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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질본 "사람 간 전파 가능성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2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武漢)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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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 35세 中여성···“인천공항서 바로 격리”
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중국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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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고 뜨거운 커피 안돼요”..응급실 화상환자 10명 중 3명 0~4살 영유아
응급실을 찾은 화상 환자 10명 중 3명은 0∼4세 영유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은 집에서 일상생활을 하던 도중 가장 많이 발생했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겨울철 뜨거운 물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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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오염지역에 에티오피아·수단 추가..감염병 위험 국가는
보건당국이 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한 국가가 66개국에서 65개국으로 줄었다. 부룬디, 에티오피아, 수단 등 아프리카 3개국이 콜레라 오염지역으로 추가됐다. 중국 내 동물인플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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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더 위험한 심근경색ㆍ뇌졸중, 2시간 이내 응급실 가야 후유증 적다
[중앙포토] 전북에 사는 A씨(54세)는 젊은 시절 스트레스를 주로 술과 담배로 풀었다. 그러다 40대 후반부터 생긴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운동과 체중조절, 절주를 해왔다.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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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저체온증 31%, 연말연시 집중…한파 속 과음 위험해요
추운 날씨가 이어진 20일 경기 수원시에서 한 시민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연말연시에 접어들면서 밤늦게까지 송년 모임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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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 고혈압, 목표 혈압 낮추니 사망률 30%나 떨어져
65세 이상 노인의 고혈압 치료 목표를 낮게 잡으면 사망률을 30%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령 환자의 경우 혈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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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여학생, 올해 안에 HPV 예방접종 하세요
질병관리본부는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인 2006년생 여성 청소년은 올해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12일 당부했다. HPV 감염증 예방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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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정지 1년 3만명, 2600명만 산다...심폐소생술하면 생존율 3.3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들이 지난달 2일 용산역사 내 맞이방에서 심폐소생술(CPR)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급성 심정지와 순환기계통 질환자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시기(10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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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나쁨'땐 외출금지? 천만에, 가벼운 운동이 좋다
서울 송파구 일대에 짙게 깔린 미세먼지. [뉴스1] "사용자 중심의 깨알 같은 정보 제공" "체육 시설 주변 공기 질 정기 분석" "미세먼지 학교 교육 활성화"…. 일상을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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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째 환자 느는 RSV 감염증…영유아 많은 산후조리원 '조심'
영유아 건강을 위협하는 RSV 감염증 발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연합뉴스] 영유아 건강을 위협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발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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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젓 섭취 중지 권고했더니 A형간염 환자 83% 줄었다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조개젓 제품. 조개젓 섭취 중지 권고가 내려진 뒤 환자가 크게 줄었다. [사진 식약처] 오염된 조개젓 섭취 중지 권고가 내려진 뒤 A형간염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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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진드기·쥐 감염병 주의보…"발열·구토 시 병원 가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자료 질병관리본부]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태풍 수해 복구나 농작업, 나들이 등으로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가을철 외출할 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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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어린이·노인·임신부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시작된다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12세 이하 어린이와 75세 이상 노인, 임신부는 15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들 접종 대상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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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50%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증가...올 들어 7명 사망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중앙포토] 질병관리본부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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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환자 역대 최고...0~6세 열·물집있으면 어린이집 보내지 말아야
수족구병 [연합뉴스] 0~6세 영유아가 주로 걸리는 여름철 감염병인 수족구병 환자 발생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1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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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자체 개발한 '탄저백신' 세번째 임상시험 통과
질병관리본부 직원들이 21일 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주차장에서 열린 '2018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중 탄저균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검체를 수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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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세 수족구병 환자 급증...열나고 물집 생기면 병원 가야
수족구병 [연합뉴스] 영유아 사이에서 수족구병 환자가 늘고 있어 보호자와 어린이집ㆍ유치원 등에서 질병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는 보건당국의 권고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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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어패류 익혀먹어야”
[사진 pixabay] 서울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는 “4일 올해 첫 비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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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소아·청소년 자전거 사고 성인의 3배…머리 가장 많이 다친다
청소년 자전거 사고 19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교통사고 중 자전거 사고 비율이 성인보다 3배 높고,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머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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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라리아 발생률 OECD 1위…휴전선 접경지역 주의해야
말라리아 모기. [중앙포토] 말라리아에 걸리기 쉬운 휴전선 접경지역에 살거나 이 곳을 방문할 때는 모기에 물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24일 질병관리본부는 제12회 ‘세계 말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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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멀리하고 걸어라”…건강수칙 잘 지키는 동네 어디
지난 1월 서울 송파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새해 금연결심자가 금연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술·담배는 멀리하고, 음식을 덜 먹으며 자주 걷는다.’ 가장 기본적인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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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세먼지 건강피해 파악나선다...건강영향평가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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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손대면 3대가 망한다’는 디즈니 캐릭터, 공익광고에 등장한 까닭
마블의 히어로 어벤져스 캐릭터가 등장하는 질병관리본부 공익광고 [질병관리본부] 저작권 관리에 엄격한 것으로 알려진 디즈니 캐릭터가 들어간 공익광고가 화제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