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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내 만나러 재입북 시도” 유태준 은신처엔 오리발·스노클
탈북자 유태준씨가 검거되기 직전인 지난 18일 인천시 남동구 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은신처인 원룸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독자 조성철씨] 살인미수 전과로 보호관찰 중 정신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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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유태준 "北아내 만나러" 은신처에 오리발·스노클
탈북자 유태준 은신처에서 나온 잠수 도구. [사진 전남 나주경찰서] 살인미수 전과로 보호관찰 중 정신병원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78일 만에 붙잡힌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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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자발찌 끊고 사라진 탈북자, 78일만에 붙잡힌 순간
전남 나주의 정신병원에서 보호관찰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 탈북자가 경찰에 붙잡히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중앙일보가 19일 단독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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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탈북자 검거…은신처엔 '탈북 도구'
수배전단. [사진 광주보호관찰소] 전남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보호관찰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 탈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탈출 7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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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늙다리 미치광이 트럼프, 히스테리적 발작증세 보여"
김정은(左), 트럼프(右) 북한 노동당의 외곽기구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30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아태평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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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노영범의 소울루션(5) 술자리 잦은 아내의 이유는 서글픔과 짜증, 그 마음부터 풀어줘야
부부싸움. [사진 smartimages] 최근 부부간의 문제를 호소하며 정신과 진료를 받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아직 유교적 가치관이 남아있는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지위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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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제입원 결정, 환자 의향 들어야"…정신장애인 복지 선진국 호주 들여다보니
지금부터 11년 전인 2006년 1월. 제프 갤럽 서호주 총리가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갤럽 총리는 “우울증은 치유할 수 있는 질병이다.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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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노영범의 소울루션(4) 양약 안듣는 공황장애, 한방이 효험
공황장애. 최정동기자 한때 연예인 병으로 불리던 공황장애가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번지고 있다. 공황장애의 원인인 불안과 트라우마가 그만큼 흔히 겪는 증상이 되고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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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견인이 억대 상속 재산 빼돌린 뒤 0.6평 요양원 방에 피후견인 방치
━ [탐사기획] 돌봄의 사회화, 성년후견제 불량 후견인 감독이 관건 일러스트 강일구“선고 전에 돌려놓을 생각 없나요.” 지난 22일 오전 11시 제주시 이도2동 제주지방법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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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탈북 방송인 임모 씨 재입북 사건 진상은? 10명 탈북하면 1명 기획입북? 탈북 브로커들의 ‘죽음의 거래’
‘코리안 드림’을 안고 사선을 넘어온 탈북자들의 한국사회 정착은 탈북보다 더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12년 한 탈북자 가족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모처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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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북으로? 열흘째 못 잡는 살인미수 탈북자
지난 1일 오후 3시36분쯤 대전의 위치추적관제센터.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사실을 알리는 경보가 울렸다. 약 2분 뒤 이 사실을 통보받은 광주보호관찰소는 112에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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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살인미수 탈북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열흘째 오리무중
지난 1일 오후 3시36분쯤 대전의 위치추적관제센터. ‘전자발찌’로 불리는 위치추적 전자장치가 전남 나주에서 훼손됐다는 사실을 알리는 경보가 울렸다. 약 2분 뒤 광주보호관찰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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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탈북자, 전자발찌 끊고 달아나...나흘째 행방 묘연
과거 살인미수를 저질러 보호 관찰 중이던 탈북자 출신 정신질환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교정 당국과 경찰이 나흘째 추적하고 있다. 3일 광주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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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전과' 탈북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가위로도 잘리는 현행 발찌와 강철을 자르는 도구로도 잘리지 않는 신형 전자발찌. [중앙포토] 살인미수 전과가 있는 탈북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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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노영범의 소울루션(2) 반퇴세대의 덫, 퇴직 우울증
그동안 한약은 보약이란 인식이 강했다. 병을 치료하는 건 양약의 영역이었다. 그러나 앞으론 한약도 치료 약으로 쓰이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화학적 조합으로만 만든 양약은 강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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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가 씌었다’며 딸 살해한 친모, 2심도 무죄
‘악귀가 씌었다’며 친딸을 살해한 어머니가 심신 미약을 이유로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정선재)는 살인·사체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54·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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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사회로 쏟아져 나올 정신질환자들··· 지자체 대책 마련 비상
지난 21일 경기도 의정부 시내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사건. 피의자 A씨는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고 한다. [사진 의정부소방서] 지난 21일 오전 8시2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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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30대 여성, 아파트에 불 질러…주민 1명 연기 마시는 피해
21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시내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연기가 나고 있다.[사진 의정부소방서] 정신질환을 앓던 30대 여성이 아파트에 불을 질렀다. 이 불로 대피하던 주민 한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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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강경화와 82년생 김지영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윌 듀랜트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철학자 겸 역사학자다. 그에 따르면 인류 문명의 출발점이 된 농업혁명의 숨은 주역은 여자였다. 열매나 나무에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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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강제입원 줄이는 법, 기대반 우려반
30일 시행되는 정신건강복지법(옛 정신보건법)은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22년 만에 개정됐다. 재산 다툼·가족 간 갈등으로 정상인이나 경증 환자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입원당하는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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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신병 강제 입원 줄이되 치료 인프라는 확 늘려야
오늘부터 조현병을 비롯한 정신질환 환자의 강제 입원이 까다로워진다. 인권침해를 줄이기 위한 옳은 방향이다. 하지만 옷만 선진국처럼 입었을 뿐 몸뚱이(관리 인프라)는 여전히 후진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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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입원 줄이는 법 두고 기대와 우려..."법 절차 비효율적, 의사도 부족" vs "지나친 우려"
중증 정신질환자의 강제입원 등 인권 침해를 막기 위한 정신건강복지법이 30일 시행된다. [중앙포토] 지난 2013년 11월 서울 강남구에 살던 노인 A씨는 갑작스레 정신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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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묻지마 범죄, 정신질환 탓 아니었네 … ‘진짜 방아쇠’는 외톨이 만드는 사회
"당신에게 이 나라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차별적이에요. 돈 있고 '백'(뒷 배경) 있는 사람들은 편하게 살고, 나 같은 사람들은 엄청나게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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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악귀 씌어” 친딸 살해한 심신장애 어머니에 무죄, 아들은 중형 선고
[일러스트 김회룡] 애완견에 있던 악귀가 옮겨 씌었다는 이유로 친딸을 살해한 어머니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하고, 어머니의 지시를 받고 함께 범행한 아들에게는 중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