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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기 힘들죠, 포스코 ‘2년+2년’ 재택 실험
포스코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의 어린이집. [사진 포스코] 포스코에서 8세 이하 자녀 한 명을 둔 직원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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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하는 유연 근무제…포스코, 자녀 1명이면 재택근무 최대 4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의 포스코어린이집. 포스코는 다음달 '반일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8세 미만 '육아기' 자녀를 둔 직원에게 최대 4년 간 '반일 재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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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혁신으로 직원 행복과 회사 경쟁력 동시 추구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With POSCO 경영개혁 실천대회’에서 포스코그룹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최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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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청문회가 19일 열린다. 이 후보자는 고용상황이 최악인 상태에서 청문회에 선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현 정부가 들어선 뒤 지난 1년 동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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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창업생태계 육성 나서 …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포스코 포스코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가족 친화적인 기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권오준(오른쪽 둘째) 포스코 회장이 다둥이 소통간담회현장에서 세 자녀 이상을 둔 직원들에게 다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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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둘째 낳으면 장려금 500만 원
포스코가 둘째 자녀를 낳으면 주는 출산 장려금을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리고 근무 시간 출산장려제도를 도입한다. 포스코는 노사 협의로 경력 단절을 막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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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직원 임신 육아 지원 체계화 '포스코형 출산장려제' 실시
포스코가 둘째 자녀를 낳으면 주는 출산 장려금을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리고 근무 시간 출산장려제도를 도입한다. 포스코는 노사 협의로 경력 단절을 막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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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공무원 3배 확대, 대체인력 4500명 신규채용…짧게 일하고 근로조건 보장받고
정부가 시간선택제 국가직 공무원 비율을 내년까지 현재 정원의 3배로 확대해 4500명의 대체인력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인사혁신처는 내달 1일부터 일ㆍ가정 양립을 위해 현재 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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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남성 육아휴직 늘려 청년일자리 만들기로
정부가 공공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을 늘려 청년 일자리 2만5000개 이상을 만들기로 했다. 현재 2% 수준인 남성육아휴직자를 정원의 5%까지로 늘이기로 했다. 또 육아 등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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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남성육아휴직 늘려 청년일자리 만든다
정부가 공공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을 늘려 청년 일자리 2만5000개 이상을 만들기로 했다. 현재 2% 수준인 남성육아휴직자를 정원의 5%까지로 늘이기로 했다. 또 육아 등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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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데 돈은 없고” 연휴 직후 채용ㆍ서포터즈 등 마감 줄이어
추석 제사도 끝났다. 남은 연휴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하루 하루 지나가는 연휴 속에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휴일은 있는데 앞으로 뭘 먹고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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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한 근로자 월40만원 지원
임신에 따른 건강관리, 육아, 가족 병간호, 학업 등을 위해 근로시간을 줄이는 근로자는 월 40만원의 임금을 정부로부터 보전받게 된다. 종전 임금보전 지원금은 월 2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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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로 경력단절 없어야…시간선택제, 미래 위해 꼭 필요”
박근혜 대통령 이 29일 인천공항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 기업인 ㈜에어코리아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에어코리아는 국내외 35개 항공사의 여객 운송 서비스를 대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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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형 시간선택제, ‘일가(家)양득’을 위한 지름길
“30분 늦게 출근하는 첫날, 졸려하는 아이에게 10분만 더 자라며 여유를 보였습니다. 밥도 천천히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려주고, 아이 손을 잡고 유치원에 갔습니다. 아이는 신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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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전환형 시간선택제 수요 조사 나서
고용노동부는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되는 전환형시간선택제 수요조사를 통해 단순히 제도 안내나 수요 파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도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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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일家양득 사랑가득 사진 콘테스트’ 25일까지 진행
고용노동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일+사랑 사진 콘테스트’를 오는 25일까지 약 3주간 진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 콘테스트는 일·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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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등 정부 6개 부처 수요자 관점의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 발표
정부 출범 초부터 일자리 창출을 국정운영 핵심과제로 추진하여 취업자 증가, 고용률 제고 등의 성과가 나타났으나, 청년, 여성의 고용 애로사항은 중·장년 남성에 비해 여전히 큰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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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모든 난임 시술비 건보 적용
오는 9월부터 산모 1인실 입원료에, 내년엔 모든 난임시술 의료비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또 전환형 시간선택제 확산을 위해 공무원·교사와 대기업 근로자 430만 명을 대상으로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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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저출산 극복 위해선 유연근무 확산이 필수
정부가 22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효과 제고 주요 방안으로 취업여성 지원 확대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총리와 전 부처 장관이 참여한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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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tory] 업무 생산성 높아지고 가정에 충실 … 전환형 시간선택제 효과 크다
지난 3월 24일 강남 스마트코워킹센터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열렸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한 회사들과 실제 사용하는 근로자들이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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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육아휴직 장려, 기업이 앞장선다
[사진 중앙포토]지난해 육아를 위해 휴직을 택한 남성은 4870명이다. 전년 대비 42% 늘었다.그러나 아직도 전체 육아휴직자의 5.6%에 불과하다. 양육은 여성의 몫이란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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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등 변동성 임금 비중 40%로 확대 추진
정부가 올해 전국 각 사업장의 임금·단체 협상에서 호봉형 임금체계 대신 직무성과형 임금체계를 도입하도록 적극 지도하기로 했다. 구조조정 대상 사업장은 임금체계 개편을 의무적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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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아들 키우는 송 과장 “유연근무제가 신의 한 수”
네 살배기 아들을 둔 하나투어 송 모(34·여) 과장은 육아 문제로 골머리를 앓은 적이 없다. 그의 하루는 일과 육아가 뒤엉키지 않고 잘 짜여 있다. 송 과장의 아침은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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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직장 일?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무 만족도 보니
김모(48)씨는 워킹 맘이다. 반도체 관련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자녀는 2명. 중학교 1년, 초등학교 5년이다. 아이 둘을 돌보기엔 역부족이다. 8시간은 고사하고 야근이라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