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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고개 숙인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1년, 어디까지 왔나
인천시 서구 한 가정의 샤워기 필터가 적수 현상으로 붉게 변했다. [검단검암맘 카페 제공] 지난해 5월 30일 오후 1시30분쯤 인천시 서구 검암·백석·당하동에서 수돗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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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0] 제주 자연의 물맛 그대로 간직한 청정 화산 암반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공사)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창조 부문에 선정됐다. 5년 연속 수상이다. 제주삼다수는 철저한 품질 관리 덕분에 7건의 글로벌 품질 인증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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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은폐하려 탁도계 조작한 공무원 4명 재판 넘겨져
'붉은 수돗물' 사태 사과하는 박남춘 인천시장. [연합뉴스] 지난해 5월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를 은폐하기 위해 정수장 탁도계를 임의 조작한 혐의 등을 받는 인천시 상수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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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도 워터코디가…파주시민 셋 중 한명은 수돗물 마신다
워터닥터가 가정에 방문해 수돗물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 환경부]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3명 중 1명이 수돗물을 직접 마신다. 2014년부터 스마트 상수도 관리 시스템을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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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붉은 수돗물’ 박남춘 인천시장 "무혐의"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해 6월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정부 원인조사단 발표 관련해 입장을 내면서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발생한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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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댐 저수율 평년의 절반…‘가뭄 비상’에 금강 물 댄다
26일 충남 보령댐 저수율이 평년의 절반수준인 28%대로 낮아지면서 충남도와 수자원공사는 원활한 생활·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금강~보령댐 구간에 설치된 도수로 가동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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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경계단계' 눈앞 보령댐… 26일쯤 금강 잇는 도수로 가동
보령과 서산·태안·홍성 등 충남 서북부지역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수위가 낮아지면서 금강 물을 보령댐으로 공급하는 도수로(물을 댈 도랑)가 가동된다. 가뭄이 지속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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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사서 쓴다" 포항 검붉은 수돗물 원인 일주일째 못밝혀
포항 남구 오천읍에 사는 한 주민이 수도꼭지에 물티슈를 댔더니 검붉은 색으로 변했다며 온라인 사이트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포항중고나라 캡처] 포항에서 수돗물 필터가 검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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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새카매질 정도···포항서 '검붉은색 수돗물' 불안 확산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일대에서 검붉은색 수돗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포항 지역 온라인 카페에는 최근 10일새 검붉은색 수돗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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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회복됐다”…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정상화 선언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당시 한국환경공단이 시행한 수돗물 검사 모습 [뉴스1] 인천시가 '붉은 수돗물' 사태 발생 약 2개월 만에 수질 정상화를 선언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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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2주 늦게 발령된 낙동강 조류 ‘경계’경보, 왜?
지난 15일 낙동강 창녕함안보 일대에 발생한 녹조. [사진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낙동강청)은 지난 18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창녕·함안 구간에 조류경보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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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검출 청양 정산정수장… 주민 3000명 검강검진
우라늄 기준치 초과 수돗물을 공급했던 충남 청양군 정산정수장 주변 주민들에 대한 건강검진이 이뤄진다.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지난 6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우라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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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교 3곳 수돗물서 발암물질 검출"…인천시 "일시적 현상"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 학교 3곳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며 환경부와 인천시에 근본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달 27일 인천시 서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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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인천, 이번엔 물비린내…시 "조류 급증으로 냄새"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겪은 인천시에서 일부 주민들이 '물비린내'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시와 환경부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녹조 등 조류가 대량 발생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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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은 왜 우라늄 수돗물 썼나 “대청호 상수도관 깔고도 못 써”
충남 청양의 정산정수장. [사진 JTBC 이우재 기자] 4일 오전 11시 충남 청양군 정산면 역촌리 정산정수장. 정산면과 목면 지역 1100여 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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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우라늄 수돗물' 쇼크…주민들 두달간 모르고 썼다
수돗물 정수시설.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충남 청양군의 일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에서 올해 초에 기준치를 초과한 우라늄이 검출됐지만 정작 주민들에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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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수돗물' 보고 안한 청양군…주민에겐 두 달뒤 알렸다
충남 청양군의 한 정수장. [뉴스1] 충남도가 수돗물에서 우라늄이 기준치를 넘어 검출됐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청양군에 대해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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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서도 ‘수돗물 필터 적갈색 변색’ 민원 잇따라…‘망간’ 원인 추정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아파트단지 가정집의 수돗물 필터가 변색돼 있다. [연합뉴스] 인천 등지에서의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로 수돗물 안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번엔 수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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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돗물 산성 강해 배관 부식…미·일선 별도 방지 처리
지난달 27일 강원도 춘천시의 한 아파트 세면대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내보낼 때 수도관의 부식을 막는 별도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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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수돗물 정상화 단계…법적 책임 질 것은 지겠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재발방지대책 등을 발표했다. 심석용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은 한 달 동안 지속된 인천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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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에선 하는 '붉은 수돗물' 근본 처방 한국은 외면"
지난달 27일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 세면대 수도에서 붉은빛을 띤 수돗물이 나오고 있다. 관리사무소 측은 물탱크 청소 중 단수가 발생, 공급을 재개하자 초기에 녹물이 나온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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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인천 수돗물 내주 정상화”…필터에 묻어 나오는 문제는 아직
28일 오후 김영훈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이 '인천 수돗물 현황 및 조치계획' 을 발표했다. 환경부 안심지원단은 수돗물 수질이 다음주쯤이면 정상화 될 것으로 보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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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붉은 수돗물' 직무유기 고발된 인천시장 수사 착수
박남춘 인천시장이 18일 오전 정부 원인조사단 발표에 대해 입장을 내면서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된 박남춘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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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수질 기준 이내”…환경부, 인천 붉은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정현미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장이 인천시 수돗물 정상화작업 진행사항과 수질검사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 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