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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사장, 올 1800억 '대박'
주가가 급등하면서 주요 재벌 그룹의 2세.3세 경영자들이 보유한 상장사 지분의 평가차익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 등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 부사장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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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2세 승계' 가속화
현대백화점 대주주인 정지선 부회장(33)이 현대백화점그룹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를 위해 정몽근 현대백화점회장에게서 계열사 주식을 증여 받고 계열사에 파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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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조아제약 外
▶조아제약=조원기 회장 자사주 96만5787주(4.78%) 장내 매각▶디씨씨=정지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지분 13.34% 신규획득해 주요주주 됨▶한글과컴퓨터=한국DMB.CBS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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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경영권 승계 본격화…장남 지선씨 최대 주주로
▶ 정지선 부회장 현대백화점 그룹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빠르고 이뤄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4일 정몽근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이 현대백화점 주식 215만주(9.58%)를 장남인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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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조용히 있는 것이 내가 할 도리"
북한 개성공단 착공식이 열린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e현대백화점 건물 3층에 있던 이병규(50) 현대백화점 상임고문은 상념에 잠겼다. 13년5개월여 전인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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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쌀 때 물려주자"
상장.등록 회사의 소유주들이 자녀에게 회사 지분을 물려주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올 들어 증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증여 시점도 해당 회사의 주가가 약세였던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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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세 경영시대' 앞당겨
재계에서 창업주 3세 경영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대기업들은 지난해 연말과 올 연초 정기인사를 통해 창업주 3세를 대표이사나 부사장 등으로 승진시키며 후계체제 구축에 박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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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도 3세 체제
현대백화점은 1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1일자로 정지선(鄭志宣·30)현대백화점 부사장을 현대백화점 그룹 총괄 부회장에 임명했다.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에는 하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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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LG칼텍스 회장 허동수씨 外
***LG칼텍스 회장 허동수씨 LG칼텍스정유는 허동수 부회장(58.사진)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내년 1월 1일자로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許회장은 미국 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