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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의원 "간토대지진 학살, 일본 정부 사과가 양국 관계 첫 걸음"
일본 간토(關東)대지진이 발생한지 올해로 101년.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유언비어가 퍼지며 최소 6000명이 넘는 조선인들이 사망했지만 "사실 관계를 파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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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석 "민주당, 필리버스터 아닌 윤미향부터 강제 제명해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스타그램 계정 캡쳐. 정원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이 강제 종료시켜야 할 것은 필리버스터가 아니다. 윤미향 의원부터 강제 제명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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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문재인 보유국 국민, 문재인 보유세로 고통받고 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원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9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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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변수? 몸값 오르는 금태섭…"성과 뭐있나" 신중론도
21일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금태섭 전 의원. [중앙포토] 2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6개월 남은 서울시장 선거의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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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검증 영입, 잡음땐 손절···'무개념 청년 정치인'의 진짜 배후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청년위 포스터. [청년위 페이스북] “아쉬움과 섭섭함이 있지만, 오늘부로 모든 정치적 활동을 그만두려 한다” 박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이 5일 정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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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타이밍 리더십…기본소득 선수치고, 수해 땐 호남행
기록적 장마로 농산물 가격이 폭등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14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가락시장을 찾았다. 김 위원장은 ’피해 농가들의 농작물 생산이 복구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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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당 맞나" 의아했던 78일…거꾸로 김종인에 통합당 떴다
미래통합당이 창당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통합당 지지율은 36.3%로 민주당(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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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호소인’ 아닌 ‘피해자’로 통일…두 손 든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호칭을 ‘피해자’로 통일하기로 했다.”(허윤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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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래통합당 여의도연구원장에 '유승민계' 지상욱 유력
4월 5일 열린 서울 중구·성동을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 집중유세에 부인 심은하 씨가 함께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지상욱 전 의원 임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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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국회 보이콧…김종인, YS 제명까지 거론하며 "與책임"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등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16일 오전 '국회의장의 일방적 상임위원 강제배정에 따른 상임위원회 위원 사임계'를 제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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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공식일정 시작 "통합당, 진취적 정당 만들겠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가 1일 공식 출범했다. 김종인 비대위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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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본소득도 거론" 닻올린 김종인호 '보수 삭제' 예고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4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원외당협위원장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마친 뒤 차에 오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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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쓰레기당” 통합당 “기소된 자가 누굴 쓰레기라 하나”
백원우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2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쓰레기 정당”이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통합당을 향해 “토착왜구, 천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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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막말 등장…백원우 "쓰레기 정당" 통합당 "역대급 막말"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우상조 기자 미래통합당이 12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쓰레기 정당” 발언을 “역대급 막말”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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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주말 폭로는 와전”…통합당, 여권 인사 연루설 선긋기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대책 태스크포스(TF)’는 10일 총선 직전 n번방 관련 폭로전이 있을 것이란 관측과 관련해 “명단을 뿌려가면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것에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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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n풍 불지핀 통합당 "n번방 연루, 이낙연 아들 아니다"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대책 태스크포스(TF)’는 선거 직전 n번방 관련 폭로전이 있을 거라는 주장과 관련해 10일 “명단을 뿌려가면서 사건 본질을 흐리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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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공작의 냄새"…통합당 'N번방 정계퇴출'에 음모론
방송인 김어준씨가 6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음모론을 제기했다. 미래통합당 인사가 유사 성범죄 사건에 연루될 경우 정계에서 퇴출시키겠다고 한 발언을 두고 “(정치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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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옮겨붙은 ‘n번방 사건’..."조국발 n번방 선물" 지적도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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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식 공개오디션 하자"…총선 7개월 앞둔 한국당의 ‘공천 세미나’
총선을 7개월가량 앞두고 자유한국당 공천을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월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자유한국당 조직위원장 선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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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이젠 ‘산토끼’ 사냥 나섰다
지난달 30일 패스트트랙 강행 처리 후 벌어진 국회 공전 사태가 해결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강 대 강’ 대치가, 양측 지지층을 결집하면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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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 볶고 난리쳐도, 민주 36% 한국당 24%···이게 집토끼 숫자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6번째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장외집회에서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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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 지표" 말하자···"전혀!" 터져나온 목소리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면 할수록 신뢰성이 없고 감흥 없는 발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