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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소식 영세민들에 쇠고기 백 근전달 창동 세창정육점 이세진씨
서대문구 창천동 30의32 세창정육점 대표 이세진씨 (45)는 6일 취로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영세민에게 전해달라고 쇠고기 1백30근을 서대문구청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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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수출 왕국」 동구의 지진으로 판로 확보 「찬스」|지방 쇠고기 서울 반입 허용되자 도매 시장만 골탕|시계 기능공 태부족 스카웃 전에 시달려
지난 1, 2월의 미국 혹한이 우리 나라 신발류 및 의류의 수출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준바 있는데 3월 초순 동구를 진동시킨 지진은 비료 수출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기묘한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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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행정수도구상 모르는 일"…입다문 건설부|두손든 쇠고기대책…지방 육 서울 반입을 허용
10입 대통령의 임시행정수도건설구상에 대해 건설부에는 엄중한 함구령이 내려진 듯 상하가 일제 침묵. 무임소장관을 지내면서 수도권인구분산대책을 맡아 새 수도건설구상에 관여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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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원권 위조사건|모두 53장을 발견
5백원권 위폐가 서울과 수원에서 계속 발견돼 18일 하오 2시 현재 수원서 35장, 서울18장 등 53장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위폐가 서울?경기지방에서 광범하게 대량으로 사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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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생선포·무허음식점·정육점등 24개소 적발 11명구속
서울지검 성동지청 정상림검사는 1일 부정·불량식품 일제단속에 나서 무허가공장을 차려놓고 유해식품을 팔아온 경기도성남시 수진동 35의41 대우식품(대표김관직·39)등 24개업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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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인 쇠고기 팔아 8천만워 폭리
치안본부는 20일 밀도살쇠고기에 불결한 물을 주입시켜 팔아 8천3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본 일당 11명가운데 임종환씨(40· 서울 영등포구 구로공단 390의70)등 6명을 식품위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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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값 등 4.15선 준수하라"
서울시는 18일 다방·목욕탕·숙박업소대표 2백 명을 소집, 다방「코피」값을1백 원, 국산 차 값을 50원, 쇠고기 값은 6백g 1근당 1천4백원이상 받지 않고4.15가격 선을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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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5천여 마리를 물 먹여 밀도살
서울시경은 17일 서울시내와 경기도일원 정육점들의 의뢰를 받아 5천여 마리의 소에게 「콤프레서」로 물을 먹이고 밀도살, 쇠고기를 상습적으로 대준 경기도광주군동부면 창우리 소재 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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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방법 비육우단지 기업화·도매시장 생체검사강화
지난4월25일 개장된 축산부 도매시장이 제기능을 발휘하면 물먹인 소의 상장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성농부대표 고상원씨). 위탁된 소는 상장되기 전에 도착순으로 일련번호가 매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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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개수능력없다 판정된 노량진시장에 행정조처
서울시 안전대책위원회는 12일 지난 10일까지 불비한 소방시설을 모두 고치도록 시한부 개선명령을 내린 바 있는 6개 주요 고층건물중 새한「빌딩」 (중구 북창동 1의1) 등 5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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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기조합원들 데모
조수육「센터」(대표 김남형)의 개설에 반발하는 서울축산기업조합 산하 1백2식육업자 약1백명이 6일 성동구 마장동202 축산기업조합에 모여 『특정업자에게 도축 및 식육의 판매를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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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줄어드는 그 생태 쇠고기파동
젖소나 비육우를 종우나시험옹으로 들여온적은 있어도 먹기위해 쇠고기를우리가 수입하기는 이번이처음. 정부의 무역계획에서도부표시품목 (수입할때 장공부의 사전승인) 으로 계속수입이 규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