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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금리 상승기, 예금은 만기 1년 이상보다 3~6개월로
━ 이재철의 부자 따라잡기 1년만기 고정금리 대출로 변경할 때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140만원)와 고정금리로 변경시 늘어나는 이자비용(연간 50만원)의 차액은 90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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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개포8단지 당첨되면 로또?···10억 올라도 남는건 2억
개포8단지 견본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늘어서 있는 방문객 행렬. 당첨만 되면 수억원을 안겨줄 수 있는 '로또'가 될까. 개포8단지.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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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 연금저축계좌냐 IRP냐 … 퇴직금 어디다 굴리면 좋을까
서명수 사용자는 근로자의 퇴직연금에 한 달분의 월급을 입금해준다. 이를 12로 나누면 8.3이다. 근로자는 본인 세전 월급의 8.3%를 노후를 위해 강제저축하는 셈이다. 퇴직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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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재테크, IRP에 힘 쏟지 말고 우대적금 노려라
“월급이 다 어디로 갔을까.” 첫 월급을 탔다는 기쁨도 잠시 못 봤던 친구들을 만나고 필요한 것을 사다보니 월급 통장은 텅 빈 ‘텅장’이 됐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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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보유자 절세 전략
정부의 ‘8·2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과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에 따라 다주택 보유자들의 고민이 깊다. ‘부동산 세테크’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이 제시되고 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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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로 뛰는 강남 아파트 둘러 보니] 개포동 재건축 분양권 20억원(전용면적 84㎡) 육박
시장에서 “미쳤다” 소리 나와 … 법원 경매시장도 유독 강남만 후끈 서울 강남의 웬만한 아파트 한 채를 사려면 20억원은 있어야 하는 시대가 됐다. 반포동의 전용면적 84㎡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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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의 稅테크]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줄이는 단계별 전략
4월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집을 두 채 이상 갖고 있는 다주택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파트를 3채 이상 소유한 사람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다. 최근 세무상담의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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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연금저축 합쳐 700만원 넣으면 115만원 돌려받아
‘13월의 월급’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2017년이 끝나면 연말정산이 시작된다. 연말 정산은 국가에서 미리 더 많이 뗀 소득세를 되돌려 주거나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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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한 종목 15억원 보유 시 내년 4월부터 양도세 물어야
━ 자산가가 주목해야 할 2018년 절세 전략은 자산가들은 절세에 관심이 크다. 자산 규모가 크고 투자처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새나가는 세금만 막아도 큰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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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임대소득 전면 과세 앞두고 200만 다주택자 고민...전세·월세 어느 게 나을까
2019년부터 임대소득 전면 과세가 시행된다. 월세와 전세 중 어느 게 절세에 유리할까. 2019년부터 모든 임대소득에 대해 소득세가 부과된다. 현재는 연간 2000만원 초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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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내년 퇴직 60대 공무원, 1가구2주택 정리 어떻게
Q. 서울 서초동에 사는 이 모(61)씨. 내년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공무원이다. 부인은 전업주부이며, 자녀 1명은 지방에서 직장엘 다니고 있다. 퇴직하면 공무원연금 3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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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웃돈 3억 분양권에 내년 양도세 5000만원 급증...'피' 노린 투자수요 어쩌나
아파트 청약자 상당수는 분양권 전매 차익을 노린 투자 수요다. 내년분양권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면 세금이 크게 늘어난다. 분양권을 언제 처분해야 유리할까. 2015년 서울 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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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자녀 결혼자금, 손자 학비 … ‘내리사랑’ 금융상품 속속 출시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이모(74)씨는 노후 생활에 큰 걱정이 없는 중산층이다. 중대형 아파트를 두 채 소유하고 있고 은행에 모아둔 돈도 두둑하다. 이씨는 이미 경제적으로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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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남편 암투병 60대 주부, 17억 재산 상속 받을까
Q. 서울 잠실에 사는 이 모(60) 씨. 암 투병 중인 남편을 돌보고 있는 전업주부다. 아들만 둘을 두었는데, 첫째는 결혼해 분가했고 둘째는 미혼으로 직장에 다닌다. 남편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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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다주택자 집 팔 때 세금 줄이려면 이렇게
양도세. [중앙포토] 주택 3채를 보유 중인 한 모 씨는 요즘 양도세 문제로 걱정이 많다. 3주택자는 투기지역에 소재한 집을 팔 때 양도세가 중과세되는 데다 내년 4월부터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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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택자는 ‘강남 알짜’ 자녀에 증여…실수요자, 내년 1분기 급매물 노릴 만
━ 전문가 4인의 ‘다시 짜는 부동산 포트폴리오’ #1. 2005년 무렵 8억 상당의 타워팰리스 228㎡(69평) 2채를 매입한 중소기업 강모(60) 사장은 요즘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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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부인 ‘편법 증여세 절세’ 의혹…“흔한 거래 형식 아니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2013년 국정감사에서 ’임대업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이 세금을 제대로 내고 있는지 과세 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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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CEO 출신 50대, 골프·여행비는
Q. 경기도 분당에 사는 신 모(57)씨. 비상장사 CEO로 있다가 올 7월 퇴직했다. 전업주부인 부인과 사이에 1남 1녀를 뒀는데, 딸은 출가했다. 대기업 사원인 아들은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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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차 사고 때 보험금 더 받고 보험료 덜 내려면…과실비율 따져라
자동차 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그리고 중요하게 따지는 게 ‘누구의 잘못이 더 크냐’다. 이른바 ‘과실비율’이다. 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험금과 앞으로 내야 할 보험료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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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재건축아파트 한 채 주고 두 채 받자 … 강남권 아파트 ‘1+1’ 붐
서울 강남권에 기존 한 채로 새 아파트 두 채를 받는 '1+1' 재건축이 확산하고 있다. 사진은 새 아파트 견본주택.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주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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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노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최대 10배 급증...집값 떨어질 것 같으면 처분해야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양도세 중과 시뮬레이션해보니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 양도세가 내년 4월부터 중과되면서 크게 늘어나게 된다. 양도세 부담을 피하려면 그 이전에 매도하거나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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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퇴직 앞둔 50대 회사원, 주택 9채 정리 어떻게
Q. 세종시에 사는 김모(53)씨. 회사원으로 부인과 대학생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 한 달 수입은 300만원 정도. 목돈이 생기면 전세와 은행대출을 끼고 집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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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내년 4월까지 집 팔거나 임대사업자 등록을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자 주택 수요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도 여부와 매도 시점을 묻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계획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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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책' 이후 달라진 주택투자전략…무주택자는 '알짜단지 청약', 다주택자는 '임대사업자 등록'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도 여부와 매도 시점을 묻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내 집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