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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경협 교섭일지
81. 4 .22=노신영 외무「스노베」(정지부) 주한 일 대사에게 ODA 60억 달러, 수은 40억 달러 경협요청, 8. 20-22=노 외무-「소노다」(원전식)외상회담. ODA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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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교섭 곧 재개
일본교과서 왜곡시비로 불편했던 한일관계는 24일「오가와」일본문부상의 담화발표를 계기로 정상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일경협교섭 및 정기각료회의 개최문제 등 양국 간 현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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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유가 소폭인하할듯|오늘 아부다비서 13개국 석유상회의
【아부다비 8일로이터=순】13개국 석유수츌국기구 (OPEC) 정기석유상회의가 9일 아부다비에서 이틀간 예정으로 개막돼 소폭적이나마 새로운 유가인하조치를 단행할 것 같다고 정통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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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임시회의 유가단일화 이룰 듯
【자카르타20일 로이터 UPI=연합】석유수출국기구(OPEC) 각료회의 의장인 「수브로토」인도네시아 에너지-광업상은 20일 오는 12월 아부다비에서 열릴 예정인 정기 각료회의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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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내년 5월께나
「아이찌」(애지화남) 일본외무성 정무차관은 2일 한일정상회담의 조기개최가 어려운 실정이며 내년5월 혹은 그 이후에나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아이찌」 차관은 이날 내외정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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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우리정책에 협조약속
남덕우국무총리는 유럽 4개국과 EC(유럽공동체)공식방문을 마치고 15일 저녁 7시반 귀국했다. 남총리는 이날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문국의 모든 나라들이 우리 정책에 대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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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분리는 당연
【동경=신성순특파원】한일정기각료회의 결과에 대해 일본신문들은 『안보와 경제협력을 분리해야한다는 일본정부의 주장은 당연한 것』이라고 일제히 일본정부의 입장을 옹호하면서 공동성명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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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한돌날 각료회담시작
○…U차 한일정기각료회의 수석대표인 노신영외무장관은 회의시작날인 10일 장관취임 한돌을 맞아 아침부터 밤까지 평소보다 훨씬 더 바쁜 하루를 보냈다. 우장관은 상오9시 개회식부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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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절충」 장기화
【동경=신성순특파원】11일자 조간 일본신문들은 한일정기각료회의가 경제협력 문제에 대한 양측의 의견대립이 해소되지 않음으로써 공동성명을 내지 못하고 폐막하게 됐다고 1면 머리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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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각료회담 공동성명 없이 끝나|「공동보도문안」만 발표 〃한반도안정, 일포함 동북아평화 기여,,
제11차 한일 정기각료회의는 이틀간에 걸쳐 두차례의 전체회의 및 각기 두번씩의 관계각료간 개별회담을 열고 우리측이 재기한 안보경협의 명분과 규모에 대해 절충을 벌였으나 양측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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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세(년간5억불) 부담하겠다
일 매일신문 보도【동경=신성순특파원】10, 11일의 한일정기 각료회의를 앞두고 「소노다」(원산직) 일본외상은 규모와 이념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대한 경협 문제의 타결을 위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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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기각료회담|대표단·일정 등 확정
오는 10, 11일 2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11차 한일 정기각료회의에 참석할 양국대표단과 일정이 확정됐다. 외무부는 4일 이번 한일정기각료회의에는 한국측에서 노신영외무장관을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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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각료회담 때|「독도」도 의제포함|원전 일외상
【동경=신성순특파원】「소노다」(원전직)일본외상은 2일 중의원외무위원회에서 한국이 요청한 5년간 60억달러의 경제협력에 대해 『안보와 관련한 경제협력은 불가능하며 결코 줄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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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외상회담
요즘 일본조야의 공기를 보면 20일 개막되는 한일외상회담에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최근들어 일본정치인들, 고위관리들, 중견언론인들의 방한 러시가 두드러지는 것은 일본측도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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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시각
한-일 외상회담에 임하는 일본측의 자세는 적극적이면서 동시에 무척 조심하는 양면성을 보이고 있다. 외상회담자체가 일본측의 요청에 한국이 응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일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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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문제에 견해차
한일 양국은 오는 20일의 외상회담을 앞두고 경제협력 문제 등에 상당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어 일련의 양국관계 정상화 일정이 9월의 각료회의 이후로 늦추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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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차원 경협 필요하다"|일5부 정무차관 등 정치인의 방한러시
일본정치인들의 한국나들이가 붐을 이루고있다. 『매주 국회의원중 누군가가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고 보면 틀림없다』는 말이 정가주변에서 나올 정도다. 최근 한국을 다녀온 굵직굵직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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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각료회의 서울개최 타진|한국, 일 정부에
【동경=신성순특파원】한국정부는 오는 9월 10, 11일 동경에서 열리기로 되어있는 한일 정기각료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비공식적으로 일본측에 타진해 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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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각료회담 9월10일 개최
한일양국은 오는 8월20일의 외상회담에 이어 9월10일과 11일 이틀간 도오꾜에서 정기각료회의를 열고 양국간 경제협력방안등 현안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회의는 지난 78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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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외상회담의 자세
한국·일본·미국 세나라 관계의 홀밖에서 한일관계를 생각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체의 안정과 바로 연결되는 한반도 주변의 안정은 한·미·일의 긴밀한 협력과 인식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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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기각료회의 9월10, 11일 동경서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정부는 한일정기각료회의를 오는 9월10, 11일 양일간 동경에서 열도록 한국측에 의사를 타진중이라고 외무성 소식통이 9일 밝혔다. 또 한일외상회담은 8월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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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친미적인 지역협력체제로 자리 굳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isian Nations) 5개국은 비정치분야의 협력모색이라는 당초의 설립목적과는 관계없이 회원국의 색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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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력의 저해요소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는 그렇게도 가까운 이웃이면서 서로간의 마음의 거리는 언제나 멀게만 느껴진다. 「요미우리」신문은 3월4일「이또」(이동정의)외상의 방한기사를 1면 머리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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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9,10월 방일초청|정기각료회의는 정상회담에 앞서 개최키로
【동경=신성순 특파원】 일본정부는 한국대통령취임식에 참석키위해 3월2일 방한하는 「이또」 (伊東正義) 외상을 통해 대통령의 방일을 공식초청키로 결정했다. 22일 일본정부소식통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