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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하낙 방지토록 농촌부채 대책 있나|민중당, 대정부10개항 질문서
국회 박영녹(민중)의원 등 23인은 21일 정부가 내건 중농정책을 총결산하는 전말보고와 쌀값하락방지책에 대한 소신을 따지는 대정부 질의서를 국회에 냈다. 그 질의서는 『정부는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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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부진…투매늘어|출회예상 8백만석에 수납 3백만석뿐|남은길「미담흡수」…안정계획이 막아
추곡의 최성출회기를 앞둔 산지쌀값이 벌써 정부매입가격보다 한가마(80 「킬로」들이) 4백원이 떨어진 2천9백원대를 시현하고 있다. 정부매입의 길을 터놓았지만 양비교환·농지세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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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감 3,150원|추곡 2백78만석매수|각의결정 오늘 동의안 제출
4일 하오 국무회의는 올 추각매수가격을 지난해와 같은 80「킬로」들이 가마당 3천1백50원으로 결정, 5일 중으로 국회에 매수가격동의안을 제출키로 했다. 또한 매수량도 기정예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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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세만에 치중|국회의 양곡정책질의내용
국회는 13일부터 연나흘째 정부의 경제관계장관을 상대로 최근에 빛어진 양곡파동의 진상을 추궁하고 있다. 정부의 올해 추곡매수값이 작년과 똑같은 3천1백50원선으로 예정되고 또서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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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당 3,372원|377만석 수납
농림부는 14일 올해 추곡 매입 가격을 정곡 한 가마(80「킬로」들이)에 작년보다 7% 올린 3천3백72원, 양비교환을 3천4백86원으로 결정한 66년산 추곡매입안을 제1차 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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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가안정대책 시급|79만석 이미 방출
정부는 물가안정의 주축을 곡가에 바탕을 두고 이를 안정시켜가기 위해 지난 4월 21일 이 후 총 1백28만석으 정부보유미를 가마당(80킬로들이) 3천3백50원에 무제한 방출해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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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눌린 보리매수-본사 취재망에 비친 전국실태
정부가 강력히 추진한 보리배증산 계획은 그목표를 달성, 1천8백만석이란 사상 대풍작을 이루었으나 농민들은 정부의 하곡매수 가격이 싸다하여 강원도 등 일부지방에서는 매수에 선뜻 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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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동의 여부 싸고|보리값 파동 제2「라운드」
생산가격미달이라 하여 말썽이 되고 있는 하곡매수가 문제는 1일 공화당이 의원총회에서 가마당(50킬로들이) 1천5원으로 정한 정부결정가격을 그대로 추인 키로 하고 또 지금까지의 관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