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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서울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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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무부시장에 이춘식씨
서울시는 지난 1일 퇴임한 정두언(鄭斗彦) 정무부시장 후임에 이춘식(李春植.54)서울 도시개발공사 감사를 2일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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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박람회 성황…영상물 상영 등 다채
중앙일보와 SBS.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함께 펼치는 제10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의 자원봉사박람회가 전국의 80여 자원봉사센터.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11~12일 서울시 중구 장충단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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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뛰쳐나온 '금요일밤의 열기'
어두컴컴한 지하의 게릴라들이 밖으로 뛰쳐나오기 시작했다. 지난주 금요일인 26일, 홍대 앞 거리는 춤과 음악이 흘러넘치는 젊은이들의 해방구가 됐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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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프로축구팀 2개 창단 급물살
서울 연고 프로축구팀 창단 작업이 신생 2개 팀을 만드는 방향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와 축구계.문화관광부 3자 협의체인 '서울 연고 프로축구팀 창단 추진위원회'는 1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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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구 돔구장 2007년께 건립 추진
이르면 2007년 야구전용 돔구장이 서울에 생긴다. 정두언 서울시 정무 부시장은 7일 "민자유치로 서울시내에 야구 전용 돔구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청계천 복원사업이 마무리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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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프로] "오늘은 부시장이 교통 안내"
"청계천 주변도로가 막히니 우회하십시오."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하기가 매우 힘겹습니다." 운전자들의 길잡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교통방송의 '50분 교통정보(오전 7시~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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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다리 시민성금 모아 건설"
D-29. 청계천 복원공사가 눈앞에 다가왔다. 2005년이면 서울 도심의 청계천은 시냇물이 흐르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공간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기대가 큰 만큼 교통난을 걱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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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군기지에 공원 만든다
서울 용산 미군기지가 이전하면 1백여만평 규모의 부지에 시민 공원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가 24일 용산 미군기지 이전계획(IMP)을 오는 5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발표,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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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부시장·수도권 3개광역의회 의장 행정수도 이전 반대 논란
수도권 3개 광역의회 의장들이 민주당 노무현(盧武鉉)대통령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행정수도 이전 계획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 소속인 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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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살생부'구설수 고건·김민석 지지자들 포함說 한나라"또 말썽"…서울市측 부인
히딩크 감독을 초청한 자리에 아들·사위를 불러 기념사진을 찍게 해 구설에 휘말렸던 이명박(李明博)서울시장이 이번에는 살생부 논란에 휩쓸렸다. 한 시사주간지에 '서울시 공무원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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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시장-서울시의회 갈등
이명박(明博) 서울시장과 정두언(鄭斗彦) 정무부시장의 최근 돌출 행동에 대해 한나라당이 절대 다수를 장악하고 있는 서울 시의회가 비판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소속 시의회 백의종(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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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때문에… 속끓는 한나라
한나라당이 서울시 이명박(明博)시장과 정두언(鄭斗彦)정무부시장의 구설 때문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시장의 경우 서울시가 히딩크 감독에게 시민증을 주는 자리에 자신의 아들과 사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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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이달 중 대규모 인사 부구청장 상당수 바뀔 듯
지난 8년간 '땜질' 인사에 그쳤던 서울시가 인사 태풍을 앞두고 술렁거리고 있다. 부시장단 인선을 마무리지은 이명박(明博)시장은 이달 중 대규모 후속 인사를 할 예정이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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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무부시장 정두언씨 .
이명박(明博)서울시장 당선자는 27일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정두언(鄭斗彦·45·사진)한나라당 서울 서대문을위원장을 내정했다. 鄭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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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자치단체장 인수인계 제대로"
6·1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1곳과 기초단체장 1백40곳을 차지한 한나라당이 각 지자체에 인수인계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나라당 정두언(鄭斗彦)부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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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부시장' 시장선거 변수될까
반집 승부를 다투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부시장 후보'가 막판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30대인 민주당 김민석(金民錫)후보와 60대인 한나라당 이명박(明博)후보가 '청(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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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 한가운데 선대쪽 : YS와 잦은 충돌… 127일만에 총리 사임
이회창의 꿈은 대통령이 아니었다. 그는 대법원장이 되길 원했다. 적어도 1990년대 초반까지는 그랬다. 그가 "대법원장이 되고 싶다"고 희망하는 것을 들은 사람은 적지 않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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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 한가운데 선 대쪽 : 黨 장악했지만 끊임없는 포용력 시비
이 무렵 이회창은 총리로서 역할에 한계를 느낀 모양이다."총리는 일하는 게 아니라 정부의 인기를 올려주는 직업이더구먼. 이래선 안되는데…"라고 말했다고 한다. 총리에서 물러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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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홍걸씨 귀국해 검찰 출두를" 與 "사생활 이용해 더러운 거래"
한나라당은 18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3남 홍걸(弘傑)씨에 대해 "즉각 귀국해 검찰에 출두하라"고 촉구했다.'호화주택'과 생활비 출처 논란, 이신범(信範) 전 의원에게 합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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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경선사퇴 金心 작용한 것"
한나라당이 26일부터 '노무현 거품 빼기'에 나섰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인제 후보측이 제기한 '음모론'을 증폭시키는 방법을 통해서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盧후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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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개혁은 자기희생 감수할 수 있어야" 外
▷"개혁은 자기희생을 감수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여야 쇄신파 의원 38명, 공직자 윤리법을 빨리 통과시키자며. ▷"입과 말과 발은 풀고 돈은 묶자."-민주당 김근태 고문,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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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벤처 게이트' 융단폭격
한나라당은 14일 3대 '벤처 게이트'에 대해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신승남 검찰총장의 사퇴가 오히려 기폭제가 됐다. 남경필(南景弼)대변인은 "愼총장 사퇴는 시작일 뿐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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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재선 비방전] "고향까지 바꿨다"
한나라당이 18일 서울 동대문을에 출마한 민주당 허인회(許仁會)후보의 고향을 문제삼고 나섰다. 한나라당 정두언(鄭斗彦)부대변인은 "표가 욕심나 고향까지 바꾸었느냐"고 許후보의 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