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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양고기 영하 50~60도 보관, 1년 내낸 제맛"
건국대 민상기 교수는 “초저온 냉동고 기술 발달로 가정용 제품도 잇따라 나오고 있어 자신의 식습관에 맞춰 제품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프리랜서 조상희한 끼를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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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테이블, 주방같지 않은 주방
발쿠치나가 선보인 주방 무이 전시장 풍경 밀레의 스마트 주방 스마트기기로 주방가전을 제어하는 모습 12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북부 로(Rho) 박람회장에서 열린 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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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나중에 아이 낳기 힘들까 봐” 미혼여성 난자 냉동 시술 늘어
러시아어 프리랜서 통역가인 전미라(40)씨는 오랜 고민 끝에 지난달 서울의 한 난임센터를 찾았다. 자신의 난자(卵子)를 냉동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난자 냉동’은 여성의 몸에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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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 오픈] “세계 난임센터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
2월 18일 서울스퀘어 빌딩에서 차병원 서울역 난임센터가 문을 열었다. 오픈 행사에는 딩밍산 중국 화력그룹 회장, 리밍쯔 홍콩 연합그룹 창립자, 싱가포르 메디컬그룹 토니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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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뿌리보다 열매! 사포닌 성분 최고 30배 많아요
인삼은 뿌리보다 열매에 더 많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들어 있다. 사진은 인삼밭에서 찍은 열매의 모습.20년 전, 한국과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었다. 6년 동안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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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서울역차병원 난임센터 개원' 결혼 1년 지나도 2세 소식 감감? 난임 검사로 고민 날려요
서울역차병원 윤태기 원장이 난임 부부를 진료하고 있다. 윤 원장은 “결혼 후 1년 넘게 아이가 안 생긴다면 난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진 차병원]30대 중반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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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 지나도 2세 소식 감감? 난임 검사로 고민 날려요
서울역차병원 윤태기 원장이 난임 부부를 진료하고 있다. 윤 원장은 “결혼 후 1년 넘게 아이가 안 생긴다면 난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진 차병원]30대 중반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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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35세 넘은 여성, 결혼 후 1년 안에 불임검사 받아라
불임 극복 가이드불임 시대다. 불임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부부 5쌍 중 한 쌍은 불임이라고한다. 최근 남성 불임도 늘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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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들인 울산 신명동 수산물 가공시설, 완공 2년째 텅텅
자물쇠로 굳게 닫혀있는 수산물 산지가공시설.7일 오후 찾은 울산 북구 신명동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입구는 자물쇠로 굳게 닫혀 있었다. 지역에서 생산된 돌미역·참가자미 등 수산물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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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여 살릴 ‘유전자 도서관’
1948년 네덜란드 태생의 미국 식물생리학자 F W 웬트는 작은 실험을 시작했다. 그 실험이 점점 커져 지금 세계적인 과학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갈수록 적대적인 환경에서 인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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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강아지, 미국 코넬대 연구팀 건강한 출산 성공…'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시험관 강아지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사상 처음으로 시험관 강아지를 탄생시켰다.믿기 어렵겠지만 시험관 강아지 출산은 지금까지 번식생물학계에서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다. 난자와 정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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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강아지, 건강한 출산 성공…'이렇게 깜찍할 수가'
시험관 강아지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사상 처음으로 시험관 강아지를 탄생시켰다.믿기 어렵겠지만 시험관 강아지 출산은 지금까지 번식생물학계에서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다. 난자와 정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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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강아지, 건강한 출산 성공…'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시험관 강아지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사상 처음으로 시험관 강아지를 탄생시켰다.믿기 어렵겠지만 시험관 강아지 출산은 지금까지 번식생물학계에서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다. 난자와 정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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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대학 연구진, 세계 최초 '시험관 강아지' 성공
코넬대 연구팀이 탄생시킨 ‘시험관 강아지’들. 5개월째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사진 코넬대 홈페이지]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사상 처음으로 시험관 강아지를 탄생시켰다.믿기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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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경북 영주 소수서원
이민정 기자서원은 조선시대 성리학 사상의 본거지이자 인재를 배출한 요람이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을 포함한 9개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랐고,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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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최치원 발자취 재조명 … 경남대에 문 연 ‘고운학 연구소’
경남 창원시 해운동 경남대 인근에 월영대(月影臺·달 그림자를 보는 곳)라는 정자가 있다. 신라 말기 고운 최치원(857~?) 선생이 머물며 합포만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겼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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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임상] 영국 자궁이식 허용 … 불임 여성에게 ‘희망의 빛’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거나 후천적으로 자궁을 잃은 여성에게도 출산의 꿈이 실현될 수 있을까. 스웨덴에 이어 영국에서도 자궁이식 수술이 허용되면서 자궁 이식이 불임 치료의 희망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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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임신 위한 또 다른 선택
디자이너 김지연(가명·39)씨는 일에 빠져 지내다 결혼 적령기를 놓쳤다. 김씨는 2년 전 자신의 난자를 산부인과 병원의 난자은행에 맡겼다. 마흔이 넘으면 임신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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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난자도 내 맘대로 못해?" 뿔난 중국 여배우
중국의 골드미스 여배우가 정부의 냉동난자 규정을 정면 비판했다. 중국 정부가 냉동 난자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을 기혼자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대표적 미혼 여배우인 쉬징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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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에 정자를 냉동하라”
[뉴스위크] 스코틀랜드 던디 소재 애버테이대학의 케빈 스미스 박사는 영국에선 18세 남성들의 정자를 냉동 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미스 박사는 남자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정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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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50돌 행사 병풍 글씨 주인공…육영수 여사 묘비 쓴 ‘갈물 이철경’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에 나온 병풍은 갈물 이철경의 글씨로 성산별곡이 담겨 있다. 사진은 병풍의 일부. 가족사진 가운데 원 안이 갈물, 오른쪽은 차남인 가수 서유석씨.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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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넘은 여성, 난자 80% 염색체 이상 … 불임·유산 확률 높다”
발렌스 교수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차움과 차병원 불임센터를 둘러보고 불임치료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한국의 불임치료 연구시설과 성과가 굉장히 인상 깊다고 말했다. [사진 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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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활 왔다 눌러앉은 마을서 연간 매출 5억 기업 키워내
지난해 5억원의 매출을 올린 전북 정읍시 칠보면의 마을기업 ‘콩사랑’의 서현정 대표(오른쪽 첫째)와 직원들이 귀리 순을 손질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1일 오전 전북 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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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격차 벌리는 제도, 착한 소비로 富의 선순환을
그새 문을 닫았다니 조금 어이가 없었다. 지난해 여름 자본주의의 모순을 지적하며 마르크스주의와 생태주의에 기반한 착한 생산과 소비를 강조해 일약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 『시골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