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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면 정자 줄고 질도 나빠진다"
[사진 무료 이미지] 비만 여성은 다른 여성에 비해 임신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도 살이 찌면 생식 능력과 임신 가능성이 작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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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난임 치료도 건보 적용 … 체외수정 환자부담금 49만원
다음달부터 난임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체외수정 환자의 부담이 300만~500만원에서 49만원으로 줄어든다. 인공수정은 70만~100만원에서 8만원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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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난임 시술에 건보 적용…체외수정 50만원으로 줄어
다음 달부터 난임 부부를 위한 시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시술에 들어가는 검사 등 필수적인 의료 행위에 대해선 비용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중앙포토]다음 달부터 난임 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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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건보 적용 확 늘리는 ‘문재인 케어’ … 한방은 여전히 찬밥
정부가 18일 치매국가책임제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문재인 케어’가 시작된다. 2022년까지 31조원을 들여 환자 부담을 37%에서 30%로 줄이려는 것이다. 하지만 한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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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술 취한 10대 소녀 성폭행하려 한 전주지검 고위간부 차량 운전기사
성폭력 이미지. [중앙포토]한밤중 모텔에 단둘이 있던 10대 소녀를 성폭행하려 한 현직 검사장의 관용차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7일 "만 19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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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아빠 되고 싶으세요? 살부터 빼세요
지난 2008년 결혼한 손모(49)·김모(36·여)씨 부부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를 결혼 전에 받았다. 남편 손씨의 나이가 많아 난임이 걱정돼서다. 특별한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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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31조 마련도 힘든데 … 문 대통령 임기 뒤 재정 부담 한 해 10조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현장 방문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을 찾았다. 문 대통령이 병원 내 어린이학교에서 환자의 이마를 만져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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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약물·수술로 정자의 질 개선 자연 임신 능력 회복시킨다
강남차병원 남성 난임 극복법 난임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난임으로 진단·치료를 받은 21만9110명 중 6만1903명이 남성이었다.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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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목적으로 쌍꺼풀 수술했다면 보험금 받을 수 있어요
#이수민(32ㆍ가명)씨는 얼마 전부터 눈이 따갑고 눈물이 나왔다. 안과에 들렀더니 안검내반(속눈썹 눈찌름)이란다.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있었지만 쌍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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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재택근무 효율 낮아 도로 출퇴근 … 실패한 IBM의 실험
━ 유연근무 탈피, 사무실로 U턴하는 기업들 [일러스트=신용호] 출근길 도심으로 실어다 주는 지하철에 몸을 욱여넣는다. 간밤의 숙취를 땀냄새로 확인시키는 ‘아재’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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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차이 가장 큰 남성의 체취 여성이 섹시하다고 느끼는 까닭
━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 땀 냄새의 과학 셔츠 냄새를 맡아 데이트 상대를 구하는 ‘페르몬 파티’의 참가자들. [사진 ‘페르몬 파티’ 페이스북 홈페이지] 인간이 가진 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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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재벌·검찰·언론 3대 개혁으로 구체제를 청산하겠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재벌ㆍ검찰ㆍ언론 3대 개혁으로 구체제를 청산하겠다”고 말했다.우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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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난임 40% 비실비실 정자 탓 … 수정일 열 달 전부터 몸 만들라
고령 임신이 대세다. 산모의 첫 아이 출산 평균연령(31.2세)은 이미 30세를 넘어섰고, 늦깎이 아빠도 덩달아 늘고 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이후로 결혼과 임신을 미루는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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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법의학자, 자기 피 뽑아 밝혔다…드들강 살인의 진실
12일 단국대 연구실의 이정빈 석좌교수. 모니터 속은 이 교수가 ‘드들강 여고생 강간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활용한 여성 신체 내부 그림. [사진 김경록 기자]전남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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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피를 뽑아 DNA 실험…드들강 여고생 한 풀어준 법의학자 이정빈
드들강 사건 해결한 이정빈 교수. 김경록 기자전남 나주 드들강에서 16년 전에 발생한 여고생 박모(당시 17세)양 강간살인 사건의 피고인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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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시험관아기 시술 3~5회 받아도 실패 땐 자궁내막증 검사를”
조재동 원장전 삼성창원병원 산부인과 과장전 한양대 의대·부산대 의대 외래교수국내 부부 7쌍 중 1쌍은 난임으로 고민한다. 한 해 21만여 명이 인공수정, 체외수정(시험관아기)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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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38세 이후 난자, 40대 정자 노화 걱정 … 젊을 때 냉동 사례 늘어
주창우 센터장이 난자·정자 냉동센터에서 냉동된 난자를 보며 설명하고 있다. 유리화동결법으로 난자 손상을 최소화한다. 프리랜서 임성필재작년 10월 로이터통신에는 재미있는 기사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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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남성 정액서 지카바이러스 국내 첫 검출
국내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정액에서 살아 있는 지카바이러스가 처음 검출됐다.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은 감염 환자의 정액을 채취해 유전자 검사와 바이러스 배양 검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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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나중에 아이 낳기 힘들까 봐” 미혼여성 난자 냉동 시술 늘어
러시아어 프리랜서 통역가인 전미라(40)씨는 오랜 고민 끝에 지난달 서울의 한 난임센터를 찾았다. 자신의 난자(卵子)를 냉동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난자 냉동’은 여성의 몸에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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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정맥류가 ‘씨 없는 남자’ 만드는 주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정모(32·남)씨 부부는 결혼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았다. 부부 모두 건강한 편이라 난임에 대해선 걱정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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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 키우려고 먹은 보충제가 ‘정자 킬러’
몸짱이 되려다 오히려 몸을 망치는 사람이 많다. 단백질 보충제는 과용하면 신장·간 등을 망친다. 자전거·골프·마라톤도 주의해야 하는 운동이다. 사진=서보형 객원기자서울 성동구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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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릭스테로이드 ‘정자 킬러’ … 알통 키우다 불임 생긴다
몸짱이 되려다 오히려 몸을 망치는 사람이 많다. 단백질 보충제는 과용하면 신장·간 등을 망친다. 자전거·골프·마라톤도 주의해야 하는 운동이다. 사진 서보형 객원기자서울 성동구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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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고령 임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발표
최근 길어진 교육 기간과 여성들의 사회 진출 등의 이유로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여성의 출산 연령대가 덩달아 높아졌다. 통계청이 고시한 자료(2015)에 따르면, 2014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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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시험관아기 시술 ‘3전4기’ 새해 첫둥이 딴딴이 얻었죠
지난 1일 오전 0시 강남차병원에서 새해 첫 아이 '딴딴이'가 태어났다. 딴딴이는 불임이라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어렵게 세상에 나왔다. [사진 프리랜서 장석준]2016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