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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영웅’ 정권 따라 달라지나…文 ‘민주화’ 尹 ‘반공’ 업적 봤다
2023년 10월 13일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김건희 여사가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경찰청이 매년 뽑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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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청와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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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폴리' 좋아한다면 주말엔 '경찰역사 순례길'
서울 경찰역사 순례길 첫 번째 코스는 국립현충원이다. 독립운동가 출신 등 경찰관의 영령이 안치돼 있다. [사진 국립현충원] ‘경찰역사 순례길’이 새로 단장한다. 경찰청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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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 만의 흉상 제막...무장공비 김신조와 총격전 끝에 숨진 고 정종수 경사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 침투한 무장공비를 막다가 숨진 말단 경찰관의 흉상이 5일 제막됐다. 주인공은 서울을 습격한 북한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을 막다 순직한 고(故) 정종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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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대통령 되세요” 박근혜 “정치에 관심 많네”
13일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지원 활동을 시작한 박근혜(사진) 전 대표는 15일(서울 영등포·양천구)에 이어 16일에도 서울 바닥을 누볐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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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교육원, 고(故) 정종수 경사 부조상 제막식
경찰교육원에 설치된 고(故) 정종수 경사 부조상. 1968년 1월 21일. 북한의 무장공비들이 청와대 기습을 위해 서울 도심까지 침투한 사건이 있었다. 흔히 ‘1.21 사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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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첫 사고 3월의 마지막 주말
3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봄나들이 첫 사고가 크게 났다. 주말을 맞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지리산화엄사에 봄나들이 갔던 관광「버스」가 전남구례에서 뒤집혀 참사를 빚는 등 갖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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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입선자들
◇대통상=서예「애국시」(서희환) ◇국무총리상=조각「초토」(박석원) ◇문공부 장관=동양화「6월」 (이완수) ◇문공부 장관= ▲동향화「청효」(이영찬) ▲서양화「핵F90」(이승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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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종수경사 서장엄수|화랑훈장추서, 국립묘지에
고 정종수형사의 장례식이 3일 상오10시 종로경찰서후정에서 이양호내무차관을 비롯, 조객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종로서장으로 엄수됐다. 유가족들과동료경관들의 흐느낌 속에서 불교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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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립묘지에 안장
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북괴 무장공비와 싸우다가 총상을 입고 입원 중 숨진 정종수경사의 장례식을 오는 3일 상오10시 동서후정에서 불교식으로 거행하고 국립묘지에 안장키로 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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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격려」도 보람없이 부상 정종수형사 절명
북괴가 남파한 무장공비와의 첫 접전에서 총상을 입고 서울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종로서수사계 정종수(34) 형사가 30일하오5시43분 끝내 숨을 거뒀다. 유도1단인 정형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