수행
중앙일보정치부 김옥조 부장대우(사진)는 전두환 대통령의 아프리카 및 캐나다순방을 취재보도 하기 위해 16일 특별기에 동승,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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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민한 사령탑에 들어 본 시국수습의 길|어음사기 탐지 못한 건|행정능력이 미숙한 탓|이재형 민정당대표
시국수습을 위한 정계의 노력은 이번 주가 고비가 될 전망. 3당 사무총장회담에 이어 대통령·정당대표 면담이 실현될 것 같고 제5공화국 들어 가장 본질적인 정치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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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편집국부국장직무대행 노계원(특집부장겸무) ▲부국장직무대행 금창태 (사회부장겸무) ▲정치부장 성병욱▲정치부장대우송진혁▲경제부장항우 김경철 ▲사회부장대우 오만진 ▲교정부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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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민정당조직책
제1야당을 지향하는 민한당은 77개 지역구중 종로-중구, 천안-아산-천원등 2개지역을 제외한 75개구에 조직책 77명(2개지구는 복수조직책) 을 임명하여 총통 「레이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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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에 963만원 지원
관훈 「클럽」 신영 연구 기금 (대표 조세형)은 78년도 하반기 사업으로 9건의 연구·저술·출판 과제에 대해 9백63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언론인 7명 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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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등록 모두3명
24일 하오 김문원씨(사진(우)·37·중앙 고·서울대 정치학과 졸·신아 일보 정치부장 대우)와 정의철씨((좌)·39·단국대 항공과·성균관 대 대학원졸·미국「오리건」대 대학원수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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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가담한 부장 등 조선, 또 4명을 해임
조선일보사는 기자협회 본회간부 등 10여명을 파면한데 이어 11일 기자들의 농성에 가담한 정치부 이종구 부장(대우)을 비롯, 박범진(정치부), 최장학(주간부), 유장홍 기자(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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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곡언론재단 유학생 5명 선발
생곡언론문화재단은 26일 내년도 해외유학장학생 5명을 선발했다. 50명째 유학생이 될 이들 장학생의 유학처와 소속 및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하버드」대 김룡범(동양통신 해외부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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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장에 양흥모씨
「가톨릭·저널리스트·클럽」에서는 23일 하오6시 정동「이탈리아노」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을 개선했다. 회장 양흥모(중앙일보논설위원)·부회장 정광모(한국일보 정치부장 대우)·조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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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 대표들 서울의 4박5일|본사 기자들이 보고들은 그 전부 방담
L=27년만에 서울 땅을 밟은 북의 54명의 4박5일을 쫓느라 진이 빠진 모습들이군. 4박5일 집에 못 들어간 사람도 있다지? (웃음) 남북이 취재보도 태도에는 큰 차이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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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문기자에도 흑백차별
민권법안을 지지하고 있는 신문사가 실은 지독한 인종차별에 의한 인사처리를 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지의 흑인기자들이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 흑인기자들은 사회의 공기를 자처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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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차장 도미
본사 정치부 김영수 부장대우(사진)는「아시아」재단후원으로 미국「컬럼비아」대학에서 1년간 신문학을 연구하기 위해 20일 낮 공로미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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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30명소환
동양통신 필화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지난달24일 동사의 편집부장 이주호씨등 4명을 군사기밀누설혐의로 구속한데 뒤이어 그동안 서울의 일간신문 및 방송국 간부와 기자 30여명을 참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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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협의체 구성을 제시
이동원외무장관은 11일 상오 순화동공관에서 정종식본사정치부장과 단독회견을 갖고 11일부터 열리는「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의에 대해 총괄적인 의견을 표명했다. 이장관은 이 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