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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성 출신이 69.71% 득표…16년만에 무소속 울릉군수된 남한권[화제의 당선인]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 당선인. 연합뉴스 독도를 행정구역으로 둔 섬인 경북 울릉군에서 16년 만에 무소속 군수가 나왔다. 울릉 출신 최초로 군 장성을 지낸 남한권(62) 당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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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울릉군수 누가 유력? 오징어에 달렸답니다
인구 1만여 명의 울릉도가 오징어잡이 철에 때 아닌 군수 선거를 맞았다. 정윤열 전 울릉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직을 잃으면서 치러지는 재선거다. 울릉군수는 공교롭게도 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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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경비행장 건설 물거품 되나
울릉 경비행장 조감도. 사동항에서 바다로 길게 뻗어나간 것이 길이 1200m의 활주로 겸 방파제. [울릉군 제공] 울릉도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울릉 경비행장 건설이 무산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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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정윤열 울릉군수
“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 휴양 섬으로 가꿀 작정입니다.” 정윤열(67·한나라당) 울릉군수 당선자의 포부다. 그는 힘든 선거전을 거쳐 재선에 성공했다. 개표결과 정 당선자는 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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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막내섬 지킴이 ‘독도평화호’ 떴다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건조한 ‘독도평화호’(사진)가 26일 울릉군 울릉읍 사동항에서 취항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김관용 경북지사, 독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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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큰 사람 났네’ 울릉초등 100년
“모교의 교실 한칸에다 학교 역사와 자랑스런 동문 자료 등을 모아 100주년 사료관을 만들 계획입니다.” 정윤열(41회) 울릉군수는 울릉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아 오는 11일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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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간 꽉 막힌 울릉도 일주도로 4.4 ㎞ 이어 주세요
"승객 여러분 이곳이 일주도로의 끝입니다. 이제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10일 오후 경북 울릉군 북면 섬목. 관광객을 태운 25인승 버스에서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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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10돌, 300년 전 안용복 장군처럼 "독도는 한국땅" 막강 지킴이
1693년(숙종 19년) 울릉도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안용복은 울릉도와 독도 주변 바다에 침입한 일본 어부를 보고 분노가 끓었다. 조선의 섬과 바다를 유린하는 일본 어부를 그는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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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박영주 한국메세나협의회장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업과 예술의 만남'2차 결연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선 LG연암문화재단과 극단 수박 등 모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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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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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놓고'남매 격돌'-눈길 끄는 이색 후보들
남매가 구청장 자리를 놓고 맞붙고, 부부가 시장과 시의원에 사이좋게 출마하고-. 28일 등록을 시작한 6·13 지방선거 후보자들 가운데는 '집안 대결' 등 눈길을 끄는 이색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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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광역.기초단체장후보들
→10면서 계속 ▶동해시장 김진동 53 한 도의원 최경순 50 민 상공회의소회장 홍순흔 63 자 前동해시국장 김진모 66 무 前동자부국장 김형대 59 무 덕인산업대표 전억찬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