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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방한에 정부 “정상급 예우”…의전 어떻게 진행될까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사진 AP=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 참가 대표단 단장으로 오늘(23일) 방한하는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의 공항 영접에 차관보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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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번주 방한 이방카, 북·미 대화 물꼬 틀 메시지 갖고 올까
이방카 트럼프. [UPI=연합뉴스] 이번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사진)가 한·미 관계의 가늠자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를 가장 잘 아는 이방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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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핵 다룬 뮌헨회의에 한국 외교장관만 쏙 빠지다니
북한 핵 문제를 집중 논의한 뮌헨안보회의(MSC)가 독일에서 열렸지만 정작 북핵 위협 당사자인 우리 정부는 참석하지 않았다. MSC는 세계 최대 연례 안보포럼이다. 올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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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 참석하는 美이방카ㆍ中류옌둥에 정상급 의전 제공할 듯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左)ㆍ류옌둥(劉延東) 중국 국무원 부총리(右). [중앙포토] 정부는 오는 25일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인 이방카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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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설 연휴 '평창 이후' 고민…"트럼프 통화 시간 걸릴 듯"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설 연휴를 ‘포스트 평창’ 구상에 집중한다. 문 대통령은 4일(15~19일)간의 설 연휴 중 설 당일인 16일을 제외한 3일간 공식 일정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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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엔 식사 대접 네 번, 펜스엔 한 번, 아베는 0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9일 오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평창=뉴스1]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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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김여정 네번 만나는 동안 한·미·일은 '사진 한 장' 뿐
평창 겨울 올림픽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대부분 일정을 매듭지으면서 ‘평창 정상외교전’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정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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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정, 北 단장과 만났다…남북 개선, 비핵화로 확대해야”
한정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이 9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입장하는 중국 선수단을 향해 손 흔들고 있다. [뉴스1] 중국 외교부가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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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통보한 펜스와 '그냥' 늦은 아베…리셉션의 진실
━ 청와대가 밝힌 펜스 리셉션 '5분 참석'의 진실은? 지난 9일 오후 6시를 조금 넘긴 시각. 내외빈 200여명이 기다리고 있던 리셉션장 안에는 “펜스 부통령과 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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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께서 추석 아침에 드시라고"... 청와대 찾은 북측 인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평창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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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장 5분 만에 떠난 펜스, 김영남과 악수도 안 했다
━ 북·미 접촉 불발된 올림픽 리셉션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북한 김여정 제1부부장(뒷줄 왼쪽 둘째)과 김영남 상임위원장(뒷줄 왼쪽 첫째)이 9일 평창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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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리셉션장 떠난 美 펜스 부통령…北 김영남과는 악수도 안해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한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 사전 리셉션에서 자리에 앉지도 않은 채 5분 만에 떠났다. 같은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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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은 통일장관이 영접, 아베는 차관이··· 의전 숨은뜻
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영남(가운데)을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이 맞이하고 있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도 함께 영접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1.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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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창 찾아온 독일 대통령
평창 찾아온 독일 대통령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부인 엘케 뷔덴벤더 여사(오른쪽부터)가 7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 환영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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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운명의 한 주’ … 문 대통령 어깨에 달렸다
평창올림픽 개막(9일)을 닷새 앞두고 시작된 금주는 평화와 전쟁의 기로에 선 한반도의 향배를 좌우할 ‘운명의 한 주’나 다름없다. 지난 8개월간 북·미 간에 이어져 온 강 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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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운명의 일주일···펜스·김영남 접촉여부 최대 관심
한반도 정세가 이번 주 시작되는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분수령을 맞는다. 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남북 관계의 해빙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제재 국면 탈출을 위한 북한의 ‘미소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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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 2~3인자 오면 좋다"···남북 운명의 1주일 돌입
평창 올림픽이 개막하는 9일 한 주는 한반도엔 운명의 일주일이다. [중앙포토] 한반도 정세가 이번 주 시작되는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분수령을 맞는다. 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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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8일 美펜스 부통령ㆍ9일 日아베 만난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EPA=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전날인 8일 청와대에서 평창올림픽 미국 대표단장인 마이크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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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땐 모든 나라 찾아 설득, 소련·중국 등 미수교국도 참가
평창 겨울올림픽이 8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시중에선 올림픽 자체보다 북한이 화제의 중심에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에선 공개적으로 “김정은의 평창 납치(hi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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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 제전인데…'北 주연' 우려에 응답받지 못한 평창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단일팀으로 함께 뛸 북한 선수단에게 1월25일 충북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 앞에서 처음으로 만나 꽃다발을 건네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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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국 정상급 26명 평창 온다 … 문 대통령, 14개국과 식사·회담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펜스, 아베, 마크롱, 시진핑. [EPA=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중 각국 정상급 인사들을 상대로 외교전에 나선다. 남관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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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지지 얻고 대북 제재 신뢰 확보 '올림픽 외교' 과제로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평창올림픽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겨울올림픽기간중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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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방장관 한일정상회담 묻자 또 "1밀리도 안 움직인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29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계기로 열리는 한일정상회담과 관련 “한국 측에 위안부 합의의 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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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평창올림픽 계기 방한’ 정상급 외빈 21명 발표…日아베 총리ㆍ美펜스 부통령 등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중앙포토] 청와대는 29일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 21개국에서 정상급 외빈 26명이 방한한다고 밝혔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