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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석 단장이 구광모 구단주에게 제출한 'LG 우승 5개년 계획', 현실로 이뤄졌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를 정상으로 이끈 차명석 단장. 김성룡 기자 "휴식이요? 5년 동안 휴가를 하루도 못 갔어요. 단장이 쉴 시간이 있나요."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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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00승 듀오에 쾅쾅… 시범경기 홈런 1위 LG 송찬의
LG 트윈스 송찬의. [사진 LG 트윈스] 시범경기라지만 웃어넘길 수준은 아니다. LG 트윈스 내야수 송찬의(23)가 메이저리그(MLB) 출신 투수들로부터 홈런 2개를 터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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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990년생' 트리오'가 안긴 100% PO 진출 확률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타점을 올리고 포효하는 박건우. 일간스포츠 두산 베어스가 플레이오프(PO) 진출 확률 100%를 잡았다. '1990년생 절친 트리오'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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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알칸타라에 강한 라모스, 부진 탈출 기대"
LG 외국인 타자 라모스가 4일 준PO 1차전 9회 마지막 타석에서 경기 네 번째 삼진을 당한 뒤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류중일(57)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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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수훈선수 인터뷰하러 다시 오겠다"
LG 트윈스 박용택. 우상조 기자 5일 준플레이오프(PO·3전2승제) 2차전이 열리기 전 서울 잠실구장 기자회견장. LG 트윈스 훈련을 끝낸 박용택(42)이 들어섰다. 전날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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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박용택 왼손 대타 1순위…라인업은 변동 없다"
현역 마지막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LG 박용택 [뉴스1] 현역 마지막 포스트시즌을 앞둔 프로야구 LG 트윈스 베테랑 타자 박용택(41)이 팀의 1순위 대타로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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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만에 제 모습 찾은 켈리, LG 더블헤더 1차전 승리
LG 투수 케이시 켈리. [연합뉴스] 첫 경기 부진을 단숨에 씻어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케이시 켈리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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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제자리, 정근우의 행복한 2루수 복귀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수비훈련 중인 정근우(오른쪽)와 정주현. 둘은 주전 2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 하는 사이이자 동반자다. 정근우는 ’경쟁보다 좋은 시너지는 없다“고 말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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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황혼 세대가 된 2000년 황금 세대
2000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은 미국을 꺾고 우승했다. 당시 대표팀은 고교 3학년 선수들로 구성됐다.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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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감독 "2020년, 쌍둥이 번호 기운 받았으면"
류중일 LG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 신년하례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1] "전화번호 뒷자리가 2020이다. 쌍둥이 번호인데 좋은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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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류중일 LG 감독 "팬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 [연합뉴스] LG 트윈스의 가을은 여기까지였다. LG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벽을 넘지 못했다. 사령탑 류중일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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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키움 불펜’ SK 타선도 자신있다
키움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LG를 3승1패로 꺾고 3년 전 맞대결 패배(1승3패)를 설욕했다. 4차전에서 LG를 꺾고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키움 선수단.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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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앙갚음…LG 반격하다
9회 초 키움 김혜성을 외야 플라이로 아웃 시키면서 승리를 확정한 순간, LG 포수 유강남(왼쪽)과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다가서면서 웃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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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무리 고우석, 3번째 기회에선 성공할까
프로야구 LG 트윈스 고우석(21)이 3번째 기회는 성공할 수 있을까.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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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구에 횡사한 대주자
신민재 LG 내야수 신민재(23·사진)가 베테랑 박용택(40)이 만든 기회를 날렸다. 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LG 박용택이 7회 초 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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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게로 만루포-김민성 끝내기… LG, 키움에 8-7 승리
13일 잠실 키움전에서 8-7 승리를 결정짓는 끝내기 안타를 친 LG 김민성. [연합뉴스] 김민성이 마무리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김민성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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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선 마지막 퍼즐, 살아난 김동엽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난 삼성 외야수 김동엽.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타선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듯 하다. 외야수 김동엽(29)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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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켈리 봄바람에 쌍둥이는 신바람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왼쪽)과 케이시 켈리. LG는 둘의 호투를 앞세워 개막 2연승을 거뒀다. [뉴스1, 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봄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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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끝낸 LG 류중일 "김현수-조셉-채은성 중심타선"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선수들을 바라보는 LG 류중일 감독. [사진 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전지훈련을 마쳤다. 류중일 LG 감독은 새 시즌에 대한 구상을 거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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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더십 연구] 1할 타자에서 명감독 반열에 오른 염경엽 넥센 감독
무명선수 출신으로 구단 프런트 거쳐 현대·LG·넥센에서 코치 경험 쌓은 뒤 2013년 3대 사령탑에… 어떻게 하면 10년 고생하고 50년 행복할 수 있을지, 선수 스스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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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못지 않게 컸던 히메네스의 수비
스카이 스포츠 화면 캡처24일 잠실 LG-넥센 전 5회 초. 3-0으로 앞선 넥센은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대니 돈이 친 땅볼은 2루수 정주현의 정면을 향했다. 병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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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짬뽕 먹고 ‘충~성’ 샷 일등병 셋, 3개 프로 대회 1등
허인회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골프 선수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26일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허인회 일병이, 28일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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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정신으로 샷, 상무 골프 선수들 … 허인회 일병 KPGA 개막전, 맹동섭 일병 2부 투어 우승
허인회 일병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골프 선수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26일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허인회 일병이, 같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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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농구가 좋아 아이 갖기도 미뤘던 유영주
여자농구 국민은행 코치였던 유영주씨가 쌍둥이 엄마가 됐군요. 유씨는 8일 오후 5시쯤 인천의 새봄 산부인과에서 2.8㎏과 2.6㎏의 건강한 사내아이 쌍둥이를 출산했답니다.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