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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리얼한 트랜스젠더 연기…제대로 '눈도장'
‘이엘’.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이엘’ ‘괜찮아 사랑이야’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배우 이엘(32·김지현)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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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트랜스젠더 전문 배우? 오싹한 매력이…
‘이엘’.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이엘’ ‘괜찮아 사랑이야’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배우 이엘(32·김지현)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트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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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7·24 세월호 100일의 기록] "생존 아이들 웃지도 울지도 못해"
“안산은 ‘회피의 도시’가 돼 버렸습니다. 시민들은 감정을 드러내기를 피하고, 다른 지역 주민들은 안산을 찾기를 피합니다.”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대책위원회 산하 기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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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세월호 100일 … 슬픔과 아픔 나누는 자원봉사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총재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 4월 16일 오전 8시48분. 성장은 했으나 성숙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 민낯이 드러났다.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앞만 보며 물질적 성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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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3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24년생 집안의 일로 고민할 수도. 36년생 몸이 아프면 참지 말고 바로 치료 받을 것. 48년생 계획처럼 일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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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띠동갑 아래 아내가 자주 토라져 고민이라는 40세 사업가
Q 올해 마흔인 사업가입니다. 일에 열중하다 보니 결혼이 늦어져 지난해 결혼한 늙은 새신랑입니다. 띠 동갑 아래 아내를 뒀다고 친구들은 부러워합니다. 어린 아내와 사니 얼마나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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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2일
쥐띠=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24년생 웃으면 복이 와요. 36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 48년생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적극적으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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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열음, 짝사랑 질문 받고 눈물 '펑펑'…무슨 일?
‘이열음’. [사진 tvN ‘고교처세왕’ 캡처] ‘이열음’. 배우 이열음(18)이 기자 간담회 도중 눈물을 보였다. 21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CJ E&M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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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無성애와 성욕저하증
“나는 성욕이 없는 무성애자라니까. 꼭 섹스를 하고 살아야 돼?” 여자 친구의 끈질긴 요구에 진료실을 찾은 30대 중반의 남성 J씨는 불만과 퉁명스러움이 하늘을 찔렀다. 마른 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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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진실보다 높은 불신의 벽
A변호사는 미간을 찌푸렸다. 그가 이런 표정을 짓는 건 뭔가 생각을 정리하겠다는 뜻이다. 손가락 사이의 담배는 푸른 연기를 피워 올리며 하얀 재로 변해갔다. “유령 같아요. 보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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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진실보다 높은 불신의 벽
A변호사는 미간을 찌푸렸다. 그가 이런 표정을 짓는 건 뭔가 생각을 정리하겠다는 뜻이다. 손가락 사이의 담배는 푸른 연기를 피워 올리며 하얀 재로 변해갔다. “유령 같아요.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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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無성애와 성욕저하증
“나는 성욕이 없는 무성애자라니까. 꼭 섹스를 하고 살아야 돼?” 여자 친구의 끈질긴 요구에 진료실을 찾은 30대 중반의 남성 J씨는 불만과 퉁명스러움이 하늘을 찔렀다. 마른 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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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無성애와 성욕저하증
“나는 성욕이 없는 무성애자라니까. 꼭 섹스를 하고 살아야 돼?”여자 친구의 끈질긴 요구에 진료실을 찾은 30대 중반의 남성 J씨는 불만과 퉁명스러움이 하늘을 찔렀다. 마른 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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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9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北 24년생 명분이 없는 일은 하지 말 것. 36년생 작은 일에 마음 상하지 말 것. 48년생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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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퀸시, 여고생과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혐의…실형 선고
‘흑퀸시’ ‘흑퀸시’라는 이름으로 여고생을 포함한 한국인 여성들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한 외국인 영어강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는 17일 아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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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부끄러운 제헌절, 헌법 교육부터 다시 시키자
정재황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법무부 헌법교육강화 추진단장 올해 제헌절을 맞는 감정은 자랑스럽기보다 참담하다. 인간 생명이 무엇보다 존귀하다는 헌법의 근본 가치를 처참하게 파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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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못난 나, 멍청한 나 … 바닥난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Q 해외에서 박사를 마치고 포닥(post-doc·박사 후 거치는 임시직)을 하는 30대 남성입니다. 지도교수와 관계가 안 좋아 남들보다 박사과정을 오래 했습니다. 간신히 학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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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저작권, 막는 것만이 최선일까요?
레프트? 라이트? 이념 성향을 묻는 게 아닙니다. 카피라이트(저작권)와 카피레프트(저작권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저작권에 근거해 사용을 제한하는 게 아니라 권리를 공유하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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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공감과 공동체 정신이 필요할 때
박일호이화여대 교수·미학 어떤 사람이 “예술이란 화가가 팔아버린 그림이다”라고 한다. 이상한 사람이다. 때로는 거룩하고 때로는 고상하기도 하고 때로는 심오한 예술을 고작 팔아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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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섬기려다 생긴 '마음의 상처' 치유책 절실하다
고객을 ‘섬기는’ 시대다. 고객의 불평에 직원은 고개를 숙이고 사과한다. 심지어 무릎을 꿇기도 한다. 친절경영의 이면에는 감정노동자의 고달픈 삶이 있다. 우리나라의 독특한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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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4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東 24년생 음악을 들으면서 한가롭게 보내기. 36년생 일하지 말고 편안히 지내기. 48년생 능력을 벗어나는 일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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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대화하는 로봇의 탄생, 맹자가 살았다면 뭐라고 할까
정재서이화여대 중문과 교수인간은 오래전부터 인체와 기계장치의 결합을 통해 무한한 힘의 확장을 꿈꿔왔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면 다이달로스와 그의 아들 이카로스가 양초로 접착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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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 나약하지 않았다 … 사도세자 다시 보기
사도세자(1735~62)는 ‘비운의 세자’로 통한다. 그는 아버지 영조의 노여움을 사 스물여덟 젊은 나이에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숨을 거뒀다. 임오화변(壬午禍變·1762)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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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기업.소비문화확산을 위한 공동협약 체결
- 서울시, 소비자단체, 감정노동자단체, 사업자단체, 개별기업 등 감정노동에 관한 전문가들이 모여 10대 기업실천약속 및 소비자실천약속을 선정 - 실천약속에 따라 서울시, 녹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