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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헌트’에 등장한 이웅평·아웅산테러…‘분단’이 장르가 됐다
이정재, 정우성 주연 첩보 액션 영화 ‘헌트’.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다.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개봉 7일째인 16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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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무시무시한 여자들이 왔다. 킬링 이브
'킬링 이브'의 두 주인공. 첩보요원 이브(산드라 오, 왼쪽)와 킬러 빌라넬(조디 코머). [사진 IMDb] 사이코패스 킬러도, 뒤쫓는 수사요원도 여자다. 그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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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의 이창동 감독, 칸에서 세 번째 트로피 들까
제71회 칸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기자회견장에 작업자가 공식 포스터를 설치하고 있다. 포스터 속 배우는 영화 ‘미치광이 삐에로’의 장 폴 벨몽도, 안나 카리나.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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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영화제] 이창동 '버닝' 등 21편 황금종려상 경쟁
올해 제71회 칸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작업자가 주요 행사장인 팔레 드 페스티발 전면에 내걸고 있는 모습. 고다르 감독의 영화 '미치광이 삐에로'의 스틸로 만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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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당일만 휴일 … 교통수단 열악해 민족대이동 없어
1 평양시민들이 추석을 맞아 조상 묘에 준비한 제사상을 차려놓고 절을 하고 있다. 2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 북한에서는 남한처럼 ‘추석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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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막강한 남자들 사이 전지현 홀로 날았다
2015년 한국 영화엔 여성이 부재했다. 전통적으로 극장가는 남자 영화 강세이긴 하지만 올해는 유독 쏠림 현상이 심했다. 2015년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0위 안에 여성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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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영화계 결산 흥행 top10 영화 중 여성주인공 '암살' 한편 뿐
2015년 한국 영화엔 여성이 부재했다. 전통적으로 극장가는 남자 영화 강세이긴 하지만 올 해는 유독 쏠림 현상이 심했다. 2015년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0위 안에 여성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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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스파이가 사랑한 권총, 월터 PPK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속편이 제작되고 가장 흥행에 성공한 스파이 영화의 영원한 교과서 007시리즈가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2008)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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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영화속 한국사람 주로 우둔.음흉하게 묘사
최근 물의를 일으킨 영화『폴링 다운』에서도 잘 드러난바와 같이 미국영화속에서의 한국인의 이미지는 그리 곱지못하다. 전통적으로 미국영화에서 동양인의 이미지는 부정적으로 묘사되어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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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새외화『가방든 사나이』방영|「커미디언」 서영춘씨 2년만에 재기
○…동양TV는 9일 부터『챔피언』에 이어 새 외화『가방든 사나이』(Man in Suitcase)를 방영한다. 이 영화는 「드릴러」의 본 고장인 영국 ITC사가 제작한 007「스타일